가을이 되면 까슬까슬한 이불 속에 몸을 묻고 싶어진다. 그 전에 침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실제 사례와 전문가의 도움을 참고하자. 여기에 침실에 필요한 아이템 소개는 덤이다.
Part 3. 침실에 꼭 어울리는 쇼핑 리스트
네 가지 군으로 나눈 편안하고 아름다운 침실을 위한 제품 리스트
1 파스텔 컬러와 다이아몬드 패턴이 돋보이는 러그는 보보쇼즈의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5만원.
2 디자이너 히 웰링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어바웃 어 체어 컬렉션의 의자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백만원.
3 코끼리의 뒷모습을 모티프로 만든 흔들의자는 크리스탈리아 제품으로 에디션365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회색 바탕에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러그는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6만원.
5 의자의 방향을 돌리면 자동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암체어는 테크노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6 다이아몬드와 도트가 어우러진 무늬가 멋스러운 핸드메이드 러그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1만원.
1 전통적인 유리 제조 방식으로 만든 ‘머핀’ 조명은 브로키스 제품으로 모노폴리엠에서 판매. 1백32만원.
2 버섯 모양을 모티프로 한 테이블 조명은 아톨로 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3 바닷가 선박의 환기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비닉’ 조명은 에이후스에서 판매. 36만원.
4 모던한 형태와 강렬한 색감이 어우러진 테이블은 e15 제품으로 디옴니에서 판매. 1백90만원.
5 조명을 올려두거나 책을 수납하기 좋은 미니 테이블 책장은 710퍼니처 제품. 1백10만원.
6 마블 대리석 상판과 월넛 소재의 받침으로 이루어진 사이드 테이블은 핀치에서 판매. 43만원.
7 슬림한 베니어판에 금속 시트로 마감한 ‘페블 테이블’은 케네스 코본푸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1 씰리 ‘L 9006 프레임’에 매트리스를 올리고 침대 커버를 교체하듯 헤드보드 커버와 베드 스커트를 교체할 수 있는 ‘씰리 스타일링 세트’. 블루와 그린 2가지 커버로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다. 50만원(매트리스 별도).
2 월넛 무늬목과 패브릭이 조합된 ‘라포레 M 패브릭’ 침대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헤드 부분에 메모리폼을 사용해 한층 편안하다. 1백만원.(매트리스 별도).
3 프레임을 그레이 패브릭으로 커버링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침대는 폴리폼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인체가 느끼는 압력을 흡수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친환경 매트리스는 식스티세컨즈 제품으로 퀸 사이즈 1백55만원.
5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프레임 침대는 리모드에서 판매. 3백16만원.
1 풋 페달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쓰레기통은 어쎈틱스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6만9천원.
2 나무 받침대와 분리가 가능한 거울은 메뉴 제품으로 모노폴리엠에서 판매. 16만9천원.
3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나뭇조각을 끼워서 구성할 수 있는 촛대는 셀레티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만6천원,
4 팔을 뻗으며 자라는 용신목 선인장은 가든하다에서 판매. 3만5천원.
5 12가지의 다양한 타입의 폰트를 사용할 수 있는 ‘폰트클락’은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6 생동감 넘치는 말의 경주를 스케치한 쿠션과 알파벳 H가 새겨진 쿠션은 모두 에르메스 제품으로 현우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7 둥근 상판과 4개의 다리로 이뤄진 간결한 디자인의 아르텍 스툴은 에이후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에디터 신진수│포토그래퍼 박상국 · 신국범 · 안종환 · 차가연│어시스턴트 송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