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시공을 앞둔 부부의 고민 해결

욕실 타일 시공을 앞둔 부부의 고민 해결

욕실 타일 시공을 앞둔 부부의 고민 해결

새로 장만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욕실 타일 하자를 발견했다. 간단하게 손볼 수도 있겠지만 이참에 고리타분한 타일을 벗겨 내고 색다른 변화를 줘볼까? 고급스러운 포세린부터 이색적인 매력의 모자이크 타일까지, 옷 고르듯 골라본 부부의 타일 쇼핑 리스트.

오늘의 남편
집짓기 N년차, 본업에 충실하다보니 분명한 타일 취향이 생겼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대리석 무늬의 수입산 포세린 타일을 좋아하지만, 최근 색상은 물론 질감까지 디테일하게 살려낸 국산 타일도 가성비가 훌륭해 마음이 쏠린다.

 

고급스러움을 품은 도기질 타일

ⓒFLORIM

ⓒFLORIM

자기질 타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구워진 도기질 타일은 색깔과 패턴이 다양해 여러가지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 시공이 쉽지만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이탈리아 타일 브랜드 프로림 FLORIM의 에투아 시리즈는 도기질 타일이지만 스크레치나 마모에 강하다. 화려한 대리석 무늬가 인상적인 에투아 일루전 제품은 욕실 벽뿐 아니라 실내외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클랏 코리아에서 판매.

WEB www.eclatkorea.com

천연석을 본뜬 포세린 빅슬랩

단일 타일로 완성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포세린 빅슬랩. 천연석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살려 낸 리빙세라믹스의 트라버틴 베르소는 트라버틴만의 특징인 작은 구멍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베이지 컬러는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 포세린에서 판매.

WEB www.la-porcelain.com

빛이 감도는 유광 타일

ⓒIRS FMG

ⓒIRS FMG

반짝이는 유광 타일로 멋을 살리고 싶다면?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아이알에스 에프엠지 IRS FMG의 셀레스트 아란 타일은 자유분방한 입자와 흐름의 패턴이 부드러움 속에서 강렬함을 느끼게 해준다. 반광과 무광, 유광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취향껏 골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 세티나인에서 판매.

WEB seti-9.com

오늘의 아내
하나만 고르기엔 세상에 재미있는 타일이 너무 많다. 패턴과 컬러를 마음껏 선택해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욕실을 만들고 싶다.

하나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모자이크 타일

ⓒAPPIANI

ⓒAPPIANI

아피아니는 이탈리아 트레비소에서 1873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모자이크 타일 브랜드다. 이곳에서 제작한 얼루어 타일은 그들만의 전통 방식으로 제작돼 모자이크 타일 특유의 리듬감과 독창적인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일반적인 모자이크 타일 보다 조밀한 사이즈의 타일은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윤현상재에서 판매.

WEB www.younhyun.com

타일의 새로운 변주, 패턴 타일

ⓒdecoratoribassanesi

ⓒdecoratoribassanesi

데코토리 DECORATORI의 패턴 타일 타르탄은 수직과 수평 그리드가 교차하며 색다른 시각적 재미를 준다. 오목하게 새겨진 동일한 무늬가 반복되는데 바닥재와 벽 컬러를 통일하면 세련돼 보이면서도 시원한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다. 세티나인에서 판매.

이국적이고 유니크한 빈티지 타일

ⓒabiinteriors

ⓒkienho

10세기 모로코에서 유래한 젤리지 타일은 손으로 반죽하고 모양을 내는 정통 방식을 고수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자연스럽게 부서진 가장자리, 얼기설기 빚어진 표면 등 서로 다른 크기와 형태는 오묘한 불규칙성을 선사한다. 모양과 컬러를 주문 제작할 수도 있으니 나만의 특색 있는 욕실 공간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키엔호에서 판매. WEB www.kien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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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까지 먹는 제철 무화과 레시피

겨울까지 먹는 제철 무화과 레시피

겨울까지 먹는 제철 무화과 레시피

싱그러움을 가득 품은 무화과 농장을 찾았다.
달콤한 무화과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

