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Laboratory Grace Laboratory Grace Laboratory 섬세한 미학의 컨템포러리 가구 사이로 은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올 파인 주얼리.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꾸뛰르 주얼리가 적막한 갤러리에 우아한 숨결을 불어넣는다. 메시 텍스처와 다이아몬드로 카나주 패턴을 연출한 마이 디올By 오지은|
무언의 경계 무언의 경계 무언의 경계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혜인과 크리에이터 두 명이 함께 사용하는 연희동 작업실은 일하며 머무는 곳, 그 경계가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공간이다. 고정되지 않은 배치, 느슨한 구조, 취향이 스며든 가구 사이로 각자의 리듬이By 원하영|
One and Only One and Only One and Only 뭉치고 눌러 빚어낸 시간의 층위 위에 완성된 단 하나의 결. 페리지가 만들어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의 근지점. 50여 개의 겹으로 구성된 라자냐. 페리지만의 방법으로 구워내 바삭한 동시에 촉촉한 식감을By 문혜준|
Grace Laboratory Grace Laboratory Grace Laboratory 섬세한 미학의 컨템포러리 가구 사이로 은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올 파인 주얼리.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꾸뛰르
2703, 2025 밤하늘의 별 밤하늘의 별 밤하늘의 별By 원지은| 모오이의 서펜타인 조명이 더욱 웅장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기존의 유려한 곡선을 유지하면서도 사이즈를 대폭 키운 ‘서펜타인 라이트 8 라지’는 네 개의 S자 형태가 중첩되어 하늘로 뻗어나가는 듯한 역동성을 자아낸다. 반투명한 소재가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키며 다이닝 테이블 위, 복도, 혹은 사무 공간에서도Read More
2703, 2025 주꾸미 요리 노하우 주꾸미 요리 노하우 주꾸미 요리 노하우By 메종| 사소한 조리 원리부터 숨겨진 노하우를 알려주는 '주꾸미 요리' 편. "추위가 풀리고 사방에서 봄기운을 느낄 때쯤 소래포구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주꾸미인데요. 이맘때 나오는 주꾸미는 산란기를 맞아 맛이 좋습니다. 주꾸미는 살짝 가열해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니 가급적 익히는Read More
2603, 2025 러그가 건네는 인사 러그가 건네는 인사 러그가 건네는 인사By 원하영| 디자인 카펫 브랜드 나니마르퀴나 Nanimarquina에서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협업한 ‘토크 토크 Talk Talk’ 컬렉션을 선보인다. 하이메 아욘의 작품 속 상징적인 얼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컬렉션은 마치 말을 걸어오는 듯한 익살스러운 표정, 유기적인 형태, 감각적인 색 조합이 어우러져 공간에 생동감을Read More
2603, 2025 Ideal Night Ideal Night Ideal NightBy 원지은| 파트리치아 우르퀴올라가 모로소를 위해 디자인한 세도나 침대는 그랜드 캐니언 인근 도시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조형적인 볼륨감과 포근한 감촉이 특징이다. 라일락, 오렌지, 그린이 섞인 패턴은 세도나의 자연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며 하루의 피로를 잊고 온전한 쉼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그저 휴식을Read More
2503, 2025 은빛 만찬 은빛 만찬 은빛 만찬By 원지은|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실버웨어 하우스 부첼라티가 디자인 듀오 데이비드 니콜라스와 협업해 알프스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알파인 샬레로 재해석하며 실버와 자연 소재가 어우러진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르비노 Cervino 컬렉션의 사슴뿔 장식 커트러리와 루체 Rouche 실버 플레이트, 그리고 193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캐비아Read More
2503, 2025 Layers of Art Layers of Art Layers of ArtBy 원지은| 다층적인 질감과 풍부한 텍스처로 촉각적, 시각적 충격을 안기는 이 장면은 지난 2월 스위스에서 열린 아트 페어, 노마드 생 모리츠의 토드 메릴 스튜디오 부스 모습. 핀란드 예술가 테무 살로넨의 ‘트로피컬 미 미러’는 예술과 디자인의 변형적 힘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아우렐 K.Read More
2403, 2025 Blooming Wishes Blooming Wishes Blooming WishesBy 조인우, 정다빈| 피어나는 봄기운을 가득 담은 뷰티 아이템. 나스 ‘애프터 글로우 리퀴드 블러쉬 오르가즘’ 블러시와 립, 눈매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제품.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골드빛 쉬머 피치 핑크 컬러로서 촉촉한 동시에 가볍고 실키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7mL 4만5000원. 디올 뷰티 ‘디올Read More
2403, 2025 홈메이드 오픈 샌드위치 홈메이드 오픈 샌드위치 홈메이드 오픈 샌드위치By 메종| 오픈 샌드위치라 함은 풍성하게 쌓아 올린 재료 위에 샌드 할 빵을 올리지 않은 것. 봄철이면 그 신선함을 더욱 발하는 각종 채소를 비롯하여 닭 가슴살, 치즈, 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푸짐한 브런치나 한 끼 식사 등으로 손색없는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Read More
2103, 2025 60년의 미학 60년의 미학 60년의 미학By 원하영| 폴트로나 프라우에서 지오 폰티가 디자인한 아이코닉 암체어 ‘데자 Dezza’의 60주년을 기념하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넉넉한 사각형 시트와 우아한 곡선의 팔걸이, 그리고 안정적인 비율이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아이리스 색상의 가죽 커버와 함께, 지오Read More
2103, 2025 The Perfect Bite The Perfect Bite The Perfect BiteBy 원하영원지은, 문혜준| 바삭하고 담백한, 완벽한 한입. 덴푸라 & 쿠시아게 오마카세 레스토랑 3곳. 네기도로 조린 무 연근 보리멸 표고새우 담백한 한입, 시라카와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덴푸라 코스 요리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즐길 수Read More
2003, 2025 나주 시간 여행 나주 시간 여행 나주 시간 여행By 박명주|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나리 소장과 함께 떠난 전라도 나주 탐방기. 안채는 궁중 목수가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고, 일자형이다. 기와 지붕에 와송이 많아서 더욱 아름다웠다. 부엌을 만든 외벽의 비율과 구성은 몬드리안 같은 미를 느끼게 해준다.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Read More
2003, 2025 Stores of Curation Stores of Curation Stores of CurationBy 문혜준| 일상의 삶에 취향과 감각을 더해줄, 큐레이션이 빛나는 편집숍 4곳. 매장의 한쪽 가벽에는 파란색을 칠한 뒤 수집품 중 하나인 망와 모양의 삼각형 거치문을 검은색 색한지로 붙였다. 오너 김지은이 차곡차곡 모아온 고가구와 소품들. 오래된 것으로부터 오는 즐거움, 고복희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