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의 이론 그릇의 이론 그릇의 이론 By 메종| 본래 네프 Neff는 냉장고나 인덕션처럼 덩치 큰 가전을 턱턱 내놓는 주방 가전 브랜드다. 그런 네프가 이번에는 조금 다른 행보를 선보였다. 도예가 레이코 가네코 Reiko Kanek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아기자기한 그릇이 그것인데, ‘더 플레이버 부스팅 플레이트 The Flavour Boosting Plates’라는 과학적인 By 메종|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By 문은정| 흥미로운 팝업 행사가 즐비하지만, 발효 음식을 주제로 한 팝업은 무척 새롭다. 오는 6월,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쿨의 노재승 교수가 ‘카페 성수’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음식은 노 교수가 대학과 MOU 협정을 맺은 명인명촌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전통 음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다. 지난 By 문은정|
의외의 페어링 의외의 페어링 의외의 페어링 By 문은정| 3인의 주류 전문가에게 의외의 음식을 주고 그에 어울리는 술을 찾아달라고 했다. 맛의 경계를 깨니,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테이블이 완성됐다. 맥주 항정살 떡볶음 with 맥파이 페일에일 궁중 떡볶이와 비슷한 맛을 지닌 항정살 떡볶음은 향긋한 감귤 향을 지닌 맥파이 페일에일과 페어링해보았다. By 문은정|
뿌리부터 헬시 푸드 뿌리부터 헬시 푸드 뿌리부터 헬시 푸드 By 박명주| 미래의 음식 산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새로운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헤르만스를 소개한다. 런던 건축 사무소인 프리하우스에서 공간 디자인을 했고 덴마크 가구 브랜드인 프레델시아의 간결한 가구로 공간을 채웠다. 전부 다 새로 시작하려면 어떻게 By 박명주|
부어크를 거닐다 부어크를 거닐다 부어크를 거닐다 By 문은정| 연희동 부어크가 오픈 5주년을 기념하여 <A Walk In the Golden Drops> 전시를 선보인다. 차의 풍미를 좌지우지하는 마지막 한 방울을 의미하는 골든 드롭 Golden Drops을 주제로 음식과 공간, 사람의 유기적인 관계가 서정적인 감성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담았다. "오랫동안 음식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By 문은정|
for your wedding for your wedding for your wedding By 윤지이| 브라이덜 샤워와 웨딩을 위한 스타일별 케이크와 부케를 4명의 플로리스트와 4명의 파티시에가 자신의 감각을 듬뿍 녹여 제안했다. POP&COLORFUL BOUQUET 팝 스타일을 생각하니 가장 먼저 롤리팝, 봄, 젊음과 귀여움이 떠올랐다는 딜라이트의 이재희 플로리스트. 스몰 웨딩이나 브라이덜 샤워에 어울릴 법한 부케로 오렌지, By 윤지이|
눈으로 먹어요 눈으로 먹어요 눈으로 먹어요 By 윤지이| 인테리어 아이템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미식도서 3종을 모았다.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카라 프로스트-섀럿 저/황정경 역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 먹을 것만큼 고민되는 건 없다.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맛집을 소개해주는 이 By 윤지이|
의외의 이탤리언 의외의 이탤리언 의외의 이탤리언 By 윤지이| 핫한 상권을 벗어난 동네에 레스토랑이 생기는 건 분명 SNS의 순기능이다. 상봉동의 오스테리아 주연도 비슷한 케이스다. “중랑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곳이에요. 아쉽지만 파스타를 먹고 싶어도 괜찮은 곳이 없었죠. 동네에 꼭 이런 스타일의 가게를 열어보고 싶었어요.” 오스테리아 주연은 회기동에서 성공적으로 By 윤지이|
씬스있는 푸드 씬스있는 푸드 씬스있는 푸드 By 문은정| 소위 이런 걸 클래식이라고 한다. 1 since 1800 드보브에갈레 ‘피스톨’ 피스톨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해 개발된 프랑스의 약제 초콜릿이었다. 약 먹는 것을 싫어하던 왕비를 위해 약사인 슐피스 드보브가 만들었다. 볶음밥에 피망을 다져 숨기는 슬기로운 엄마처럼 초콜릿에 약을 섞었고, 그의 직업은 순식간에 By 문은정|
smart DUMPLINGS smart DUMPLINGS smart DUMPLINGS By 문은정| 만두 하나로 국적을 넘나드는 요리가 탄생했다. 그냥 모양 하나 달리 빚었을 뿐인데. 1 폰즈 소스를 뿌린 파만두. 2 만두 홍합탕면 중국에서는 쟈오쯔, 이탈리아는 라비올리, 폴란드는 피에로기처럼 다양한 이름을 가졌지만 뭐 별거 있나, 사실 그냥 다 만두다. 새해를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