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디자인은 화려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감의 커튼, 침구, 쿠션 등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체적인 스타일링 컨설팅까지 제안한다.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해 홈 스타일링에 필요한 조언을 하기도 한다. 이곳의 패브릭 제품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집 안을 유럽풍으로 바꾸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추천한다. 기본 소재에 충실한 베이식 라인과 화려한 패턴의 보태니컬 무드의 패브릭을 선보인다. 베이식 라인은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리넨 소재로 호텔 베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보태니컬 라인은 모던한 신혼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쿠션과 이불 등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모던한 화이트 베딩을 기본으로 보태니컬 쿠션으로 생동감을 더하면 무드 있는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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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무드의 패턴이 아름다운 ‘몽키’, ‘샹그리아’, ‘루나리아’ 쿠션은 심플한 인테리어에 생기를 부여한다.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라이프스타일&패션 브랜드 드롭드롭드롭은 감성적인 드로잉을 기반으로 위트 넘치는 컬러와 패턴이 특징이다.

쿠션, 커튼, 침구 등 패브릭 제품부터 휴대폰 케이스, 스테이셔너리까지 다채로운 디자인 소품을 선보인다. 밝고 귀여운 패턴으로 신혼부부가 직접 쇼핑하기에도 좋지만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심플하고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줄 만한 소품을 찾고 있다면, 드롭드롭드롭의 쿠션으로 신혼의 달콤함을 불어넣어도 좋겠다. 다양한 사이즈와 패턴의 쿠션은 소파, 베딩, 서재 등 어느 곳에서도 손쉽게 홈 스타일링을 도와줘 인기가 좋다. 이곳에서는 자신이 사는 집 사진을 보내주면 그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 상담해주며 커튼과 침구의 경우 원하는 크기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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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cm 크기의 쿠션 ‘저니 오브 조이 Journey of Joy’는 단색 소파와 함께 두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