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사 도미티유가 풀어낸 프리츠한센 X 논픽션 ‘롱 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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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장막을 들추는 이 순간, 논픽션과 프리츠한센이 만났다. 향을 매개로 내면의 이야기를 비추는 논픽션과 시대를 초월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온 프리츠한센이 장인 정신에 아름다운 스토리텔링을 얹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것.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출시된 홈 프래그런스 '롱 어텀'은 깊어진 가을, 숲속에서의 고요한 사색과

향기로운 룸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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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향기롭고 싶다. 우리의 기분을 전환시켜 줄 룸 스프레이. 루딥, 편백숲길 남해 땅끝에서 깊이 서식하는 바다 이끼 식물과 장흥의 햇빛을 듬뿍 받아 천연 향균 물질을 품고 있는 편백나무와 백단향으로 만들었다. 편백숲길에 실제 들어있는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에는 불면증의 원인이 되는 코르티졸이라는

홈 프래그런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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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가 수직 상승하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상쾌한 향기가 공간의 체감 온도를 내려준다.     장미와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를 조합하여 갓 세탁한 셔츠에서 풍기는 보송보송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비앙코무스치오’ 디퓨저. 200ml, 7만8천원. 6월의 장미나무 향과 풀 내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