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어포더블 아트페어

By |

DDP에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시한다.‘감당할 수 있는’ 가격을 뜻하는 어포더블 Affordable이란 수식어를 지닌 ‘어포더블 아트페어’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DDP에서 열린다. 50만원대부터 1천만원 가격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1999년 런던에서 시작된 글로벌 아트페어다.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 75개의 갤러리가

아트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ERD 갤러리’

By |

아트와 리빙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갤러리의 새로운 방향을 전개하고 있는 ERD 갤러리 대표 이민주. 그녀가 만든 4층 붉은 벽돌집에 들어선 갤러리를 소개한다.1 계단의 연장선상처럼 보이는 ‘ㄱ’자형 창문이 인상적인 ERD 갤러리의 계단. 2 북유럽의 풍경을 캐비닛 안에 담은 김희원 작가의 작품 앞으로 핀 율의

디지털 유토피아

By |

디지털 영상 아트 디자인이라는 장르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 디자인 그룹 팀랩. 디지털 아트는 차가울 것이라는 편견을 깬 동화 같은 가상현실 속 세상으로 들어가봤다.1 관람객이 그린 동식물에 생명이 부여되는 ‘그래피티 네이처’. 2 빛의 조각들이 모여 소우주를 만드는 ‘크리스탈 유니버스’. 3

갤러리 ERD의 개관전

By |

8월 25일까지 전시한다.김희원의 사진 작품 ‘P48/49 Someone’s Window’와 핀 율을 대표하는 치프테인 의자는 모두 갤러리 ERD에서 판매  웅장한 사진 작품 아래에 놓여 있는 거장의 의자. 아트와 리빙의 영역을 아우르는 갤러리 ERD의 개관전 <Someone's Window _Finn Juhl>에서는 가구와 작품을 통해 현실 속 행복한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