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영양제

건강을 위한 영양제

건강을 위한 영양제

바쁜 일상 속에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요. 적절한 영양제 섭취는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필요한 영양제를 찾아보세요!

 

영양제 섭취 전 체크리스트 

현재 복용 중이 약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영양제와의 상호작용을 살펴봐야 한다. 특히 특정 질병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성분표시를 꼼꼼히 확인한다.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는 양과 일일 권장 섭취량을 체크해서 복용하고,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먹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세노비스 키즈 락추로스

구미젤리 망고맛

©세노비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장 튼튼 락추로스 구미젤리 영양제.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추로스 파우더를 먹기 편한 구미젤리로 출시했다. 아이들의 장 환경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간편 영양제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골드 

©종근당건강

 

현대인의 모닝 루틴이 된 유산균.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 강화에 특히 도움을 준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눈 건강 루테인

 

©종근당건강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봐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눈 건강 영양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활력을 주는 액상 비타민 

 

©메리루스

온 가족이 마실 수 있는 액상 비타민이다. 달달한 과일 향의 음료 같은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매일 아침과 저녁 매일의 활력을 위한 비타민 한 잔 마셔보길.

 

유기농 비타민 D 

©뉴트라비타

햇볕 쬘 시간조차 없는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비타민 D 영양제.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결핍될 수밖에 없는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것이다.

 

오쏘몰 멀티비타민

물 없이 간편하게 뜯어 한 입에 털어 마실 수 있는 멀티 비타민. 간편하게 챙겨 다니며 활력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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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으로 예술을 만드는 조각가

초콜릿으로 예술을 만드는 조각가

초콜릿으로 예술을 만드는 조각가

예술과 미각의 세계를 허무는 초콜릿 아트 세계.

@patrick_roger_off

이 작품은 단순한 대형 조각이 아닙니다. 초콜릿의 검은색 반죽을 생동감 있게 만든 초콜릿 예술가 패트릭 로저의 작품인데요. 작품의 크기는 500x280x300cm로 거대한 인간 형태의 초콜릿 조각물을 만들었습니다.

@patrick_roger_off

프랑스 유명 쇼콜라티에 패트릭 로저는 초콜릿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세계적인 초콜릿 조각가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초콜릿 장인 칭호인 ‘MOF’를 받았죠. 섬세한 작업을 통해 초콜릿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의력과 정교함을 보여줍니다.

@patrick_roger_off

패트릭 로저의 초콜릿 아트 세계는 대충 그린 듯한 크로키로부터 시작됩니다. 간단한 스케치 한 장이 패트릭 로저의 손을 거쳐 거대한 초콜릿 조각으로 변신하며, 초콜릿이 예술로 완성되는 순간이 펼쳐집니다.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만든 초콜릿 장벽은 그의 대표작입니다. 30년 전 베를린 장벽처럼 초콜릿 장벽을 무너뜨리고 부서진 초콜릿을 나눠먹으며 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patrick_roger_sculpture

초상화부터 동물과 자연까지, 패트릭 로저는 초콜릿으로 전부를 만듭니다. 패트릭 로저에게 초콜릿은 철학이고 자신의 세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초콜릿에 대한 깊은 이해로 완성된 작품에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담겨있어요.

 

@patrick_roger_off

밸런타인데이, 할로윈, 크리스마스, 부활절 등 기념일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초콜릿을 볼 수 있는데요. 초콜릿의 질감과 색감을 극대화한 디자인은 색다른 감각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INSTAGRAM @patrick_roger_sculpture @patrick_roger_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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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아침

삼색 아침

삼색 아침

바쁘다고 거르기 일쑤인 아침 식사는 가능한 손이 덜 가는 메뉴를 선정하고, 시판 재료를 적절히 이용하거나 재료를 어느 정도 준비해놓으면 아침에도 쉽고 간편하게 상을 차려낼 수 있다. 든든한 아침 식사로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보자.

 

브런치 스타일

햄&에그 치아바타 샌드위치

치아바타 • 달걀 2개씩, 슬라이스햄 • 양상추 4장씩, 오이 1/4개, 방울토마토 8개, 우유 2큰술, 드라이 바질 •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무염버터 적당량

Ⓒ Maisonkorea

COOKING TIP

치아바타 대신 일반 식빵을 토스트하여 사용하거나, 기호에 따라 체다 치즈나 모차렐라 치즈 등을 넣어도 좋다. 샌드위치에 직접 넣은 오렌지 당근사과 주스(사과 1/2개, 당근 30g, 오렌지 주스 150ml, 시럽 30ml를 믹서에 넣고 간다.), 무슬리 요거트를 함께 내면 영양만점이다.

1 볼에 달걀, 우유, 소금, 후춧가루, 드라이 바질을 넣고 고루 섞는다.

2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1을 부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3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오이는 0.3cm 두께로 어슷썬다.

4 치아바타를 반으로 자른 다음 양상추, 슬라이스햄, 스크램블 에그, 방울토마토, 오이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든다.

전통 해장국

북어 콩나물 국밥

콩나물 100g, 북어채 10g, 밥 2공기, 맛국물(물 3컵, 마른 다시마 4g, 국물용 멸치 10마리, 새우젓 1큰술), 시판용 반찬

Ⓒ Maisonkorea

COOKING TIP

따뜻한 국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하지만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 국물을 한 솥 끓여내기란 쉽지 않다. 이럴 경우 전날 육수만 미리 준비해놓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북어 콩나물 국밥은 냄비에 국물용 멸치와 사방 5cm로 자른 마른 다시마, 물을 붓고 20분 정도 끓여 체에 거른 다음 새우젓을 넣고 간하여 국물을 만들어 놓으면 아침에 손쉽게 끓여낼 수 있다. 완성된 국물은 한 번 사용할 분량만큼 지퍼팩에 담아 얼리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으며, 김치찌개, 달걀국, 감국, 감잣국 등을 끓일 때 사용하면 좋다. 밑반찬은 집에 있는 것을 사용하거나 반찬가게 등을 이용하면 좋다.

1 냄비에 전날 준비해놓은 육수를 붓고 황태,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2 함께 먹을 밑반찬을 준비한다.

3 국이 끓으면 그릇에 담고 밥과 함께 상에 낸다.

일본 가정식

명란 오니기리와 버섯 두부 미소시루

밥 2공기, 명란젓 1/2덩이, 김밥용 김 1/2장, 팽이버섯 30g, 느타리버섯 30g, 생식용 두부 80g, 물 3컵, 혼다시 1/2작은술, 미소 1큰술, 포도씨오일 적당량

Ⓒ Maisonkorea

COOKING TIP

밥공기에 랩을 깔고 밥을 담은 다음 그 가운데 명란을 넣고 랩으로 감싸 오니기리를 빚으면 손에 밥알이 붙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다. 전날 오니기리를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아침에 팬에 노릇하게 구우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버섯 두부 미소시루를 만들 때 미소를 풀고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므로 끓이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버섯 대신 감자, 미역, 유부를 넣고 끓여도 좋다.

1 명란젓은 반으로 자른다.

2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가닥을 나누고, 생식용 두부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혼다시를 넣은 다음, 미소를 풀고 2의 버섯과 두부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4 밥을 손으로 뜬 다음 밥 가운데에 1의 명란을 넣고 세모나게 빚는다.

5 뜨겁게 달군 팬에 포도씨오일을 두르고 4를 노릇하게 굽는다.

6 5를 김밥용 김으로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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