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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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 빛날 감각적인 아이템을 모았다. 최고급 초극세 섬유로 흡수력이 뛰어난 멀티 비치타월 ‘레니’와 ‘이슬라’는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실용적이다. 빔블에서 판매. 각각 4만4천원, 5만5천원.       둥글게 말려 있는 좌석의 곡선이 아름다우면서도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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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폼 Flexform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테라스나 정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와 선보인 ‘불카노 Vulcano’ 소파, 마리오 아스나고 Mario Asnago와 클라우디오 벤더 Claudio Vender가 디자인한 ‘모카 Moka’ 테이블 등 플렉스폼의 역사적인 가구가 야외용으로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글로스터의 ‘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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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유동적인 시트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딱딱하고 투박한 느낌이 대부분인 아웃도어 가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을 발견했다. 56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아웃도어 가구 전문 브랜드 글로스터 Gloster의 ‘그리드 Grid’는 편안한 시트의 소파와 다양한 크기의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가구. ‘격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수평, 수직

가구 디자이너 이정인의 신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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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를 위해 <메종>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유부남녀에게 대신 물어봤다.   가구 디자이너 이정인의 소소한 기쁨 ‘제스모나이트’라는 신소재를 활용한 조명을 제작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정인은 남편 역시 같은 가구 디자이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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