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온기가 담긴 리빙 아이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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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가진 따뜻함을 공간에 입혀보자. 매력적인 우드 소재를 활용한 여섯 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월넛으로 만든 책상에 황동 소재의 조명과 다리를 부착한 DL-L 1인용 책상은 크래프트브로컴퍼니 CRAFT BRO. COMPANY 제품으로 모엠컬렉션에서 판매.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하이 베이스

전통과 현대의 만남, 마스콥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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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데루 아키텍트가 건축한 스페인 패션 브랜드 마스콥의 매장은 지역의 전통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결합으로 단조롭지만 아늑하고 독특하다.   매장 중간에 자리한 나선형 계단. 장식적인 요소는 최소화하고 구조와 형태에 집중해 미니멀한 매력이 돋보인다.   프랑스 출신의 건축가 로랑

from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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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둘러보면 모든 것이 자연으로부터 왔다. 흙에서 도자기가 태어났고, 불을 사용해 금속을 다졌으며 인류의 시작부터 함께한 나무와 돌은 영원불멸한 소재다. 자연으로부터 온 소재를 현재 우리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대지의 기억을 지닌 소재들의 현시점을 기록한다.   소품으로 들어온 금속 불의 열기를 견뎌낸

나무와 만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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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무늬와 색을 지닌 나무가 금속, 유리 등과 만나 다양한 쓰임새를 지닌 물건으로 태어났다.월넛으로 만든 책상에 황동 소재의 조명과 다리를 부착한 1인용 책상은 크래프트브로컴퍼니 제품. 가격 미정.  월넛 소재 합판에 금속 다리를 매치한 흔들의자 ‘버터컵 라커’는 핀치에서 판매. 1백25만원.  오크 나무에

나무가 선물한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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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자란 나무가 감사히 내어준 도마.호두나무에 천연 오일을 바른 도마는 블루레뇨의 제품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판매. 19만원.  나무 단면의 결을 그대로 살려 플레이트로 활용해도 좋은 나무 도마는 ghgm에서 판매. 10만5천원.  재료를 일정한 간격으로 썰기 쉬운 25.5×33.5×2.5cm 크기의 나무 도마는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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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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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니 뽀얀 맨살을 내보인다. 곱디고운 제 색을 수줍게 드러내는 나무 가구와 소품들.자작나무 합판을 구부려 만든 ‘GJ 의자’는 랑게프로덕션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너도밤나무로 제작한 기하학적 형태의 캔들 홀더는 오이오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9천원.  중앙에 작은 선반이 있어 지갑이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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