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스타일리스트의 집 리빙 스타일리스트의 집 리빙 스타일리스트의 집 By 김민지| 공간 연출과 스타일링, 전시를 기획하는 뷰로 드 끌로디아와 공예가의 기물을 우리의 언어로 다시 만들어 소개하는 뷰로 파피에. 비슷한 듯 다른 이 두 브랜드를 이끄는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은 새로운 둥지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아버지가 선물한 변호사의 책장. By 김민지|
서브컬처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서브컬처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서브컬처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By 박명주| 허구와 현실 사이를 저울질하는 파리 Z세대의 아파트. 거실 가구는 전부 자신이나 친구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왼쪽 벽면에는 평범한 주방용 그릇 정리대가 근사한 메탈 선반으로 둔갑했다. 중앙 왼쪽의 일러스트 작업은 로뷔슈 Robuche(Javier Rodriguez and Lou Buche), 오른쪽은 옵아트의 By 박명주|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By 원지은| 브라질 아티스트 다니엘라 부사렐로의 파리 아파트. 로댕 뮤지엄을 지나 조용한 벨샤스 Bellechasse 길 중간에 위치한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가는 여정은 조금 특별하다. 예술가의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충만한 예술적 영감이 길에서부터 존재하니 말이다. 아름다운 정원에 자리한 로댕의 조각상을 By 원지은|
수집가의 집 수집가의 집 수집가의 집 By 원지은| 공통된 코드를 가진 클라이언트와 전문가가 만나 완전한 협화음을 만들어냈다. JTK 랩 강정태 소장이 18년 된 때 묻은 집에 부린 마법 같은 변신. 콘서트홀을 옮겨온 듯 완벽한 시설을 갖춘 오디오룸. 간혹 한눈에 반할 정도로 멋진 집을 By 원지은|
‘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By 박명주| 바쁜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편하게 쉬고 싶은 집. 오래 머물고 싶을 뿐 아니라 가족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집. 어느 하나 허투루 쓰지 않은 ‘공간력’ 탄탄한 감각적인 집을 원한다면 ‘어반베이스’를 만나야 한다. 왼쪽부터 By 박명주|
THE POWER OF TIME THE POWER OF TIME THE POWER OF TIME By 신진수| 10년 만에 만난 집주인과 그녀의 새로운 집은 취향을 더 깊이 있게 발전시킨 모습이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한결같이 이어온 이에게서 느껴지는 여유와 내공은 덤이다. By 신진수|
주택을 닮은 아파트 주택을 닮은 아파트 주택을 닮은 아파트 By 김수지| 거주자의 삶이 중심이 된 집을 만났다. 이곳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공간의 본질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거실창 안쪽에 창문을 하나 더 만들었다. 비례를 살리기 위해 철제 프레임을 만들고 PVC 창호지를 붙여 마감했다. 창호지를 통해 은은한 빛이 들어와 거실의 By 김수지|
Sea of the Design Sea of the Design Sea of the Design By 신진수| 집 안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디자인 가구들이 보인다. 갤러리처럼 무심한 듯 작품이 놓여 있지만 결코 단조롭지 않은 아파트를 만났다. 메인 거실 공간은 소파와 의자들을 연출해 응접실 같은 분위기로 꾸몄다. 소파 뒤쪽 벽에 수납장을 짜넣어 실용성을 더했다. 바닥에 깐 카펫은 By 신진수|
Very Good Finish Very Good Finish Very Good Finish By 권아름| 마감재로 승부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집을 찾았다. 그렇다고 아주 특별한 재료를 쓴 것도 아니다. 타일과 무늬목, 벽지처럼 흔한 재료를 약간 다르게 사용했을 뿐이다. 여기에 몇 가지 컬러를 곁들이니 색채감이 확 살아났다. 벽의 일부처럼 보이는 미닫이문을 열면 거실에서 부부 By 권아름|
차곡차곡 채운 집 차곡차곡 채운 집 차곡차곡 채운 집 By 최고은| 앞으로 함께할 세월이 얼마인데, 신혼집이라고 급하게 다 채울 필요가 있을까. 결혼 후 4년간 차근차근 쌓아가며 부부만의 취향으로 무장한 57m² 아파트를 만났다.완벽히 준비해놓고 시작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번듯한 집을 구하기도 만만치 않거니와 설사 집을 구했더라도 그 안에 넣을 모든 살림살이를 By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