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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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의 새로운 캐시미어 브랜드 ‘더 캐시미어’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캐시미어 띵스’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본점 4층 더 캐시미어 매장 옆에 위치하는 ‘더 캐시미어 띵스’는 북유럽의 아담한 멀티숍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로스테 코펜하겐, 하우스 닥터, 헤이, 구비, 로젠달 타임 피스 등 40여 개 브랜드의 리빙, 키친, 욕실, 침구, 조명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흔히 만날 수 없는 아프리카 장인들이 직접 만든 침구 원단 브랜드 ‘텐시라’와 주방 소품 전문 브랜드 ‘스캄프’ 제품도 판매한다. 백화점 4층 패션 매장에 위치해 다른 층으로 이동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쇼핑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더 캐시미어 띵스’. 한 번쯤 들러보아야 할 라이프스타일숍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현대백화점 본점 4층 tel 02-3449-5963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주말 8시 30분까지)

 

 

 

욕실 비누는 메락키.

 

 

스나오 랩의 냄비 받침.

 

 

트루 그레이스 티.

 

트루 그레이스 티.

 

 

하우스 탁터의 빈티지 가위.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향아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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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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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럭셔리 편집매장 ‘분더샵 청담’이 더욱 젊고 다채로워졌다.

하이패션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글로벌 트렌드를 국내에 전하는 전문가로 매 시즌 참신한 디자이너와 스타일을 소개해온 분더샵은 지난 2월 14일 리뉴얼 오픈을 기점으로 문화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두루 아우르는 멀티숍으로 재탄생한 것. 명품 브랜드와 함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 분더샵은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헤리티지 라인을 판매하는 스니커즈 전문관을 비롯해 각 장르의 음악사를 대표하는 명반부터 가장 최근의 히트 음반, 아티스트가 큐레이션한 선곡 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LP와 CD 컬렉션, 신개념의 리스닝 스테이지와 세련된 뮤직 디바이스가 공존하는 분 뮤직 코너 등 신선한 셀렉션이 눈에 띈다.

분더샵의 감성으로 엄선한 다양한 아트 오브제와 흥미로운 테마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북,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이는 기프트&큐리어시티 코너, 새롭고 트렌디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분더샵 익스클루시브&분더샵 캡슐 컬렉션 팝업 존, 유서 깊은 하이 주얼리 하우스와 모던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는 파인 주얼리 살롱,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아로마 테라피, 향수와 캔들 등 뷰티 마니아를 위해 더욱 세분화한 공간으로 구성한 뷰티 엠포리엄 by 라페르바, 브랜드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핸드백 살롱, 프랑스의 역사 깊은 브랜드 모이나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모이나 팝업 존, 패션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는 액세서리와 소품을 모아놓은 시즈널 액세서리 존 등 분더샵 청담은 다양하고 풍성한 패션 아이템과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됐다. 이 밖에도 시즌별 가장 주목받는 아이웨어 컬렉션을 소개하는 공간과 빈티지 롤렉스부터 애플워치까지 다양한 시계를 선보이는 워치 컬렉션 코너가 마련돼 다른 편집숍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60길 21 tel 02-2056-1234 open 오전 10시~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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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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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남성을 위한 아이템으로 채워진 라이프스타일숍 ‘마야로’를 소개한다.

 

 

 

 

목수와 가죽, 금속 장인이 협업해서 만든 수제 자전거.

 

 

목수와 가죽, 금속 장인이 협업해서 만든 수제 책상.

 

‘메이드 인 프랑스 Made in France’. 파리의 많은 컨셉트숍이 이 유행에 따르는 추세지만 모든 제품을 프랑스에서 제작하기란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마야로 Mayaro’는 웰메이드 인 프랑스 Wellmade in France라는 표현에 가장 근접한 숍으로 프랑스 장인들이 만드는 명품 중에서도 특히 남성용 제품만을 선보인다. 마야로의 공동 경영인인 니콜라 플로케와 엘로이즈는 “럭셔리의 근원을 되찾고 싶었다. 장인과 디자이너, 고객이 함께 상상하고 제작하는 공간을 추구하고자 한다”라는 포부로 파리의 고풍스러운 저택이 모여 있는 7구에 이 숍을 오픈했다. 갤러리처럼 깔끔하고 단정한 건물에 들어서면손으로 재단하고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만든 고급 구두, 장갑, 탁자, 의자, 자전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매장 곳곳에는 남성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내용을 담은 시크한 감각의 포토북도 놓여 있다. 2층에는 주방 시설과 작은 식당이 마련되어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예약을 받는 식당으로 운영된다. 최대 8명의 인원이이용할 수 있으며 미슐랭 1스타의 레스토랑 ‘사튀른Saturne’의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요리한 음식, 추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파리의 여러 곳을 다녀본 상급자들이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선물을 구입하려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파리의 숨겨진 다락방 같은 곳이다.
add 20 Rue Amélie 75007 tel +33-(1)-80-06-04-41
web mayaro.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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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writer

진병관(파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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