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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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코나 백예진 소장의 집은 자연을 벗삼아 여행의 설렘과 낭만을 건넨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테라스. 원래 차고였던 공간에 폴딩 창문을 만들고 아늑하게 꾸며서 테라스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함께 사는 반려견 겨울이도 몹시 좋아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