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서울에 하이엔드 가구와 마감재 브랜드 쇼룸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브랜드의 철학과 공간 미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 플로림 매장 전경. 마테오 툰과 협업한 센시테르 Sensiterre 컬렉션을By 원하영|
무대 뒤편의 미술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의 V&A 이스트 스토어하우스가 10년간 준비한 끝에 마침내 문을 열었다. ‘전시’가 아닌 ‘보관’의 영역을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 이 공간은 박물관의 무대를 넘어 백스테이지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By 문혜준|
빛과 선의 대화 빛과 선의 대화 빛과 선의 대화 구비와 파리의 부티크 텍스타일 하우스 가로 에디션스가 함께 선보인 9602 플로어 램프 스페셜 에디션. 핀란드 조명 디자인의 거장 파보 튜넬의 북유럽 감성에, 영국 조각가 헨리 무어의 드로잉이 더해지며 하나의 예술적By 원지은|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서울에 하이엔드 가구와 마감재 브랜드 쇼룸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브랜드의 철학과 공간 미학을 직접 체험할
3005, 2025 Plant Kingdom Plant Kingdom Plant KingdomBy 메종| 앙투안과 아녜스는 자연의 부름을 받고 에손 지역에 있는 시골 집을 다시 찾았다. 그들의 도전은 이 집을 금빛 태양으로 물든 안식처로 바꾸는 것. 정원과 근처 숲으로 활짝 열린 이 집에서는 나무들이 벽을 뚫고 나와 자란다. 한 공간에 자리한 거실과 다이닝Read More
3005, 2025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By 원하영| © Claudia Zalla © Claudia Zalla 무티나가 세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20 × 20cm 타일 신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빈센트 반 듀이센은 어린 시절 그린 분필 낙서를 모티프로한 ‘오로르 Aurore’를 통해 밝고 어두운 선이 겹치는 그리드 패턴으로Read More
2905, 2025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By 원하영| 오래된 재료와 기법을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헤리티지’는 전통을 일상의 언어로 재해석해 지금 이 순간의 한국을 보여준다. 편백나무로 만든 임정주 작가의 ‘솔리드 Solid’ 벤치와 암체어. 가구 위 화문석은 국가무형유산 완초장 이수자 허성자 작가. 대나무 스툴은 한창균Read More
2905, 2025 점점 커져가는 이슬람의 문화와 예술 점점 커져가는 이슬람의 문화와 예술 점점 커져가는 이슬람의 문화와 예술By 원지은| 이슬람 문화와 예술이 세계 미술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Diriyah Biennale Foundation, Marco Cappelletti,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이슬람 아트 비엔날레.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이슬람 아트 뮤지엄. 1960년대 이후 현대미술 작품 가격이 급상승했지만,Read More
2805, 2025 Greenery Summer Greenery Summer Greenery SummerBy 문혜준| 여름의 문턱에서 만나는 청량한 그린 색감의 오브제들. 루이스 히메노 디자인 luisgimeno.com 발제르 발제르 스튜디오 balzerbalzer.com 아도르노(드뤼시 디자인, 빌리우스 드링겔리스) adorno.design 오이토프로덕츠 oitoproducts.com 코르시 디자인 corsidesign.it 퀴부 qeeboo.kr 1 발제르 발제르 스튜디오 Balzer Balzer Studio, 버블-라이트 Bubble-Light 유리가 케이지를Read More
2805, 2025 새 출발의 온기를 담은 집 새 출발의 온기를 담은 집 새 출발의 온기를 담은 집By 원하영| 지난해에 이어, 종킴디자인스튜디오의 주거 공간 개선 프로젝트가 따뜻한 봄날과 함께 돌아왔다.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 이제는 ‘자립준비청년’이라 불리는 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 종킴디자인스튜디오는 공간 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23년 JKDN을 설립한 이래,Read More
2705, 2025 세비야에서 72시간 세비야에서 72시간 세비야에서 72시간By 메종| 디자이너 듀오 피오르미와 함께한 스페인 세비야 여행. 베를린 건축가 유르겐 마이어 Jurgen Mayer가 디자인한 메트로폴 파라솔 Metropol Parasol은 세비야 성당의 궁륭에서 영감을 얻은 버섯 모양의 파라솔 6개로 구성된다. 지붕 위를 걸으면 도시의 유니크한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Read More
2705, 2025 거장에 대한 헌정 거장에 대한 헌정 거장에 대한 헌정By 문혜준| 국내 최대 규모 아트 페어 ‘아트부산 2025’가 지난 5월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국내 109개 갤러리가 참가해 좀 더 정제된 갤러리 구성과 실험적인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중 돋보였던 것은 지난해 별세한 가에타노 페세의 의자들이 전시된 부스. 페세에 대한 헌사를Read More
2705, 2025 마음을 담은 부케 만들기 마음을 담은 부케 만들기 마음을 담은 부케 만들기By 메종| 소중한 친구나 가족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직접 부케를 만들어 건네보자. 아마 잊지 못할 축하의 선물이 될 것이다. ⒸMaisonkorea ⒸMaisonkorea 웨딩드레스 못지않게 신부들이 고심하여 고르는 것이 부케다. 결혼식장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고 나중에 사진으로 봤을 때도 아름다워 보이려면Read More
2605, 2025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도심 속 하우스 파티By 문혜준| 뉴욕 이스트빌리지 한복판의 ‘취향 좋은 친구의 하우스 파티’를 닮은 바, 슈먹. 체리우드 벽면이 감싸는 리빙 룸. 브루노 레이의 바 스툴이 놓여 있다. 이국적인 풍미의 ‘랍 가이’. 디터 람스의 체어와 소파가 어우러진 공간. 요즘 뉴욕Read More
2605, 2025 선의 리듬 선의 리듬 선의 리듬By 원하영| 카르텔이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레피드 Lepid’ 컬렉션을 선보인다. 책장과 선반, 사이드보드, 콘솔 테이블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선과 구조의 대비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자유로운 드로잉처럼 유연하게 흐르는 윤곽선, 리듬감 있는 중첩 구조는 시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특히 각진 엣지가 형태를 또렷이 잡아주며 입체적인Read More
2305, 2025 100년의 품격 100년의 품격 100년의 품격By 원하영| 한 세기 시간이 켜켜이 쌓인 르 브리스톨 파리. 이곳은 여전히 파리라는 도시를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존재하고 있다. 개관 100주년을 맞아 조지 콘도가 리디자인한 임페리얼 스위트룸. 테라스 너머로 파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허니문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