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to find COLOR Journey to find COLOR Journey to find COLOR By 최고은| 화이트 인테리어가 여전히 강세인 요즘, 보기 드물게 과감한 색을 채택한 집을 만났다. 집주인 부부의 안목과 비하우스 김지영 대표의 감각으로 완성된 이 아파트는 다채로운 색 배합에 중점을 두면서도 사는 이의 취향과 삶의 태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과감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By 최고은|
Vintage FOREVER Vintage FOREVER Vintage FOREVER By 이호준| 밝고 그래픽적이며 꽃으로 가득한 모티프는 우리를 꿈꾸게 한다. 옷장에서 화려한 패턴의 패브릭을 꺼내 집 안에 활기를 불어넣자. COLORSVIBRATION 빨간색 빈티지 패브릭에 클레인 블루 색상의 술로 장식한 중국풍 펜던트 조명. 오로르 포피노Aurore Popineau 제작. 꽃병은 벵시몽Bensimon. 빈티지 그릇은 브로캉트 라 브뤼에르Brocante By 이호준|
데드 스페이스의 변신 데드 스페이스의 변신 데드 스페이스의 변신 By 윤다해| 우리 집에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자투리 공간이 고민이라면, 색다른 아이디어를 더한 사례를 참고할 것. 문 테두리를 이용한 수납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는 집을 리노베이션하면서 주방 옆에 큐브 모양의 감각적인 다이닝 공간을 만들었다. 작고 비좁게 만든 다이닝 문 테두리에 By 윤다해|
Summer Chair Summer Chair Summer Chair By 원지은| 숭숭 뚫린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시원한 소재의 의자. 습기에 강한 티크 원목 소재에 천연 라탄으로 수작업을 한 ‘헤르메스 라탄 폴딩체어’는 르위켄에서 판매. 14만3천원. 1940년대 말, 독일 디자인 협회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후 시대 By 원지은|
Green HOUSE Green HOUSE Green HOUSE By Maisonkorea.com| 사빈과 피에르는 골목 깊숙이 숨어 있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집에서 살고 있다. 파리 한가운데에서 조용한 시골의 일상을 누리고 있다. 절제되고 시크한 욕실은 푸른 정원을 향해 있다. 보피 Boffi의 세면대 위에 있는 박스 ‘트룰로 Trullo’는 파비오 노벰브레 Fabio Novembre 디자인으로 By Maisonkorea.com|
계획이 있는 집 계획이 있는 집 계획이 있는 집 By 문은정|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상가 주택에 다녀왔다. TV 대신 빔 프로젝터를 설치한 거실. 나무 테이블은 고재를 사용해 모노펙트에서 제작한 것이다. 식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조성윤, 정혜은 가족의 모습. 안양에 사는 By 문은정|
리넨 어디서 사요? 리넨 어디서 사요? 리넨 어디서 사요? By 권아름| 가볍고 통기성도 좋아 여름 필수 패브릭으로 꼽히는 리넨의 계절이다. 베딩부터 쿠션, 커튼 등 리넨 제품을 활용한 홈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자. 그런데 리넨 제품은 어디서 사지? 그래서 준비했다. 리넨 쇼핑을 위한 숍 다섯 곳을 소개한다. 패브릭숍 코콘 연트럴파크 끝자락에 파랑 By 권아름|
그 남자, 그 여자의 집 그 남자, 그 여자의 집 그 남자, 그 여자의 집 By 신진수| 취향과 성향이 다른 아내와 남편을 위한 아파트는 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서로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건 다이닝 공간. 기둥을 과감하게 노출해 파티션 역할을 겸한다. 아내를 위한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방. By 신진수|
생기를 불어넣은 벽지 생기를 불어넣은 벽지 생기를 불어넣은 벽지 By 원지은| LG하우시스가 모던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위해 트렌디한 최신 컬러를 반영한 실크 벽지 ‘테라피 2020년 신규 패턴’을 선보였다. 테라피는 사용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벽지로 올해 새롭게 출시된 2020년형 테라피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디자인 컨셉트에 맞춰 실용성은 물론 다채로운 컬러 By 원지은|
Summer DISHES 21 Summer DISHES 21 Summer DISHES 21 By 권아름| 근사한 그릇에 담아내는 요리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음식을 담고, 테이블의 생기와 분위기까지 책임질 멋스러운 그릇을 모았다. 배경으로 사용한 카펫은 티베트 장인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작하는 씨씨타피스의 ‘플라스터워크스 C · A’, ‘오버플로우’. 고요하지만 강한 그릇 차분하고 잔잔하지만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