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삼성을 경험하라

팀 삼성을 경험하라

팀 삼성을 경험하라

스마트싱스 앱과 삼성전자 제품들이 일상을 위한 최정예 팀, 팀 삼성으로 뭉쳤다. 새롭고 달라진 집을 경험하는 방법을 팀 삼성이 제안한다.

르 코르뷔지에는 ‘집은 사람이 살기 위한 기계’라고 말했다. 그 바탕에는 집은 인간을 위한 것이며 집의 표준이 단단하고 섬세하게 설정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자리한다. 또 이러한 조건이 선행되고 충족될 때 ’집은 삶의 보물 상자여야 한다’는 그의 핵심 철학이 실현 가능해진다. 집은 물리적인 장소이자 심리적인 안식처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녔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집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이 달라졌고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전에 일과 학업이 중심이 되고 집은 머물고 휴식하는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다면 오늘의 집은 세상에서 안전하고 안락한 공간, 업무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원하는 모든 활동이 가능한 다기능의 장소, 인간과 지구에 모두 이로운 방법을 실천하는 곳이며 최신의 테크놀로지를 경험하는 순간으로 그 의미가 확장된 것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집의 중심에 팀 삼성 Team Samsung이 존재한다. IoT 기술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팀 삼성은 일상에 필요한 디바이스를 만드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해법이자 달라질 집의 가능성을 담은 미래적 솔루션이다. 생활에 필수적인 가전은 거실과 침실, 드레스룸과 주방을 포함한 각 공간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러한 가전이 완벽에 가까운 하나의 팀으로 연계되고 작동하며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갤럭시 Z 폴드3의 ‘스마트싱스 앱’을 중심으로 그랑데 AI, Neo QLED 8K, 비스포크 큐커,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 삼성전자 제품들이 뭉친 팀 삼성의 활약은 24시간 계속된다. 사전에 설정해두면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게 해주는 기상모드, 세탁물에 맞는 코스로 정해진 시간 안에 빨래를 마무리하는 그랑데 AI, 제휴 간편식과 밀키트의 레시피 추천부터 조리까지 빠르게 준비하고 식사의 즐거움을 전하는 스마트싱스와 비스포크 큐커, 사전 설정으로 전등과 TV 전원을 끄지 않고 집을 나서도 안심할 수 있는 외출모드, 삼성 스마트 가전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2개월까지 체크하고 절약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너지 모니터링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한 팀 삼성 덕분에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집이 탄생했다.(스마트싱스 기능은 앱 설치와 연동이 필요하며, 앱 지원 환경은 기기마다 다를 수 있음)

 

팀 삼성과 함께 보내는 스마트한 하루
산뜻한 아침의 시작부터 꿀맛 같은 식사, 반려동물을 위한 세심한 케어와 홈 시네마의 감동.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집 안에서 활약하는 팀 삼성을 경험한다.

아침을 스마트하게 열어주는 기상 모드
아침에 스마트폰에 설정한 알람 소리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마트싱스의 기상모드를 사전 설정하면 걱정 없다. 기상모드를 작동시키면 숙면을 위해 닫아둔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고 집 안의 전등이 켜져 밝은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것. 미리 설정해두면 Neo QLED가 자동으로 오늘의 날씨 화면을 표시해 어떤 옷을 입을지, 외출할 때 우산을 챙겨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빠르고 쉽고 맛있는 요리 비법, 스마트 쿠킹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스마트싱스와 비스포크 큐커가 나설 순간이다. 냉장고에 넣어둔 밀키트의 바코드를 갤럭시 Z 폴드3로 스캔하면 스마트싱스가 곧바로 추천 레시피를 보여준다.(밀키트 스캔쿡 기능은 제휴사 밀키트에 한함) 이 레시피를 비스포크 큐커로 전송하면 세팅 후 조리가 시작된다. 음식 종류에 따라 조리 물을 추가하거나 뒤집기 등 간단한 작업을 마친 후 갤럭시 워치나 패밀리 허브, TV로 큐커 조리 완료 알람이 울릴 때까지 잠시만 기다리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실제 조리 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음)

 

시간 맞춰 착! 지구를 생각하는 에코 런드리
세탁이 필요할 땐 스마트싱스 앱의 세탁 레시피를 열어 세탁물의 색상과 오염도 옷 종류를 설정하면 모든 상황을 고려한 세탁 코스를 추천해 준다. 무게와 오염도에 따른 최적의 코스를 설정해 꼭 필요한 양의 물과 전기만 사용하는 에코 런드리다.(세탁물 종류 분석은 세탁량 3kg 이하, 오염도 감지는 세탁량 9kg 이하에서 동작하며 실사용 환경 및 세탁물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예약 세탁’ 기능으로 약속된 시간까지 빨래를 마무리하며 ‘AI 맞춤 건조’ 실행으로 필요한 순간에 잘 마른 옷을 꺼내 입을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깔끔, 신속, 정확한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가 담당한다. TV로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으면 세탁과 건조 종료 알림이 화면에 표시된다.

