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밤은 아름답다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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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즐기는 밤 전시 아트선재센터 서울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소격동에 위치한 아트선재센터는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시립미술관이다. 전시장과 극장, 지역 고유의 고즈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옥 별채도 갖췄다. 아트선재센터는 지난 1,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 ‘세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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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술집 ‘118.18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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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분위기에 흥을 돋운다.1 13가지 재료를 넣어 저온 조리한 보쌈. 2 날치알과 성게알, 폰즈 소스를 올린 석화.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거리를 헤매다 보면, 종착지는 대개 허름한 포차다. 안주 맛은 시간과 반비례한다. 술자리가 길어질수록 손맛 좋은 곳의 불은 꺼진다. 118.18다이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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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인 듯 다이닝바인 듯 ‘목화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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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칵테일과 음식을 선보인다.1 서니사이드업 달걀프라이를 올려 만든 치즈버거. 2 6가지 치즈를 넣어 만든 목화 그라탕. 3 원기 회복에 좋은 목화다방 쌍화탕.  금호동 금남시장에 다이닝바 ‘목화다방’이 오픈했다. 1960년대부터 존재했던 다방을 다이닝바로 탈바꿈했다. 김태열 바텐더와 이상민 소믈리에, 손순주 셰프가 전문성을 살린 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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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위스키 ‘돈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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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칵테일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바 ‘빅 블루'가 있다.1 위스키 하이볼. 2 텐더로인 스테이크. 3 칵테일 맨해튼.  카페 ‘돈 패닉 Don’t Panic’은 커피와 위스키라는 직관적인 문구로 한 번쯤 들어가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1층은 커피와 위스키가 있는 카페, 2층은 칵테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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