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율이 흐르는 집 운율이 흐르는 집 운율이 흐르는 집 by 문혜준| 17년간 스스로를 클라이언트 삼아 완성해온 집. 직선과 곡선, 그리고 취향과 리듬이 빚어낸 디자인서다 홍희수 대표의 공간. 공간감을 위해 과감히 소파를 없앤 거실. 그 대신 유기적 곡선이 특징인 마르셀 브로이어의 체어를 배치했다. 디자인서다의 홍희수 대표. 천장의 루이스폴센 조명 by 문혜준|
성벽 곁에 선 집 성벽 곁에 선 집 성벽 곁에 선 집 by 문혜준| 성벽을 따라 난 골목, 담백한 위엄이 느껴지는 집. JtKLab 강정태 소장이 설계한 산과 성벽, 시간과 풍경을 품은 이 집은 한 부부가 꿈꿔온 두 번째 삶의 무대다.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2층 창문. 나무로 by 문혜준|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by 메종| 예술과 기능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의 미학을 완성하는 폴리폼의 디자인 세계. 어니스트 소파와 커피테이블이 메인인 폴리폼 캠페인 비주얼. 스타일과 기능의 완벽한 조화 위에 독자적인 미학을 쌓아온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폴리폼 Poliform은 가구를 매개로 공간과 삶의 교감을 제안한다. 1970년 by 메종|
집이라는 우주 집이라는 우주 집이라는 우주 by 원하영| 몰테니앤씨의 아트 디렉터 건축가 빈센트 반 듀이센이 만든 팔라초 몰테니. 단순한 쇼룸이 아닌 건축과 인테리어, 가구와 예술적 감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간을 소개한다. 신고전주의 양식의 미감이 돋보이는 팔라초 몰테니 외관. 중정의 유리 지붕 아래 자리한 우아한 미감의 몰테니앤씨 by 원하영|
Living with Rhythm Living with Rhythm Living with Rhythm by 원지은| 채도 높은 색감, 거침없는 패턴, 리듬을 따라 전개되는 장면들. ‘보여주는 집’을 넘어서 ‘살아보게 하는 집’으로 확장된 까사오넬라는 느린 박자라는 감각에 집중한 실험적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중해의 리듬을 담은 거실 전경. 파지니 특유의 색 구성과 구조적 개방감이 공간을 관통한다. © Sara by 원지은|
Box of Light Box of Light Box of Light by 메종| 데커레이터 마리 위질은 생제르맹 섬에 있는 자신의 집에 빛을 듬뿍 담았다. 빛을 담아내는 통창은 풍성한 정원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리노베이션한 이 집은 흰색이 주를 이루면서 산뜻한 핑크와 빈티지 가구가 포인트를 이룬다. 거실(60㎡)은 빛으로 가득하다. 에로 샤리넨 Eero Saarinen이 by 메종|
A Whisper of Purity A Whisper of Purity A Whisper of Purity by 메종|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안나 피오렌티노는 낭트의 3층 집을 배경으로 웰빙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조용히 들려준다. 절제된 아름다움, 유기적인 형태, 자연 소재 등이 밝고 부드러운 색감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안나가 반려견 뤼시앙과 함께 계단에 서 있다. 바닥과 계단은 by 메종|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by 원하영| 서울에 하이엔드 가구와 마감재 브랜드 쇼룸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브랜드의 철학과 공간 미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 플로림 매장 전경. 마테오 툰과 협업한 센시테르 Sensiterre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타일 마감재를 만날 수 있다. 플렉스폼의 by 원하영|
Woven Structures Woven Structures Woven Structures by 원지은| USM 모듈러 퍼니처가 뉴욕 기반 산업 디자이너 헨리 줄리어와 협업한 10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우븐 스트럭처’는 브랜드 최초로 덴마크 페이퍼 코드 소재를 도입하며, 아이코닉한 USM 할러 시스템에 따뜻한 감각과 수공예적 질감을 더한다. 의자, 벤치, 스툴, 테이블, 트레이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by 원지은|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by 원하영| 이사를 택하는 대신,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던 집을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했다. 어나더그로우가 만든 이 공간에는 유연한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이닝에서 바라본 거실. 소파는 리네 로제의 토고 소파. 디사모빌리에서 구입. 소파 테이블은 펜디 까사. 11자 형태로 단정하게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