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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켜면 투명한 빛의 구슬, 끄면 주변 풍경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보치 Bocci가 파리 아트 &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이는 ‘14 Mirror’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14 시리즈에 미러 마감을 더한 새로운 컬렉션이다. 장인이 손으로 입힌 미러 코팅은 제품마다 투명도가 조금씩 달라, 빛과 주변 풍경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표정을 만들어낸다. 카메라네시 폼필리 Cameranesi Pompili가 연출한 전시 에서는 원근감과 대칭, 착시를 활용해 빛과 반사가 만들어내는 묘한 풍경을 펼쳐 보인다. 14p 포터블 조명부터 펜던트, 14s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조명이 꺼진 순간에도 아름다운 빛의 오브제다. WEB www.bocc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