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i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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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의 혁신적인 발명품.산업디자이너 디터 람스는 40년간 독일 브라운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며 역사에 길이 남을 오디오, 비디오, 카메라 등의 가전을 비롯해 가구에 이르기까지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한 인물이다. 디터 람스의 ‘606 유니버셜 셸빙 시스템’은 그가 1960년에 디자인한

싱글 라이프의 물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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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물건이 필수. 어떤 제품이 유용한지 궁금할 이들을 위해 네 명의 싱글 남녀가 자신의 인생템을 귀띔해줬다. 그래픽 디자이너 목영교의 아이템은 무엇일까?<그래픽 디자이너 목영교>토넷 빈티지 암체어 215RF 토넷 의자는 가볍고 실용적인 데다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좋다. 카페

다섯가지 스타일의 오피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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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져가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 특별한 개성 없이 기능에만 몰두했던 사무 공간이 색을 입고 엔터테이닝의 기능을 강조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감각이 깃든 테마가 있는 다섯 개의 오피스 인테리어를 통해 사무용 가구의 흐름과 유쾌한 오피스

표정 있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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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벽을 장식할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한 비포&애프터.BEFORE1 강한 색감의 페인트를 바르기가 망설여진다면 위쪽은 무난한 색깔로, 아래쪽은 과감한 포인트 색깔로 칠하는 것도 방법이다. 회색 체크 패턴의 ‘코티 벤치’는 히로시 야지마의 디자인으로 보쿠즈에서 판매. 버건디 색깔의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의 ‘가넷 이브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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