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바쁜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편하게 쉬고 싶은 집. 오래 머물고 싶을 뿐 아니라 가족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집. 어느 하나 허투루 쓰지 않은 ‘공간력’ 탄탄한 감각적인 집을 원한다면 ‘어반베이스’를 만나야 한다.

 

왼쪽부터 어반베이스의 인테리어 총괄 최재환 교수와 하진우 대표.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를 꼽으면 바로 공간에 대한 고민이다.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공간력(Magic of Real Spaces)’이 최근 들어 집으로 들어왔다. 팬시하고 코지한 카페를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인 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토털 솔루션이 필요한 때 어반베이스가 이를 해결해줄 것이다.

 

‘원앤온리’ 어반베이스

공간 솔루션에 대한 3D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홈퍼니싱, 가전업계에서 ‘원앤온리’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업체다. 홈 인테리어 및 스타일링 솔루션을 전문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맞춘 인테리어 스타일과 프리미엄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구 전시(어반베이스 동탄)도 선보여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어반베이스. 최근 신규 입주 아파트를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한 어반베이스 논현 사옥에서 하진우 대표와 인테리어 총괄 최재환 교수를 만났다.

 

인터뷰로 만나는 어반베이스

어반베이스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어반베이스는 모두가 자신한테 어울리는 취향과 이야기를 반영한 공간을 만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개인의 삶을 온전히 담은 공간이 많아질수록 도시는 행복해진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고객은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인지, 예산에 맞출 수 있는지, 디자인 역량이 뛰어난지 등 홈 인테리어, 스타일링 업체라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확인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사전에 개인의 취향과 의도에 집중하지 못할 경우 어디서 본 듯 비슷한 공간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어반베이스는 실내건축공사업 면허 보유를 시작으로 홈 인테리어, 스타일링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과 일대일로 만나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공간 구성과 가구 배치를 제안한다. 이때 데이터 기반의 AI, 원천 기술인 3D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시간 3D 모델링 등을 통해 고객의 취향이 담긴 공간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가장 현실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예산에 따라 홈 스타일링, 주방&욕실, 전체 인테리어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의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으며, 준공까지 이어지는 체크 시스템을 통해 견적, 상담부터 시공 과정을 상시 공유함으로써 불투명성, 정보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있다.

 

개인의 취향과 이야기에 집중하는 점이 흥미롭다. 

아파트는 대한민국 주거 형태에서 65%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비슷한 공간 구성 속에서 살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비슷한 공간에서 누군가는 TV를 보는 시간이 중요하고, 또 누군가는 서재가 중요할 수도 있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거실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 인테리어, 스타일링의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고객의 의견에 집중하는 상담에 주목하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앞서 말한 업체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한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실내건축면허 보유와 전담 디자이너가 상담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상시 리포트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어반베이스 동탄에서 선보이고 있는 ‘어반베이스전’ 1층의 스타일룸 모던코티지, 어반앤시크, 컬러즈인화이트.

 

어반베이스 동탄에서 선보이고 있는 ‘어반베이스전’ 1층의 스타일룸 모던코티지, 어반앤시크, 컬러즈인화이트.

 

어반베이스 동탄에서 선보이고 있는 ‘어반베이스전’ 1층의 스타일룸 모던코티지, 어반앤시크, 컬러즈인화이트.

 

‘어반베이스전’이 이슈다. 

어반베이스 동탄에서 선보이고 있는 ‘어반베이스전’은 상설 전시로,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과 스토리텔링을 쉽게 찾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약 800평에 달하는 이곳은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 베잔송에 위치해 기존 복합 문화 시설과 달리 숙박까지 선보인다는 점이 특별하다. 지난해 12월에 문을 연 ‘어반베이스전’은 지하 1층에 캠프티, 루밍, 아템포, 삼성전자 등 17개의 국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구 쇼룸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20평대, 30평대 주거 모습을 재현한 어반&시크, 컬러즈 인 화이트, 모던 코티지, 모던&럭셔리, 컬러의 파도 같은 스타일 공간을 어반베이스가 엄선한 가구와 조명, 소품 등으로 꾸며 프리미엄 인테리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이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나아가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이용해 귀가 후 가구 배치를 통한 집 안 연출을 실시간으로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새로 오픈한 ‘프리오더 서비스’는 무엇인가? 

지난해 12월부터 홈 인테리어와 스타일링을 상담하는 고객과 ‘어반베이스전’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아파트 입주 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해결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았다. 기존 신규 입주 시 고객은 입주청소, 탄성코트, 줄눈 시공인 홈 케어를 시작으로 홈퍼니싱, 빌트인 수납, 인테리어까지 발품을 팔아 여러 업체를 찾아다니면서 상담하고 계약이나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기존의 해외 수입 제품은 할인율을 제공하지 않고 대부분 정가로 판매해서 구매하기까지 불편함이 뒤따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반베이스는 신규 아파트 입주민 인증을 한 고객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폐쇄몰 운영과 사전 공동 구매 방식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할인율을 제공한다. 5월 12일에 프리오픈한 프리오더 서비스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수준에 맞는 해외 수입 홈퍼니싱 500여 개 제품과 빌트인 수납 제품, 원베일리 공간 특화 상품인 우물 천장, 냉장고 리폼, 홈 케어, 리모델링 서비스를 선보여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프리오더 서비스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축 아파트와 기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프리오더 서비스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는 어떻게 선정하는가? 