무화과는 나무 맨 아래, 뿌리에서 가까운 가지의 열매부터 익기 시작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딴 햇무화과가 가장 크고 실하다. 붉게 색이 오르고 과육이 찢어지기 직전이 가장 맛이 좋다.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좋아한 과일, 고대 올림픽 선수들과 로마 검투사의 스테미나 식품이었던 무화과. <동의보감>에는 “체내 독 성분 제거와 위장 질환, 빈혈, 치질 등에 좋고 소화 촉진과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라고 써 있다. 무화과는 긴 장마철과 태풍을 지나 볕이 강해지면 스스로의 당도를 이기지 못해 과육이 껍질을 찢어버린다. 그 달콤함에 지나던 새가 매혹되는 무화과나무는 주인에게 충성하기 어려워진다. 잠시 바쁘다 보면 그 영양 많고 맛난 무화과를 새들에게 몽땅 내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밭주인은 무화과가 얼마나 익었는지에 늘 민감해야 하고 새가 도달하기 전에 수시로 따야만 한다.

소담스럽고 먹음직스럽게 익은 무화과 통째로 한입 크게 배어 물거나 꾸덕꾸덕 말려 가을, 겨울까지 먹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화과는 독특한 향과 풍부한 과육을 지녀 활용도 높은 요리 재료이기도하니, <메종>이 제안하는 레시피로 건강한 가을을 맞이해보자.

무화과 타르트

타르트 시트(박력분 250g, 버터 80g, 슈가파우더 80g, 달걀 50g, 베이킹파우더 1/3작은술, 바닐라 에센스 1/2작은술), 커스터드 크림(우유 120ml, 생크림 60ml, 설탕 55g, 달걀 1개, 달걀노른자 1/2개분, 녹말 1큰술, 바닐라 빈 1/4개), 생크림 100g, 설탕 10g, 무화과 4개, 다진 피스타치오 조금

1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는 체에 친다. 볼에 상온에 두어 말랑한 버터를 넣고 거품기로 살짝 푼 후 슈가파우더를 넣고 섞는다.
2 버터에 푼 달걀을 조금씩 나누어 섞는다. 달걀이 다 섞이면 바닐라 에센스를 넣는다.
3 2에 1의 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 반죽한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휴지시킨다.
4 3의 반죽을 2~3mm 두께로 밀어 타르트 틀에 넣고 틀에 맞게 반죽을 자른 후 포크로 콕콕 찔러 구멍을 낸 후 냉장고에 넣어 30분 정도 휴지시킨다.
5 4에 종이 포일을 깔고 누름돌을 넣고 190° C의 오븐에 10분 동안 굽는다.
6 5의 누름돌과 포일을 없애고 170° C의 오븐에서 5~7분간 더 구운 후 식힌다.
7 설탕과 녹말을 골고루 섞고 푼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살살 섞는다.
8 냄비에 우유, 생크림, 바닐라 빈을 넣고 중간 불에서 내린 후 7에 조금씩 부으며 섞는다.
9 8을 냄비에 다시 넣고 약한 불에서 계속 저으며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 식힌 후 설탕을 넣고 거품을 낸 생크림을 섞는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혀 커스터드 크림을 만든다.
10 6의 타르트 시트에 9의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반으로 자른 무화과와 다진 피스타치오로 장식한다.

레시피는 10cm 지름 타르트 3개 분량

무화과 타코

토르티야 6장, 치커리 조금, 파프리카 1개, 사워크림 1/2컵, 구이용 쇠고기 200g, 드라이 오레가노 1작은술, 올리브 오일 조금, 발사믹 비네거 1작은술, 매콤한 멕시코 고추 피클 •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달군 팬에 토르티야를 구운 후 쿠킹 포일로 감싸 따뜻하게 보관한다.
2 치커리와 파프리카는 질긴 부분을 제거한다. 파프리카는 두툼하게 채썬다.
3 쇠고기에 오레가노,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달군 팬에 재빨리 구운 후 마지막에 발사믹 비네거를 뿌려 맛을 낸다.
4 접시에 토르티야를 깔고 구운 쇠고기, 치커리 파프리카, 사워크림을 올린 후 매콤한 고추 피클을 곁들인다.