급히 나갈 때도 안심! 외출 모드
전등은 끄고 나왔는지 TV를 켜두었는지 고민하거나 되돌아갈 필요가 없다. 스마트싱스의 외출모드를 사전에 설정해두면 TV와 전등, 가정용 로봇 진공 청소기까지 제어할 수 있다. 혼자 있는 반려동물이 있다면 스마트싱스의 ‘펫 모니터링” 기능으로 내부 상황을 볼 수 있다. 이상행동이나 강아지 짖음 감지가 발견되면 음악, 영상 재생을 통한 반려동물 케어도 가능하다.(스마트싱스 펫 연동 기능은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한함)

 

저녁의 여유는 영화와 함께, 홈 시네마
Neo QLED 8K의 리얼 풀스크린으로 즐기는 무비 타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극장 스크린이 부럽지 않은 생생한 화면은 완벽에 가까운 시각적 몰입감과 AI 퀀텀 사운드가 공간에 딱 맞춰 선사하는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며 영화 한 편을 봐도 좋다. 마음 설레는 사람이 있다면 홈 시네마로 초대해 영화 한 편으로 마음을 전해볼 것.

에너지 절약까지 꼼꼼하게, 스마트싱스 에너지 모니터링
갤럭시 Z 폴드3를 펼쳐 스마트싱스 앱을 구동하면 ‘스마트싱스 에너지’ 화면에서 팀 삼성 덕분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절약했는지 사용량을 살피고 더 많은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계획도 꼼꼼하게 세울 수 있다.(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지원은 일부 기기에서 제한될 수 있음. 세제, 물, 에너지 절약 여부는 실사용 환경과 세탁물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본 콘텐츠는 삼성전자로부터 제작비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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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잇 컬렉션에서 열린 조각가 이은우의 개인전 '뒹굴뒹굴'

더 그레잇 컬렉션에서 열린 조각가 이은우의 개인전 '뒹굴뒹굴'

조각가 이은우의 개인전 ‘뒹굴뒹굴’이 11월 6일 더 그레잇 컬렉션에서 열렸다. 황신혜 밴드 1집에 수록된 노래 ‘뒹굴뒹굴’의 제목을 차용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해당 곡의 가사와도 흡사한 면모를 보인다.

조각가 이은우의 개인전 <뒹굴뒹굴>이 11월 6일 더 그레잇 컬렉션에서 열렸다. 황신혜 밴드 1집에 수록된 노래 ‘뒹굴뒹굴’의 제목을 차용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해당 곡의 가사와도 흡사한 면모를 보인다.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같은 단어를 반복하며 익살스러운 운율과 리듬감을 내는 구음적인 가사는 이번 전시의 목적과도 분명 뜻을 같이하기 때문.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누군가를 설득하려 하거나 이야기를 전달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말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었고 오히려 말이 되지 않기를 내심 바랐다. 마치 모종의 내실 Sanctum 같은 걸 내내 떠올렸다.” 작가의 말처럼 그의 작업에서는 반복적인 노동과 예측 불가한 즉흥적인 요소를 동시에 가미해 조형적인 정체성을 구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킬 자수 연작 및 나무 부조, 드로잉 시리즈 등 다양한 갈래로 펼쳐낸 작가의 세계를 감상해보길.

instagram @thegreatcollection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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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전시의 계절

추운 겨울 따듯한 곳에서 즐기는 세 개의 전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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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엔 따뜻한 곳에서의 문화 생활을 즐겨보길. 겨울에 찾아온 세 개의 전시를 소개한다.

갤러리바톤, 앤 콜리어 개인전 뉴욕 기반의 사진작가 앤 콜리어의 한국 최초 개인전이 열린다. 사회와 문화 속 현대인의 관계를 조망하며 감정의 내러티브를 표현해온 그가 수년간 지속해온 ‘필터’, ‘우먼 크라잉’, ‘티어 Tear’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 작가가 로맨스 코믹북에 등장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확대해 표현한 일련의 감정을 프레임에 고스란히 담은 작품을 만나보자.

tel 02-597-5701

 

 

프로젝트 스페이스 이수, 권기수 <동그리 20년> 한국 팝아트 1세대 작가이자 그가 구현한 인격체 동그리로 유명한 권기수 작가가 동그리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과연 그가 어떤 의미로 동그리라는 인격체를 구현하고, 그 속에 숨겨진 작가의 내면을 수묵의 형식을 빌려 표현하고자 했다고. 얼핏 그로테스크해 보이는 터프한 붓 터치와 날것으로 표현된 예쁜 미소가 아닌 불안하고 상처받은 듯한 동그리의 모습은 묘한 동질감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tel 02-3676-3333

 

원앤제이 갤러리, 박경률 <환상 한 조각> 박경률 작가는 회화가 지닌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끊임없는 고민과 시도를 거듭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2차원이라는 평면적 차원 속 회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선보일 예정. 조각이라는 물리적 조건을 도입해 회화가 지닌 공간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놓치지 말자.

web www.oneand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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