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맛 서울의 맛 서울의 맛 by 정민윤| 서울 음식이 뭐야? 누군가 물어보면 ‘소설’로 데려가고 싶다. 전통을 세련되게 포장한 솜씨를 맛보노라면, 이것이 진정한 서울의 맛이구나 싶으니까. 레스토랑 소설은 품 서울과 모수 서울에서 경력을 쌓은 엄태철 셰프가 담담한 문체로 한식을 써내려가는 곳이다. “한식의 근본은 유지하되,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by 정민윤|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by 권아름| 점점 높아만 지는 온도에 짧아만 지는 옷. 그 동안 잘 먹었던 우리의 과오들이 드러나는 요즘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맛있는 것은 많고 음식의 유혹은 참기 어렵다. 그렇다면 칼로리는 낮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자! 요거트 응접실에 by 권아름|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by 권아름| 날씨는 더워도 맛있는 제철 과일이 풍성해 위로가 되는 여름. 지금 아니면 못 먹을 여름 과일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이면 더!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한다. 보기만해도 속까지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휴양지가 따로 없는 '무이네' “Leisurely Morning Is by 권아름|
면과 한잔 면과 한잔 면과 한잔 by 정민윤| 누들바 미연은 컨설팅 회사를 다녔던 친구들과 두 셰프가 모여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미국의 유명 셰프 데이비드 장의 모모푸쿠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면 요리를 선보인다. 탄탄면이나 마라롱샤, 성게소바 등 아시아를 베이스로 한 풍미 가득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메뉴는 by 정민윤|
리얼 샤퀴테리 리얼 샤퀴테리 리얼 샤퀴테리 by 정민윤| 서초동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메종조는 조우람 샤퀴티에와 이은희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샤퀴테리 전문점이다. 프랑스 현지 스타일이 묻어나는 빠떼와 테린, 소씨송, 부뎅 등의 샤퀴테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조우람 셰프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 있는 유명 쌀레종 ‘루이 오스삐딸’과 파리 6구에 위치한 메종 by 정민윤|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by 문은정| 8인의 미식가에게 봄이면 자석처럼 당기는 나만의 맛집을 물었다. 전우치(<엘로퀀스> 편집장) 봄에는 역시 통영이다. 분소식당(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은 전국구 봄철 음식으로 떠오른 도다리 쑥국으로 유명한 집이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봄 도다리의 고소함과 겨울 해풍을 뚫고 봄을 맞이한 어린 쑥의 쌉싸래한 by 문은정|
달콤한 선물 달콤한 선물 달콤한 선물 by 메종|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조선델리에서 2018년 3월 14일(수)까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을 전하는 케이크와 타르트를 선보인다. 사랑의 메신저 역할이 될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조선델리에서 하트 케이크와 러브 타르트를 선보였다. 양영주 페이스트리 셰프가 개발한 로맨틱 하트 케이크는 연인간 사랑을 표현하기 좋은 by 메종|
의외의 이탤리언 의외의 이탤리언 의외의 이탤리언 by 윤지이| 핫한 상권을 벗어난 동네에 레스토랑이 생기는 건 분명 SNS의 순기능이다. 상봉동의 오스테리아 주연도 비슷한 케이스다. “중랑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곳이에요. 아쉽지만 파스타를 먹고 싶어도 괜찮은 곳이 없었죠. 동네에 꼭 이런 스타일의 가게를 열어보고 싶었어요.” 오스테리아 주연은 회기동에서 성공적으로 by 윤지이|
Asian Spirit Asian Spirit Asian Spirit by 박명주| 파리에서 해석한 태국 스타일은 어떤 모습일까? 1910년대 태국의 옛 모습을 재현한 레스토랑 밤부로 들어가보자. 500㎡가 넘는 여유로운 공간의 밤부 내부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 파리는 메트로폴리스다. 프랑스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며 국제적으로 허브가 되는 by 박명주|
국물이 끝내주는 맛집 5 국물이 끝내주는 맛집 5 국물이 끝내주는 맛집 5 by 메종| 추운 날씨에 온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맛집 5곳을 모았다. 이국적인 향의 깊이 있는 국물 '안남' 8시간 이상 끓여 만든 육수와 목심, 차돌을 넣어 즐기는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레스토랑 안남 Annam의 도곡점은 그간 보던 베트남 레스토랑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탁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