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구 이야기 두 가구 이야기 두 가구 이야기 “가구가 하고 싶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임성빈 대표와 문승지 디자이너의 이유는 이 한마디로 충분하다. 스페이스 에이지의 특징인 곡선 형태가 잘 나타난 쇼룸 공간. 정면에 보이는 녹색 소파는 ‘트윈 소파’.by 문혜준|
Timeless Journey Timeless Journey Timeless Journey 역사의 흔적이 깃든 공간에서 펼쳐지는 패션 하우스의 예술적 상상력. 바티칸 사도 도서관과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소개한다. © Musée du Louvre - Nicolas Matheus © Musée duby 문혜준|
Slow Aging Table Slow Aging Table Slow Aging Table 올해의 핫 키워드, ‘저속노화’. 슬로에이징을 돕는 건강한 식단으로 주목받는 지중해식 레스토랑 세 곳을 방문했다. 문어 뽈뽀 오르끼에떼 니스풍 니스와즈 샐러드 모로코 왕족 치킨 & 구운by 메종|
Timeless Journey Timeless Journey Timeless Journey 역사의 흔적이 깃든 공간에서 펼쳐지는 패션 하우스의 예술적 상상력. 바티칸 사도 도서관과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Slow Aging Table Slow Aging Table Slow Aging Table 올해의 핫 키워드, ‘저속노화’. 슬로에이징을 돕는 건강한 식단으로 주목받는 지중해식 레스토랑 세 곳을 방문했다.
704, 2025 대화하는 예술 대화하는 예술 대화하는 예술by 원지은| ‘나’를 돌아다니는 시간 속에서, 대화는 예술이 되고 존재는 형상이 된다. TTOS 다이얼로그 갤러리는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 곳이 아니다. 이곳에서의 대화는 예술로 전환되고, 관객은 작품의 일부가 된다. 세 개의 스크린에 띄운 사진 작품 <죽은 나무–가장 강력한 생명>은 하얗게 말라 죽은Read More
404, 2025 Matter & Shape 2025 Matter & Shape 2025 Matter & Shape 2025by 원지은| 건축, 디자인, 패션이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살롱 매터앤쉐이프. 확장된 공간과 다층적인 감각적 경험을 통해, 이번 에디션은 디자인의 미래를 탐색하는 장으로 변신했다. © Celia Spenard-Ko 파리 튈르리 정원에 두 문을 활짝연 디자인 살롱, 매터앤쉐이프. 거울로Read More
404, 2025 Nowhere Else Nowhere Else Nowhere Elseby 메종|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석회 고부조 장식과 루이 모르강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꽃 모양 벽 책장, 와우 디자인 Wow Design의 줄무늬 타일로 마감한 굽도리널, 그리고 더 마지 The Masie 벨벳 카나페 등으로 장식해 눈길을Read More
304, 2025 역사가 무대가 된 갤러리 역사가 무대가 된 갤러리 역사가 무대가 된 갤러리by 문혜준| 다채로운 석재와 앤티크 가구가 완성하는 극적인 공간. 이브 생로랑과 피에르 베르제의 파리 아파트에서 영감을 받은 중앙 공간. 일라나 구어 Ilana Goor의 빈티지 체어와 피셔의 스툴, 화분 오브제가 놓여 있다. © Stephen Kent Johnson 강을 따라 이어지는 유서 깊은Read More
304, 2025 불타지 않는 미술관 불타지 않는 미술관 불타지 않는 미술관by 원지은| 대화재에도 흔들리지 않은 LA 게티 미술관. 철저한 방화 시스템과 혁신적 설계로 예술품을 보호하며, 문화 유산을 지키는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예술을 보존하고 나누는 게티의 역할이 더욱 빛난다. 게티 미술관 전경. 로버트 어윈이 디자인한 게티 미술관의Read More
204, 2025 연희동, 커피를 말하다 연희동, 커피를 말하다 연희동, 커피를 말하다by 문혜준| 연희동의 스페셜티 커피 매장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 커피 페스티벌이 열린다. 커피부터 디저트, 특별한 클래스까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연희동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매장 전경. 김종진, 김종필 대표가 출간한 ≪커피하는 마음≫. 대표 메뉴 아이스 플랫화이트.Read More
204, 2025 The Brutalist The Brutalist The Brutalistby 원하영| 투박한 질감과 대담한 구조, 모더니즘과 브루탈리즘의 경계에서 태어난 강렬한 조형적 유산. 1 샤샤X샤샤 Sashaxsasha, 룩스 에테르나 Lux Æterna 감각적인 컬렉터블 디자인을 선보이는 파리 디자인 듀오의 캔들 홀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직선적인 기둥 위로 둥근 재단을 받치고 있는 듯한 형태로, 성경Read More
104, 2025 메르시의 새로운 시작 메르시의 새로운 시작 메르시의 새로운 시작by 원하영| 파리의 대표 편집숍 메르시가 파리 중심부에 ‘메르시 #2’를 오픈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테이블웨어, 테이블 리넨, 욕실 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메르시의 두 번째 매장. 2017년 파리 편집숍의 대명사이던 ‘콜레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뒤, 가장Read More
104, 2025 House of Two Faces House of Two Faces House of Two Facesby 메종| 로라의 글래머러스한 취향과 롭의 정제된 모더니즘을 조화시키려는 실내 건축가 그레그 나탈의 신성한 도전. 그는 두 사람의 취향을 잘 조합해서 진부하지 않은 런던 스타일을 구성했다. 두 얼굴을 가진 집으로. 샹들리에 ‘시즌스 Seasons’(야드로 Lladro), 벽난로 위 작품은 아냐 페스체 Anya Pesce의Read More
3103, 2025 낮고 느리게, 그리고 연약하게 낮고 느리게, 그리고 연약하게 낮고 느리게, 그리고 연약하게by 문혜준| 길을 걷다 주운 작은 돌, 잘 들리지 않는 라디오 소리, 그리고 일상의 미세한 감각…. 삶의 작은 순간 속에서 작업의 실마리를 발견하는 작가 양정욱과의 인터뷰.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상 2024’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에 함께한 작가 분들 모두가 훌륭한 작업을 하고Read More
3103, 2025 ‘라이프스타일스크린의 완결판’ 스탠바이미 2 ‘라이프스타일스크린의 완결판’ 스탠바이미 2 ‘라이프스타일스크린의 완결판’ 스탠바이미 2by 메종| 전작의 장점을 아우르며 새로운 경험도 제공하는 ‘스탠바이미 2’가 사전 판매 라이브 방송에서 30분 만에 완판되었다.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의 대명사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탠바이미 2’의 매력을 리얼 체험 후기를 통해 들어보았다. “영화관에 온 것 같은 화질과 생생한 사운드, 감동입니다” 우리 집에 놀러Read More
3103, 2025 북유럽의 빛 북유럽의 빛 북유럽의 빛by 원하영| 프리츠 한센이 덴마크 디자인의 아이콘인 시리즈 7 Series 7™ 체어의 70주년을 기념해 ‘에버 더 세브너 Ever the Sevener’ 캠페인을 시작한다. 1955년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세븐 체어는 합판 성형과 강철 프레임 기술을 순수하게 담아낸 작품으로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이번 캠페인은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