무화과 잼

무화과 4개, 레몬즙 1/2개 분량, 황설탕 2큰술, 리코타 치즈 4큰술, 다진 케이퍼 1작은술, 다진 차이브 2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손으로 찢은 무화과는 달군 소스팬에 넣고 황설탕을 뿌려 살짝 뒤적여 약 10분 이상 두어 수분이 나오면 레몬즙을 넣고 은근한 불에 끓인 후 식힌다.
2 리코타 치즈에 다진 차이브의 케이퍼,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서 무화과 잼과 같이 빵에 발라 먹는다.

프로슈토를 곁들인 무화과 샐러드

프로슈토 4장, 무화과 3개, 루콜라 1팩, 파르메산 치즈 조금, 레드 와인 드레싱(레드 와인 비네거 2큰술, 올리브 오일 4큰술, 다진 양파 1작은술, 디종 머스터드 조금, 다진 차이브 1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잘 익은 무화과는 찬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1/2 또는 1/4등분 한다.
2 루꼴라는 찬물에 씻어 물기를 없앤다.
3 볼에 레드 와인 비네거, 디종 머스터드, 다진 양파를 넣고 거품기로 잘 젓다가 올리브 오일을 흘려 넣으면서 섞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리고 맨 마지막에 다진 차이브를 넣어 레드 와인 드레싱을 만든다.
4 볼에 루콜라를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 뒤적인 후, 레드 와인 드레싱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접시에 루콜라를 담고 프로슈토와 무화과를 올린다. 필러로 파르메산 치즈를 얇게 저며 토핑해 샐러드를 완성한다.

삼겹살 구이와 구운 무화과

두툼하게 썬 통삼겹살 400g, 발사믹 비네거 1컵, 정향 1개, 졸인 오렌지 주스 1/4컵, 올리브 오일 조금, 무화과 4개, 황설탕 1큰술, 버터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바닥이 두툼한 소스 팬에 발사믹 비네거, 정향, 졸인 오렌지 주스를 넣고 3분의 1로 양이 줄 때까지 조린다.
2 삼겹살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꼼꼼히 바르고 올리브 오일을 겉면에 살짝 발라 달군 팬에 넣어 겉면을 갈색으로 굽는다(색이 잘 나게 구워야 구수한 맛이 생긴다).
3 조린 발사믹 비네거를 요리용 붓으로 2의 삼겹살에 발라 오븐에 넣고 속까지 익도록 굽는다. 자주 삼겹살을 돌려가며 조린 발사믹 비네거를 바르며 굽는다.
4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황설탕을 솔솔 뿌린 후 반으로자른무화과의 단면이 바닥에 닿게 놓고 굽는다. 다 구운 무화과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5 접시에 먹기좋은 크기로 썬 삼겹살과 무화과를 담는다.

레시피는 2인분 기준

무화과 샹그리아

레드 와인 200ml, 심플 시럽 조금, 무화과 1개, 레몬 1/2개, 얼음 • 탄산수 적당량씩

1 무화과와 레몬은 슬라이스한다.
2 피처에 1의 무화과와 레몬, 레드 와인을 담고 탄산수와 심플 시럽으로 단맛을 조절하고 얼음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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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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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다. 복잡한 무브먼트와 정교한 디자인이 만난 시계의 세계는 아는 만큼 더 흥미롭고 가치 있어지기 마련이다. ‘인생 첫 시계’를 위한 가이드와 알아두면 좋은 시계 용어 10가지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시계를 찾는 여정을 시작해보자.

