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의 럭셔리 크루즈 ‘포시즌스 익스플로러’가 오는 10월부터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개척지 중 하나인 태평양 팔라우로 항해를 시작한다. 팔라우는 50만㎢의 해양 보호 구역이 있는 세계 7대 수중 불가사의 중 하나로, 340여 개의 섬 가운데 단 9개의 섬에만 거주민이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무려 4,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특한 팔라우 문화가 아직도 유지, 보존되어 있어 문화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포시즌스 익스플로러는 39m 높이의 고급 쌍동선으로, 3개의 데크에는 대형 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10개의 킹 베드룸과 전용 선데크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화로운 익스플로러 스위트가 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데스크, 레스토랑, 바, 라운지, 도서관 등의 시설과 함께 해양 생물학자, 셰프, 스파 테라피스트부터 다이빙, 스노클링, 프리다이빙 등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전담 수상 스포츠 전문가팀을 갖추고 있다.

 

WEB reservations.pme@fourseaso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