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Legacy Living Legacy Living Legacy 형태와 기능을 넘어, 디자인 자체로도 하나의 언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온 까시나의 여정. 그 철학과 비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끌고 있는 CEO 루카 푸소와의 대화. 까시나 논현 쇼룸의 1층을by 문혜준|
Box of Light Box of Light Box of Light 데커레이터 마리 위질은 생제르맹 섬에 있는 자신의 집에 빛을 듬뿍 담았다. 빛을 담아내는 통창은 풍성한 정원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리노베이션한 이 집은 흰색이 주를 이루면서 산뜻한 핑크와 빈티지 가구가by 메종|
사랑과 마법 사이 사랑과 마법 사이 사랑과 마법 사이 사랑과 마법, 이미지와 언어 사이에서 상상의 구조를 세우는 프랑스 크리에이터 듀오 M/M(파리). 두 사람이 직조한 시각적 기호의 세계는 감각과 해석이 만나는 지점에서 다시금 의미를 만들어낸다. <사랑 / 마법 ♥by 문혜준|
1706, 2025 6월의 맛 6월의 맛 6월의 맛by 메종| 6월의 제철 재료로 입맛을 살리면서 영양이 충분한 밥상을 차려 보자. ⒸMaisonkorea 6월의 제철 재료 list 근대 잎이 넓고 부드러우며 줄기가 살이 찌고 연하며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알감자 모양이 동글동글하며 적당히 작으면서 매끈하고 흠집이 없는 것이 좋다. 삼치Read More
1706, 2025 Sea of Wonder Sea of Wonder Sea of Wonderby 원지은| 티파니가 2025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를 공개했다. 깊은 바다의 움직임과 빛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신비를 주얼리로 표현하며, 쟌 슐럼버제의 해양 모티프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오션 플로라 Ocean Flora’와 다양한 유색 스톤이 조화를 이루는Read More
1606, 2025 Blooming Wonder Blooming Wonder Blooming Wonderby 원하영| 꽃을 닮은 형태. 만개한 곡선과 유려한 실루엣, 유기적인 텍스처가 어우러진 오브제들이 식물의 생명력을 감각적인 형태로 공간에 피워낸다. Botanical Form 꽃잎과 줄기에서 시작된 상상. 유기적인 실루엣과 리듬으로 자연의 구조를 조형적으로 풀어낸다. 섬세한 질감과 절제된 색감은 소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익숙한Read More
1606, 2025 Recycle Your Garden! Recycle Your Garden! Recycle Your Garden!by 메종| 나뭇잎이나 흙을 담는 정원용 자루로 햇빛 가리개를 만들고, 과수원에서 나무를 덮는 데 쓰는 천으로 테이블보를 만들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버리는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을 재활용할 수 있다. ⒸMaisonkorea 자유롭게 펼쳐진 야외 거실 벚꽃나무 그늘 아래에 차려진 야외Read More
1606, 2025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by 원하영| 아트퍼니처 작가 김현희의 작업실에 놓인 조용한 휴식의 오브제, 템퍼 푸톤 프로. 그곳에서 작지만 밀도 높은 쉼의 순간을 만든다. 김현희 작가의 작업실에 놓인 템퍼 푸톤 프로. 작업 중 매트리스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하는 김현희 작가. 3단으로Read More
1306, 2025 Ready for Summer Ready for Summer Ready for Summerby 문혜준| 여름 문턱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선사해줄 자연 속 신상 호텔 4곳. 모래사장 위 별장 같은 존재감을 지닌 메인 로지. © Oliver Fiy 프라이빗 풀과 연결된 비치 빌라의 룸. © OliverRead More
1306, 2025 감성까지 환기되는 장마철 추천템 7 감성까지 환기되는 장마철 추천템 7 감성까지 환기되는 장마철 추천템 7by 변영주| 다가오는 장마철, 이 아이템들과 함께라면 집콕 생활도 감성 가득! 우산을 닮은 조명 HAY - Matin Table Lamp ©︎Hay 흐린 날씨를 위한 실내 조명을 찾는다면? 디자이너 잉가 셈페 Inga Sempe의 손끝에서 탄생한 마틴 램프 Matin Lamp 시리즈를 추천한다. 마치Read More
1306, 2025 날개 없는 비행 날개 없는 비행 날개 없는 비행by 원하영| 도도새를 따라 비행을 시작한 지 11년. 김선우 작가는 여전히, 날지 못하는 존재의 가능성을 그린다. 복층 구조의 작업실. 1, 2층을 오가며 다양하게 작업하고 있다. 도도새를 중심으로 자유에 대한 여정을 그려나가는 김선우 작가. 불가리와 스타벅스, 최근에는 롯데 가나초콜릿의Read More
1206, 2025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by 원하영| 이사를 택하는 대신,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던 집을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했다. 어나더그로우가 만든 이 공간에는 유연한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이닝에서 바라본 거실. 소파는 리네 로제의 토고 소파. 디사모빌리에서 구입. 소파 테이블은 펜디 까사. 11자 형태로 단정하게Read More
1206, 2025 Quiet Elegance Quiet Elegance Quiet Eleganceby 원하영| 갈로티 & 라디체 대표 실비아 갈로티의 집, ‘까사 미아’가 밀란 디자인 위크 기간에 조용히 문을 열었다. 오래된 저택을 거닐다보면, 그녀의 삶과 브랜드 철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집 안의 모든 가구는 갈로티 & 라디체 Gallotti & RadiceRead More
1206, 2025 나물의 공식 나물의 공식 나물의 공식by 메종| 나물 공식만 익힌다면 생으로 혹은 데쳐서 서너 가지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치거나 볶으면 계절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반찬이 바로 나물이다. 누구나 정복할 수 있게 만든 친절한 나물 반찬 이론. ⒸMaisonkorea 양념 비율이 맞아야 한다. 산뜻한 생채용 양념장은 재료Read More
1206, 2025 빛의 조각가 빛의 조각가 빛의 조각가by 원지은| 빛과 시간을 조각하는 예술가 안소니 맥콜이 서울에 왔다. 퍼포먼스와 영화 간의 경계를 허문 그의 작품은 ‘보는 것’을 넘어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50여 년간 이어온 작업 세계를 푸투라 서울에서 만나본다. 관객과의 상호작용과 사회적 관계에 관한 탐구를 담은 <당신과 나 사이>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