루이비통 LV_ESCALE

시계는 언제, 어떻게 탄생했을까?
시계의 기원은 고대의 해시계와 물시계 같은 원시적인 시간 측정 도구로 거슬러 올라간다. 17세기경에는 포켓 워치가 등장했고, 20세기 초에는 손목시계가 탄생하며 대중적인 액세서리로 자리 잡았다. 손목시계는 특히 제1차 세계대전 중 병사들이 전투 중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손목에 착용하면서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어떤 시계 디자인이 나에게 맞을까?
시계를 고를 때는 케이스 직경과 러그 디자인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남성용 시계는 직경 39-44mm 사이가 이상적이며, 러그가 손목 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손목이 두꺼운 편이라면 45mm 이상의 큼직한 사이즈도 괜찮지만, 최종적으로는 직접 착용해보며 손목에 맞는 느낌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무브먼트가 시계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브먼트는 시계의 내부 메커니즘으로, 시계 바늘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엔진 역할을 한다. 무브먼트에는 기계식(수동 및 자동)과 쿼츠(배터리 구동) 무브먼트가 있으며, 각각 동작 방식과 유지 보수 필요성이 다르다. 이 무브먼트가 시계의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버홀 Overhaul이 왜 중요한가?
기계식 시계는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수다. 시계 내부 윤활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거나 증발하므로, 보통 5년에 한 번 오버홀을 해야 한다. 오버홀은 무브먼트를 분해하고 세척한 뒤 윤활유를 보충하는 작업으로, 이를 통해 시계의 수명을 연장하고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다.

시계를 처음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시계를 구매할 때는 브랜드, 무브먼트 종류, 디자인, 착용감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계가 일상생활에 맞는지 확인하고, 내구성이나 방수 기능 등이 필요한 경우 해당 옵션이 포함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산 내에서 다양한 모델을 비교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추천한다.

시계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할 주요 용어 10가지

파네라이 시계 구성요소

에르메스 무브먼트  

무브먼트 Movement
시계의 엔진 역할을 하는 내부 메커니즘으로, 시계 바늘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 시스템이다. 크게 기계식(수동과 자동)과 쿼츠 무브먼트로 나뉜다.

베젤 Bezel
시계 유리 주변을 둘러싼 고리 부분으로, 다이버 시계의 경우 잠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회전하는 기능이 있다.

파네라이 다이얼 디테일컷

다이얼 Dial
시계의 ‘얼굴’이라 불리는 부분으로, 시간을 읽는 숫자와 인덱스가 표시된 면이다. 다이얼의 디자인과 색상은 시계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한다.

러그 Lug
케이스와 스트랩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러그 길이에 따라 시계가 손목에 어떻게 자리 잡는지가 달라진다.

크라운 Crown
시계 옆에 있는 작은 다이얼로, 시간을 조정하거나 수동 기계식 시계의 경우 시계를 감을 때 사용한다. 방수 시계에서는 돌려 잠글 수 있어 방수 기능을 높여준다.

크로노그래프 Chronograph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시계로, 초와 분을 측정할 수 있다. 다이얼에 작은 서브 다이얼이 있는 경우가 많다.

컴플리케이션 Complication
시계의 시간 표시 외에 추가된 기능을 가리킨다. 날짜 표시, 문페이즈, GMT, 알람 등이 있으며, 복잡한 기능이 추가될수록 시계의 가치가 높아진다.

에르메스 어셈블리 hermes_assembling_the_oscillating_weight

어셈블리 Assembling
시계의 모든 부품을 조립하는 과정을 뜻하며, 이는 무브먼트(기계 장치)를 조립하는 것에서부터 시계의 케이스와 스트랩을 완성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어셈블리는 시계 제작에서 매우 정밀한 작업을 요구하며, 이 과정을 통해 시계의 정확성과 내구성이 결정됩니다.

에르메스 인덱스 hermes_setting_applied_indexes

인덱스 Index
시계 다이얼(시계의 ‘얼굴’)에 있는 시간 표시 장치를 말합니다. 인덱스는 숫자 또는 막대, 점 등의 형태로 표시되며, 시간의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시간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덱스의 디자인은 시계의 스타일과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에르메스 플랜지 hermes_fine_brushing_a_flange

플랜지 Flange
시계 다이얼의 가장자리를 따라 있는 고리 형태의 부분으로, 다이얼과 유리 사이의 경계 역할을 합니다. 플랜지에는 때때로 초 단위 표시나 장식이 들어가며, 시계의 입체감을 높이고 시각적 깊이를 더해줍니다.

참고 서적 시계 백문백답 플러스 ㈜미디어퍼페추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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