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선보인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이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의 미래를 제시했다. LG전자는 활용성과 이동성을 높인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했다. PF600U는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한 3 in 1 형태로, 무드등 기능까지 갖춰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했다. LG 시네빔 쇼츠(PU615U)는 초단초점 기술로 40cm 거리에서도 100인치 화면을 투사하며, 16cm의 작은 크기로 이동이 간편하다. 삼성전자는 AI 기능이 향상된 스마트 모니터 M9, 27형 4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오디세이 OLED G8, 몰입감을 더한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였다. 또한 더 프레임 프로 The Frame Pro는 네오 QLED 디스플레이와 AI 프로세서를 통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예술 작품 같은 디자인으로 공간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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