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Dining Art of Dining Art of Dining by 문혜준| 프라다의 미학과 왕가위의 시선이 만나는 지점. 예술과 미식,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교차하는 미 샹 프라다 롱 자이는 다이닝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2층 레스토랑 미 샹의 중심에 위치한 룸 ‘더 카페’. 왕가위 감독의 수많은 작품에서 공간은 조명과 색감, 굴곡진 복도를 by 문혜준|
Beyond the Frame Beyond the Frame Beyond the Frame by 문혜준| 사무 공간을 넘어, 함께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곳. 디자인 스튜디오 발베크 뷰로가 설계한 다이내믹 프레임의 사무실은 정해진 틀 너머의 새로운 사무 공간을 지향한다. 시공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는 오픈 스페이스에서는 협업과 개인적인 용무 모두에 집중할 수 있다. by 문혜준|
담백함의 형태 담백함의 형태 담백함의 형태 by 문혜준| 자연미를 담은 따뜻하고 담백한 공간. 아키텍츠 601이 추구하는 지향점은 그 사무실에도 여실히 반영되었다. 담백한 자연미를 품은 심근영 소장의 공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심근영 소장. “‘내추럴하다’는 말보다는 ‘담백한 자연미를 가졌다’는 표현을 쓰고 싶어요.” 건축사사무소 아키텍츠 601을 by 문혜준|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by 메종|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정제된 감성, 건축적 균형을 바탕으로 공간과 삶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폴리폼은 완벽한 비례감 속에서 기능과 미학의 조화를 실현하며 일상의 품격을 높인다. 벽면과 천장에 설치 가능한 구조로 옷걸이와 선반, 서랍 등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무한 확장 가능한 by 메종|
유연한 삶을 위한 공간 디자인 유연한 삶을 위한 공간 디자인 유연한 삶을 위한 공간 디자인 by 메종| 예림과 이탈리아 클라우디오 벨리니 스튜디오가 협업해 ‘플렉서블’이라는 키워드 아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한다.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 완성된 라운드형 리빙존, 벨리니 홈 컬렉션 헤리티지. 다양한 건축 내장재를 생산해온 예림은 ABS 도어를 비롯해 중문, 키친, 창호 등으로 제품 by 메종|
Living by Design Living by Design Living by Design by 이소영(프리랜서)| 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진 대표가 새 집을 공개했다. 공간 디자인 25년 경력의 그녀이지만 가족을 위한 설계라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의 거실. 조각 작품과도 같이 근사한 조명은 세르주 무이의 제품. 조규진 대표가 이사 오자마자 <메종> by 이소영(프리랜서)|
장인의 시간이 머문 곳 장인의 시간이 머문 곳 장인의 시간이 머문 곳 by 문혜준| 장인의 손끝에서 비롯된 정신은 물건을 넘어 공간에도 자리를 잡는다. 기술과 철학, 일상의 온도가 고요히 흐르는 일본의 두 공간. 2층의 라이브러리 공간 ‘더 머티리얼스 랩’에서는 가리모쿠의 아카이브와 재료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가리모쿠 리서치 센터의 외관. 가리모쿠 by 문혜준|
취향의 아카이브 취향의 아카이브 취향의 아카이브 by 김민지|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의 새로운 작업실을 찾았다.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취향이 오롯이 묻어 난다. 새로운 작업실의 거실 전경. 보쎄, 모로소, 아르떼미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와 그가 직접 디자인한 보라색 소파가 어우러져 조희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by 김민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의 비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의 비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의 비밀 by 홍수빈|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국내 최대 광폭을 자랑하는 넓은 규격의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를 출시한다. 공간을 더 넓게 연출할 수 있는 광폭 트렌드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원목의 깊고 아름다운 무늬결을 살리는 기법으로 표현된 자연스럽고 자연친화적 질감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by 홍수빈|
덴마크 기능주의의 아름다움 덴마크 기능주의의 아름다움 덴마크 기능주의의 아름다움 by 원지은| 칼한센앤선이 덴마크 건축가 빌헬름 라우리첸 Vilhelm Lauritzen과 협업해 코펜하겐의 방송국 라디오후셋을 위해 특별 제작한 포이어 시리즈를 론칭한다. 덴마크 기능주의의 선구자인 빌헬름 라우리첸은 새로운 현대 기술인 라디오가 등장한 당시 덴마크 공영방송 공사를 위해 라디오후셋의 건축을 디자인했다. 그는 대리석과 티크 목재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