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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시티스 a.sitis가 서울 논현에 쇼룸을 프리오픈하며 첫걸음을 내딛는다. ‘있는 그대로(as it is)’라는 이름처럼, 정해진 취향보다 각자의 감각을 존중하는 태도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유앤어스, 아파트멘터리, 종킴디자인스튜디오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종킴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그와 오랜 합을 맞춘 프랑스 디자이너 앤디 미쥬방과 함께 완성한 첫 컬렉션 ‘레인지 Range’는 ‘신체’에서 출발한 세 가지 시선으로 전개된다. 구조의 완성도를 강조한 ‘더 스트럭처’, 재료의 연결에서 비롯된 유연한 흐름을 담은 ‘더 링크’, 그리고 절제된 우아함과 핸드크래프트 감각을 더한 ‘더 파인니스’다. 각기 다른 결을 지닌 요소들이 겹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새로운 이름을 천천히 들여다보기에 좋은 시작점이다.

WEB a-sitis.com

EDITOR | 원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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