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Rest

Take a Rest

Take a Rest

잠시 걸터앉아 쉴 수 있는 것은 물론, 간단한 물건을 올려놓을 수도 있어 쓰임새가 다양한 스툴.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스툴을 소개한다.

1 여러 개를 이어놓았을 때 더욱 매력적인 넬슨 페데스탈 스툴은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1백45만원. 2 스툴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여러 개를 겹쳐 쌓을 수 있는 E60 스툴은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각 34만1천원. 3 하늘로 날아오를 것 같은 모양의 로켓 스툴은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42만9천원. 4 끝이 뾰족한 8각 기둥의 형태로 포갤 수 있으며, 플라스틱 재질로 습기에 강해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놀드 서커스 스툴은 포스트포에틱스에서 판매. 각 22만원. 5 뉴욕의 타임라이프 빌딩 로비용으로 디자인된 임스 월넛 스툴 413은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며 독특한 모양으로 오브제 역할도 해낸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1백52만원. 6 상판과 발판이 360도 회전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볼버 스툴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2만원. 7 식탁, 사무실, 카페 등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히 바 스툴은 헤이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27만5천원. 8 낮은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묵직한 메리벨 스툴은 카시나 제품으로 밀라노디자인빌리지에서 판매. 1백80만원.

어시스턴트 에디터 김수지 | 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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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꽃이 피면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봄맞이 인테리어를 완성하려면
집 안에 꽃 모티프 아이템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1 5장의 꽃잎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카드는 레드튤립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개당 8천원. 2 연꽃 스탠드 조명은 자라홈 제품. 24만9천원. 3정교한 꽃 그림이 인상적인 멜라민 접시는 엘스토어에서 판매. 2만원. 4 꽃과 장식을 세밀하게 그린 화병은 김선애 작가의 작품으로 엘스토어에서 판매. 90만원. 5 그러데이션을 넣어 한 송이 꽃처럼 표현한 세라믹 찻잔은 자라홈 제품. 3만9천원. 6 꽃을 프린트한 천으로 프레임을 감싼 거울은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7 연꽃으로 장식한 도자 오브제는 가운데 작은 구멍이 있어 화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윤희 작가의 작품으로 엘스토어에서 판매. 12만원. 8 파란색 꽃무늬로 포인트를 준 법랑 냄비는 뮬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4천원. 9 병을 감싸는 포장지나 작은 오브제를 담는 접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어베이스는 모엠컬렉션에서 판매. 2만7천원. 10 순면 원단에 사진을 디지털 프린트한 쿠션은 독일 패브릭 브랜드 프로팔스 Profalx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5만3천원. 11 꽃잎과 나비가 화려하게 그려진 패브릭 소파는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에디터 최고은 | 포토그래퍼 안종환 | 어시스턴트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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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레노베이션 Part4. 천리길도 한걸음부터(2)

꿈의 레노베이션 Part4. 천리길도 한걸음부터(2)

꿈의 레노베이션 Part4. 천리길도 한걸음부터(2)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직접 집을 꾸미고 싶지만 막막하기만 하다. 전문가와 <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매장을 자재별로 나눠 모았으니 셀프 레노베이션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보자.

페인트 | 벤자민 무어
“벤자민 무어 페인트는 수용성 아크릴 페인트라 독성이 없고 건조 후에 강도가 더 세지기 때문에 관리가 쉬워 주거용으로 적합합니다. 컬러가 다양한 것도 특징인데 중성적인 색 가운데 세련된 톤이 많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처음 페인트칠을 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도구나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27길 22
문의 1577-3103

패브릭 | 현우디자인
메종 에르메스의 자회사인 ‘크리에이션 메타포어 Creation Metaphores’의 ‘베르 드 벨발 Verel de belval’, ‘르 클랑 Le Crin’과 이탈리아 브랜드 ‘로로피아나 loropiana’ 등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커튼, 침구, 소파 천갈이 등 패브릭, 벽지와 관련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고객의 집을 방문해 분위기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기도 한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0
문의 02-549-2993

패브릭 | 유앤어스
“과감한 패턴과 색상의 커튼, 파티션 기능을 할 수 있는 원단이 필요할 때 방문합니다. 원단뿐 아니라 독특한 카펫, 가구, 벽지, 바닥재 등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필요한 아이템을 두루 취급하기 때문에 편리하죠. ‘크리에이션 바우만 Creation Boumann’, ‘니아 노르디스카 Nya Nordiska’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합니다. 큰 패턴이 있는 원단의 경우 잘리는 면을 계산해야 하며 재고 체크 후 물량을 주문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66
문의 02-547-8009

패브릭 | 다브
“다양한 원단과 벽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진열해 선택이 간편하고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 ‘콜앤선 Cole&son’ 등 다브가 엄선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지와 원단이 있어요. 주로 디자이너가 방문하는 곳이지만 개인 상담도 가능합니다. 가격대가 있는 벽지는 거실이나 메인 룸의 포인트로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0 지하1층
문의 02-512-8590

하드웨어 | 헤펠레
“헤펠레는 경첩, 스크루, 문손잡이 등 내구성이 뛰어나고 견고한 하드웨어가 필요할 때 가는 곳입니다. 구입하기 전 주의할 점이 있다면 재고 파악을 하고 나서 주문해야 원하는 시기에 받을 수 있다는 것, 주방 가구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면 내하중을 체크해야 합니다. 매장에 주방이나 주거 공간 도면을 갖추고 있어서 용도를 설명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38길 6
문의 02-3446-4101

창 | LG지인스퀘어
강력한 강도를 자랑하며 디자인 및 색상의 선택이 가능한 ‘AL창’, AL과 목재에 친환경 수성 도료를 더한 프리미엄 창호 ‘AL-WOOD’, 단창과 이중창, 내창과 방창으로 나뉘어 단열과 차음에 강한 ‘PVC창’ 등을 직접 보고 상담받을 수 있는 곳. 또한 벽지,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 인테리어 자재를 한번에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문가와 무료 상담도 가능하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25-1
문의 02-6910-9200

창 | 커튼명가 창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에서 수입한 클래식한 스타일의 패브릭과 벽지를 판매한다. 속지, 겉지, 태슬, 봉 등 커튼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맞춤 제작하며 베틀로 직접 제작한 발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의 시공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며 시공 후 1년 동안 세탁 등의 A/S를 제공한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57-13
문의 02-3444-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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