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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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팝업 행사가 즐비하지만, 발효 음식을 주제로 한 팝업은 무척 새롭다. 오는 6월,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쿨의 노재승 교수가 ‘카페 성수’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음식은 노 교수가 대학과 MOU 협정을 맺은 명인명촌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전통 음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다. 지난

for your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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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덜 샤워와 웨딩을 위한 스타일별 케이크와 부케를 4명의 플로리스트와 4명의 파티시에가 자신의 감각을 듬뿍 녹여 제안했다.   POP&COLORFUL BOUQUET 팝 스타일을 생각하니 가장 먼저 롤리팝, 봄, 젊음과 귀여움이 떠올랐다는 딜라이트의 이재희 플로리스트. 스몰 웨딩이나 브라이덜 샤워에 어울릴 법한 부케로 오렌지,

의외의 이탤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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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상권을 벗어난 동네에 레스토랑이 생기는 건 분명 SNS의 순기능이다.   상봉동의 오스테리아 주연도 비슷한 케이스다. “중랑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곳이에요. 아쉽지만 파스타를 먹고 싶어도 괜찮은 곳이 없었죠. 동네에 꼭 이런 스타일의 가게를 열어보고 싶었어요.” 오스테리아 주연은 회기동에서 성공적으로

씬스있는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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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이런 걸 클래식이라고 한다.   1 since 1800 드보브에갈레 ‘피스톨’ 피스톨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해 개발된 프랑스의 약제 초콜릿이었다. 약 먹는 것을 싫어하던 왕비를 위해 약사인 슐피스 드보브가 만들었다. 볶음밥에 피망을 다져 숨기는 슬기로운 엄마처럼 초콜릿에 약을 섞었고, 그의 직업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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