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전시 6월의 전시 6월의 전시 by 문은정|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두 개의 전시를 소개한다.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전은 소리와 비주얼 아트가 결합된 공감각적인 전시다. 로빈 미나드, 다비드 벨비히, 크리스틴 오펜하임, 로버트 헨케 등 13인의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 청각뿐 아니라 확장된 시각으로 이끌어주는 by 문은정|
생명의 원천, 초록 생명의 원천, 초록 생명의 원천, 초록 by 신진수| 치유의 힘 때로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상징하는 색, 녹색은 그린 인테리어의 유행과 함께 성장과 원초적인 힘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는 이 시대의 컬러다. 앙리 루소의 ‘The Dream, 1910’. ⒸMOMA NY 영국은 승리할 것’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by 신진수|
자연 그리고 休 자연 그리고 休 자연 그리고 休 by 박명주| 세계적으로 한국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여 년간 한국 전통의 오리지널리티에 근간을 둔 컨템포러리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온 텍스타일 브랜드 모노 콜렉션도 그 중 하나다. 모노콜렉션의 새로운 보금자리 파주 무늬집의 풍경. 금강산도를 그래픽적으로 by 박명주|
어른을 위한 장난감 어른을 위한 장난감 어른을 위한 장난감 by 원지은| 핀란드의 산업디자이너 에로 아르니오는 플라스틱을 이용한 파격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몸에 딱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선보이며 산업디자인의 지평을 바꾼 혁신가로 평가된다. 에로 아르니오의 시그니처 가구 중 하나인 ‘볼 체어’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 핀란드 출신의 산업디자이너 에로 by 원지은|
핀란드 디자이너 45인의 디자이너 마인드 핀란드 디자이너 45인의 디자이너 마인드 핀란드 디자이너 45인의 디자이너 마인드 by 이호준| 우리는 매일 수많은 선택을 하고 선택에 따른 행동으로 삶을 살아간다. 결국 우리 모두 하루를, 진로를, 삶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인 셈이다. 이 책은 이런 관점에서 좋은 생각을 가진 디자이너들의 마인드가 현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by 이호준|
그림 인테리어 그림 인테리어 그림 인테리어 by 원지은| 계절이 바뀌고 슬슬 집 안에도 변화를 주고 싶다. 그림 한 점으로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트 프린트 숍을 소개한다. ©하일리힐즈 Vanilla Spring no.3 따뜻한 파스텔톤의 봄 컬러를 입고 있는 바닐라 스프링 넘버 3. 바닐라 스프링 컬렉션은 by 원지은|
마티스의 여인 마티스의 여인 마티스의 여인 by 신진수| 휴대폰 케이스, 에코백, 포스터 등 최근 마티스의 드로잉이 유행이다. 그냥 그렇게 상품만으로 만나기에는 너무도 위대한 마티스에게는 리디아라는 조력자가 있었다. 러시아 생 페테스부르그 에르미타주 미술관 마티스 전시실. ianartconsulting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요즘, 여행의 기분이라도 느낄 by 신진수|
한국 미술의 도약 한국 미술의 도약 한국 미술의 도약 by 이호준| 변화와 비상. 화랑미술제는 두 가지 재료로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그렸다. 다양한 작품으로 부스를 구성한 갤러리 현대. <메종>도 이번 화랑미술제에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했다. 지난 2월 20~23일까지 제38회 화랑미술제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옛것을 익히고 by 이호준|
디지털 액자의 진화 디지털 액자의 진화 디지털 액자의 진화 by 신진수| 기분이나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작품을 자유롭게 바꾸고 싶다면 넷기어에서 출시한 디지털 캔버스 뮤럴 캔버스 II를 추천한다. 21.5인치와 27인치 두 종류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액자로 총 3만여 점의 작품과 사진을 3년의 라이선스 기간에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by 신진수|
전설의 디자이너, 샤를로트 페리앙 전설의 디자이너, 샤를로트 페리앙 전설의 디자이너, 샤를로트 페리앙 by 신진수|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 장 프루베와 함께 일했던 디자이너. 그러나 이들만큼 기억되지 못했던 이름 샤를로트 페리앙. 퐁피두 센터와 지난해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개최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그녀는 당시 여성 디자이너로서의 한계점을 돌아보게 한다. 1955년 도쿄 종합예술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