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리그, 소호 하우스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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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멤버십으로 운영되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소호 하우스 베를린을 소개한다.   1920년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콘크리트 기둥과 화려한 샹들리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조화로 멋스러운 로비를 완성했다.   소호 하우스는 1995년, 영국 런던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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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맥심플랜트가 오픈했다.     지하와 지상을 통틀어 9개 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규모의 공간은 커피 공장과 아카데미, 카페, 라이브러리, 리저브 등으로 구성된다. 설계는 애이아이 아키텍쳐의 박진 소장, 인테리어는 손선기 소장, 브랜딩은 라니앤컴퍼니의 박정애 대표가 맡는 등 실력파들이 똘똘

인생 샷 건질 수 있는 도심 속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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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된 상가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공간. 웅장한 크기와 규모로 시선을 압도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허혁이 만든 초현실적 디자인의 '어반 엘리스' 안으로 들어가보자.       어반 앨리스의 시작 ‘어반 앨리스’ 프로젝트는 2007년 준공 이후 연이은 상가의 특성화 실패와

올모스트홈 카페 By 에피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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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쇼핑만을 위한 매장이 아닌 문화를 담은 복합공간을 선보이는 것이 대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에 오픈한 올모스트홈 카페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멋진 공간이다. 올해 초 경리단길 매장에 ‘올모스트홈 쉐어’를 선보인 이후 두 번째 공간 프로젝트로, 포근한 나무 소재의

책과 포스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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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커먼그라운드에 감각적인 서점이 생겼다.   인덱스숍은 서점과 전시, 카페까지 접목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땡스북스와 그래픽 계간지 대표가 만나 기획한 곳이며 책과 포스터를 함께 다룬다는 점이 특별하다. 복층 구조의 넓은 공간에 문학, 인문, 디자인 서적부터 그림책, 잡지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

인사동에서 즐기는 아프리카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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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에서 아프리카 현대 미술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이 2018년 1월 28일까지 진행 된다. 아바시 (Abbasi)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 (E.S. TingaTinga) 자치 (Zachi) 고즈넉한 인사동에 화려한 컬러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아프리카 현대 미술 <팅가팅가:

미니멀한 복합문화공간 ‘ 모어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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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커피를 마시면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보난자 라떼 커피  요즘 SNS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진이 올라오는 복합문화공간 모어댄레스. 우상규, 김효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그들이 이전에 열었던 연남동 모어댄레스와는 다른 분위기다. 연남동 매장이 시각적인 미니멀리즘에 신경 썼다면 한남동 매장은 미니멀리즘의 폭을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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