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예술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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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리는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에 역사상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출신 총감독이 선정됐다. 그 어느 때보다 남미 예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나 마코 아트페어 전경. 2024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정된 아드리아노 페드로사 Adriano Pedrosa는 현재 상파울로 미술관장이다. 브라질 상파울로

런던, 디자인에 방점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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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비엔날레부터 디자인 페스티벌까지, 지금 런던은 디자인의 축제가 한창이다.   서머셋 하우스 광장에 전통 염료로 물들인 직물을 전시한 몰타 국가관. © London Design Biennale   4월, 세계의 수많은 디자인 관계자를 밀라노로 끌어들이는 행사가 밀란디자인위크라면, 이들을 9월의 런던으로 다시

베니스 비엔날레의 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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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3일부터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관 전시 작가로 선정된 김윤철을 만났다. 김윤철 작가는 미술계를 넘어 세계의 과학자에게 영감을 주는 미술가로 알려질만큼 놀라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윤철 작가의 작업실은 베니스 비엔날레로 떠날 준비로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