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 ④

By |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를 새롭게 조명하는 것은 메종&오브제 파리의 오랜 전통이다.   ©GOVIN SOREL 내일의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 Rising Talents Awards’는 매 시즌 메종&오브제를 찾는 전문가들이 가장 기대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올해 전시장에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런던 디자인 비엔날레의 창립자인 존 소렐의 지원으로

메종&오브제 ‘올해의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 ②

By |

메종&오브제는 매년 세계적으로 디자인 및 데커레이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게 활약한 인물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한다.   메종&오브제는 공식적으로 1월에는 제품 디자이너를, 9월에는 실내 건축 디자이너를 선정하는데 전시장에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올해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 Pierre Charpin을 선정했다. 파리의 영향력

2017 MAISON & OBJET ①

By |

프랑스 파리에서 1월과 9월, 매년 두 번 열리는 메종&오브제 Maison&Objet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디자인 관련 브랜드가 s/s 컬렉션과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인테리어 박람회다. 젊은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한 전시, 올해의 트렌드, 브랜드 간의 교류, 구경꾼들의 즐거운 눈 호사, 전략적인 쇼핑 등이 이뤄진 5일간 시끌벅적했던

1월, 파리로 향해야 하는 이유

By |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드 전시장에서 메종&오브제 파리가 열린다.1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들. 2 주자 맹햄이 디자인한 오브제. 3 메종&오브제 주제인 사일런스 인스피레이션 북. 4 임퍼페토랩 디자인의 의자. 5,6 폴 스미스가 추천한 존 부스의 일러스트 작품. 7 라이징 스타

2016 MAISON & OBJET SEPTEMBER

By |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파리 외곽에 있는 노르 빌팽트 Nord Villepinte에서 열린 2016 메종&오브제에 다녀왔다. 파리 디자인 위크와 맞물려 일주일간 디자인 축제가 열렸던 파리에서 4박5일간 머물며 보고 느낀 것을 엄선해 소개한다.REVIEW9월 초에 열리는 메종&오브제는 신제품이 쏟아지는 1월에 비하면 신선함이 다소

기대 만발! 메종&오브제

By |

‘하우스 오브 게임’을 테마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1 루카 니케토가 디자인한 스툴 ‘봉봉 BonBon’. 2 ‘하우스 오브 게임’ 전시 포스터. 3 프랑스 예술가 브루노 페이나도 Bruno Peinado의 작품. 4 하우스 오브 게임 전시장 내 카페 겸 휴식공간. 5 다니엘 브루사틴 Daniel Brusatin의 ‘펄링 런던

2016 Maison & Objet

By |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메종&오브제가 진행됐다. 테러의 영향을 걱정했던 것은 기우였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이들로 북적거렸던 메종&오브제 전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도 당차 보였다.1 박삭 bacsac에서 선보인 조롱박 모양의 물통 ‘샤트플뢰유 Chantepleure’ 2 라스빗에서 선보인 조명 ‘스피어 샹들리에’. 3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