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로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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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재차 들른 해방촌 ‘소식’에서 사찰 음식에 술 먹는 재미를 알았다. 알딸딸하니 기분은 좋은데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 덕택에 매일 밤 홈 바에 앉아 채소 안주를 씹으며 술잔을 기울였다. 깊게 빠져서는 아침도 점심도 되도록 채소를 먹었다.   비욘드 미트로 만든 버거

이달에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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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꼭 추천하고 싶은 지역별 핫 플레이스.   한옥집에서의 식사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한식당 라연에서 경력을 쌓은 이상훈 셰프가 익선동 한옥마을에 익선디미방을 오픈했다. 익선디미방은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에서 따온 이름으로 우리 고유의 식재료로 만든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식

베지테리언 버거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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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베지테리언 버거'로 건강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슈페리오리티 버거.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고도비만 등의 오명을 안고 있는 미국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건강식, 저칼로리식, 채식주의 등이 발달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베지테리언 음식을 맛있게 서브하는 곳을 찾는 것이 쉽다는 말은 아니다. ‘베지테리언 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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