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Balance Natural Balance Natural Balance by 원지은| 울창한 나무 아래 가볍고 세련된 아웃도어 체어가 시원한 다이닝 신을 완성한다. 팔걸이를 생략한 ‘A.I. Lite’ 체어의 간결한 실루엣과 따뜻한 레드 컬러가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 미니멀한 구조로 어느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며 야외에서도 돋보이는 신선한 분위기를 더한다. WEB kartell.com by 원지은|
GET GLOSSY GET GLOSSY GET GLOSSY by 원하영| 매끈한 표면 위로 빛이 흐른다. 공간을 환하게 채우는 래커칠 가구 리스트. ⒸTrueing 1 트루잉 Trueing, 엘마 트리플 샹들리에 Elma Triple Chandelier 세 개의 팔이 균형을 이루며 역동적인 실루엣을 만든다. 교차하는 유리관이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선사하는 조명 작품. WEB www.trueing.com by 원하영|
집이라는 우주 집이라는 우주 집이라는 우주 by 원하영| 몰테니앤씨의 아트 디렉터 건축가 빈센트 반 듀이센이 만든 팔라초 몰테니. 단순한 쇼룸이 아닌 건축과 인테리어, 가구와 예술적 감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간을 소개한다. 신고전주의 양식의 미감이 돋보이는 팔라초 몰테니 외관. 중정의 유리 지붕 아래 자리한 우아한 미감의 몰테니앤씨 by 원하영|
A Whisper of Purity A Whisper of Purity A Whisper of Purity by 메종|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안나 피오렌티노는 낭트의 3층 집을 배경으로 웰빙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조용히 들려준다. 절제된 아름다움, 유기적인 형태, 자연 소재 등이 밝고 부드러운 색감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안나가 반려견 뤼시앙과 함께 계단에 서 있다. 바닥과 계단은 by 메종|
변화의 아이콘, 로테르담 변화의 아이콘, 로테르담 변화의 아이콘, 로테르담 by 원지은| 전쟁으로 인한 폐허 위에 세운 실험의 도시, 로테르담. 예술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새로운 도시 미학이 피어났다. 거대한 아치형 구조물 위로 디지털 아트워크가 펼쳐지는 마켓홀은 로테르담의 상징적 공간. © Wikimedia 천장 전체를 수놓은 꽃과 과일의 이미지는 마치 by 원지은|
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by 원지은| 자라홈이 벨기에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과 함께한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기적 형태와 촉각적 소재를 중심으로, 직관적이면서도 섬세한 디자인 언어를 이어간다. 대표 제품인 모듈형 소파 02, 데이베드, 라운지 체어, 크롬 사이드 테이블 등은 조형성과 실용성을 아우르며 깊이 by 원지은|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by 원하영| 아트퍼니처 작가 김현희의 작업실에 놓인 조용한 휴식의 오브제, 템퍼 푸톤 프로. 그곳에서 작지만 밀도 높은 쉼의 순간을 만든다. 김현희 작가의 작업실에 놓인 템퍼 푸톤 프로. 작업 중 매트리스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하는 김현희 작가. 3단으로 by 원하영|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by 원하영| 이사를 택하는 대신,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던 집을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했다. 어나더그로우가 만든 이 공간에는 유연한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이닝에서 바라본 거실. 소파는 리네 로제의 토고 소파. 디사모빌리에서 구입. 소파 테이블은 펜디 까사. 11자 형태로 단정하게 by 원하영|
An Area of Vacances An Area of Vacances An Area of Vacances by 메종| 건축가 프레데릭과 그의 동반자 카트린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보르도 중심지에 집을 지었다. 이 바닷가 빌라는 그들이 사랑하는 캅 페레에 있는 굴 양식 오두막의 정제되지 않은 단순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도시에서 자라는 나무와 85㎡의 거실. 벽은 슈 수기 반 Shou by 메종|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by 문혜준| 전통 한옥의 숨결 위에 차곡차곡 얹힌 감각과 시간. 사람, 자연, 시간의 관계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공간, 레이어 한옥의 이야기. 레이어 한옥 하우스 중앙에는 허명욱 작가가 옻칠 기법으로 완성한 아톰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다. 레이어의 송현빈 부사장. 북촌의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