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Loudly! ①

More Loudly!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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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간편한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하이엔드 스피커까지. 아름다운 소리로 공간을 가득 메우는 음향 가전 리스트.

 

 

티볼리 뮤직시스템 홈

가브리엘 패브릭 그릴과 핸드메이드 나무 캐비닛을 활용해 빈티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티볼리의 뮤직시스템 홈은 스마트 홈 디바이스 기술을 적용해 블루투스나 라디오, 슬롯 로딩 CD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능은 물론 전용 앱을 설치하면 휴대폰으로 원격 조정 기능까지 지원한다. 극동음향에서 판매.1백30만원.

 

 

비파 코펜하겐 2.0

크밧드라트 패브릭을 가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파의 코펜하겐 2.0 시리즈. 블루투스와 에어플레이 등을 지원해 야외 활동에 적합할뿐 아니라 6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디토리에서 판매. 1백29만원.

 

 

마샬 스톡웰2

20분 충전에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한 마샬 스톡웰2는 이전 버전보다 야외 활동을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은 물론, 간편한 휴대를 위해 기타 케이스의 스트랩을 본뜬 핸드 스트랩을 장착했으며, 멀티 디렉션 사운드 시스템으로 사운드를 양방향에서 출력한다. 소비코 AV에서 판매.30만원대.

 

어반이어스 스태멘

상단에 탑재된 2개의 노브 외에 여타 군더더기를 최대한 배제해 심플한 멋을 살린 스태멘은 2대 이상 뭉칠 경우 장점이 극대화된다. 각각의 스태멘은 높은 상호 호환성을 자랑해 공간 전체에 통일된 사운드를 전달하는 멀티룸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소비코 AV에서 판매. 30만원대.

 

보스 홈 스피커300

15cm 정도로 콤팩트하지만, 360°로 사운드가 퍼져나가 공간에 따른 편차 없이 고른 감상이 가능하다. 6개의 프리셋에 플레이 리스트, 스테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색상은 트리플 블랙과 럭스 실버 2가지다. 보스에서 판매. 32만9천원.

 

 

TMH 오디오 618S

나왕 합판 소재와 촘촘하게 짜인 원형 그릴로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다. 탄탄한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페이탈프로, 독일 문돌프 등 하이엔드 부품을 탑재해 풀레인지 스피커로써의 기능을 톡톡히 해낸다. 에디토리에서 판매. 78만원.

 

 

LG전자 엑스붐 고 PK7

aptx HD 오디오 코덱 블루투스 전송 기술을 통해 음 손실을 최소화한 PK7은 클리어 보컬 모드로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을 확보했다. 인핸스드 베이스 모드를 지원해 중저음대의 소리 전달력 또한 강화했다. LG전자에서 판매. 29만9천원.

CREDIT

에디터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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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개성을 품은 돔 하우스

자연과 개성을 품은 돔 하우스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용 공간 보다는 개별 객실과 마당이 있는 단독 숙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라이빗함이 강조된 숙소가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새로운 여행법으로 자리매김 한 것. 자연과 개성을 담은 전세계 ‘돔 하우스’를 구경하며 잠시나마 코로나블루를 달래보자.

미국 뉴멕시코, 세쌍둥이 돔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미국 뉴멕시코에서는 세 개의 커다란 지오데식 돔이 연결된 세쌍둥이 같은 돔 숙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숙소는 깊은 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외딴곳에서의 고요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게스트는 이곳에서 머물며 링컨 국립 숲에서 하이킹을 하거나 직접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잠시나마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중단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해 볼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 위의 돔 하우스

환경을 사랑하는 여행를 위한 에코 컨셔스 Eco-conscious 돔 숙소도 있다. 사막 위의 돔 하우스는 지속 가능한 태양열 전자판과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해 여행하는 내내 화석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실내에는 요리할 맛이 나는 멋진 부엌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서는 바비큐 요리를 하거나 장작불에 스모어 (초콜릿 조각과 불에 구운 마시멜로를 통밀 비스킷 사이에 끼워 먹는 디저트)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밤이 되면 삼나무 온수 욕조에서 따뜻하게 별똥별을 세는 낭만을 즐길 수도 있다.

멕시코 와하까, 환경을 생각하는 돔 하우스

환경을 생각하는 돔 하우스는 두 개의 주방과 요가 공간 그리고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휴가로 완벽한 장소다. 도시와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게스트는 평화롭게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 밤에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하늘의 오리온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낭만을 누릴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의 유리 지오데식 돔 숙소

돔 하우스의 장점은 단연코 둥근 구조를 통해 360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막의 휴양지로 잘 알려진 팜 스프링스의 유리 지오데식 돔 숙소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어느 각도에서나 캘리포니아의 드넓은 사막과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파노라마로 펼쳐진 사막과 산의 경치 뿐 아니라 천장의 채광창으로 유성우를 볼 수도 있다.

 

CREDIT

에디터

원지은

자료제공

에어비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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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TABLE OF MASHIKO

연희동에 위치한 갤러리인에서 <마시코의 테이블> 전시가 열린다. 마시코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일본의 지역이다. 마시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도자 외에 나무, 유리, 금속 등을 사용해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매년 봄과 가을에정기전시를연다.이번<마시코의테이블>은 이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전시로 마시코 지역에서도 카타치 프로젝트 그룹에 속한 작가들을 소개한다. 키타치 프로젝트는 마시코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10팀의 작가들이 만든 공예품은 지역 문화와 발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듯하다.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서 느껴지는 감성과 잘 어울리는 전시는 9월 3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instagram @_INNSINN_

 

 

(잠)(자리)프로젝트

(잠)(자리)프로젝트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전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소개하는 아엘시즌과 건강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소개하는 식스티세컨즈의 협업 전시이기도하다. 잠과 관련된 문장이나 영상, 사진, 설치 아트로 구성된 전시와 명상, 드로잉 테라피, 사운드 테라피, 잠에 대한 토크와 공연으로 이뤄진 체험을 통해 온전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라피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아엘시즌의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포켓을 증정하며 두 브랜드의 협업을 기념한 상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태원에 위치한 식스티세컨즈 라운지에서 9월 7일부터18일까지 진행된다.

instagram @60seconds_mattress, @al_season

CREDIT

에디터

신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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