프리오더 서비스에서 다양한 가구 브랜드와 업체를 선보이는 만큼 정품과 가품, 진위 여부를 판가름하고 업체를 인증할 수 있는 체제가 중요하다. 따라서 브랜드 본사 또는 브랜드가 인증한 딜러와 계약을 통해서만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홈퍼니싱 제품뿐만 아니라 빌트인, 홈 케어, 리모델링 서비스는 구매, 계약이 끝이 아닌 배송, A/S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철저한 업체 체크를 통해 구매부터 A/S까지 고객 후기를 파악하여 선정하고 있다.

 

앞으로 어반베이스만의 또 다른 계획이 있다면? 

대부분 홈 인테리어, 스타일링 서비스는 공간을 새로 구축하거나 스타일링하는 데 서비스가 그친다. 하지만 어반베이스는 공간 구축 이후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신축, 기축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거 생활의 질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항상 고객 지향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어반베이스전’ 지하 1층의 브랜드 쇼룸 어반×캠프티, 클린업키친×삼성전자, 아템포, 블라노스, 어반×루밍, 취향발견룸.

 

‘어반베이스전’ 지하 1층의 브랜드 쇼룸 어반×캠프티, 클린업키친×삼성전자, 아템포, 블라노스, 어반×루밍, 취향발견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를 시작으로 신규 아파트 입주민 인증을 한 고객만을 위해 오픈한 프리오더 서비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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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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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킴디자인스튜디오, 공간으로 응원하기

자립 청년들을 위한 공간 리모델링

자립 청년들을 위한 공간 리모델링

 

양육 시설의 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국가의 보호가 종료돼 시설을 떠나야만 한다.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종킴디자인스튜디오가 발벗고 나섰다. 공간 디자인의 힘을 믿는 이들이 함께 모여 자립 청년들의 공간을 무료로 리모델링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연을 응모 받고, 공간을 선정하고, 시공하는 데에만 두 달여의 시간이 소요됐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공간은 동작구 청운보육원에서 운영 중인 임시 청년거주시설.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잠시 거쳐가는 곳으로, 현재는 세 명의 청년이 거주 중이다.

 

 

“보호종료 아동들이 시설을 떠나 집을 얻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저희는 거주 공간을 원동력으로 삼아 사회에 첫발을 잘 내디딜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정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종완 대표의 말이다. 기존 공간은 노후화가 심한 욕실, 곰팡이 핀 벽지 등으로 인해 다소 열악한 환경이었던 것이 사실. 3천만원이라는 한정된 예산에서 공간 리모델링과 가구까지 바꿔주기 위해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았고,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과감한 컬러 사용을 택했다. 입주 당일에는 스튜디오 문을 닫고 25명의 팀원이 총출동했다. 아침부터 시작된 고된 스케줄이었음에도 팀원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았고, 문 밖으로 끊임없이 웃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이케아에서 픽업한 가구를 조립하고 청소를 하는 데만 반나절이 소요됐다. 공간 곳곳 패브릭과 식물로 포인트를 더하자 집 안에 온기가 제법 돌기 시작했다. 환골탈태한 공간을 처음으로 마주한 청년들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좋은 공간이 이룩할 변화의 시작이 벌써부터 전해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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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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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Lines

환상적인 기하학 패턴의 아이템

환상적인 기하학 패턴의 아이템

 

환상적인 기하학 패턴을 이루는 스트라이프와 화려하게 피어난 지브라 패턴이 시선을 잡아끈다.

The Parallel World

 

 

1 인조 벨벳 스웨이드 패브릭 ‘엘리오스 Elios’는 바벨 브륀 Babel Brune. 미터당 180유로.
2 등나무 펜던트 조명 ‘보비노 Bobino’는 메종 드뤼케 Maison Drucker. 371유로.
3 벽지 ‘서머 스트라이프 Summer Stripe’는 티보 Thibaut 제품으로 오 피 데 쿨뢰르 Au fil des Couleurs에서 판매. 8.2m 롤당 164유로.
4 면 패브릭 ‘불레-부 Voulez-vous’는 데다르 Dedar. 미터당 174유로.
5 코튼 톱은 소니아 리키엘 Sonia Rykiel. 270유로.
6 벽지는 니나 Nina 제품으로 C&C 밀라노 C&C Milano에서 판매. 9m 롤당 236유로.
7 소나무와 비스코스로 만든 벤치 ‘마리파 Maripa’는 포드바슈 Podevahce. 349.90유로.
8 블로잉 기법으로 만든 유리 펜던트 ‘디핑 라이트 Dipping Light’는 벤시몽 Bensimon. 338유로.
9 아웃도어 면 쿠션 ‘오디샤 페리도트 Odisha Peridot’는 디자이너스 길드 Designers Guild. 71유로.
10 면 쿠션 ‘에브 Ebbe’는 4뮈르 4Murs. 24.95유로.
11 알루미늄 암체어 ‘위켄드 Week-end’는 스튜디오 브리셰지글러 Studio BrichetZiegler 디자인. 529유로.
12 세라믹 머그 ‘픽토 Picto’는 벤시몽. 13.50유로.
13 폴리프로필렌 카펫 타일 ‘외가 Heuga’는 인터페이스 Interface. 평방미터당 55.80유로.

 

Right Angled

 

 

1 리넨 행주 ‘르 솔 Le Sol’은 더콘란샵 The Conran Shop. 23유로.
2 알루미늄 의자 ‘샹보르 Chambord’는 메종 드뤼케. 446유로.
3,4 세라믹 꽃병과 피처 ‘드링크 미 Drink Me’는 베셀 Vaisselle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각각 78유로, 85유로.
5 핸드폰 케이스와 끈은 루비니 Louvini. 93유로.
6 멜라민 트레이 ‘웨이비 Wavy’는 더콘란샵. 46유로.
7 유리컵은 더콘란샵. 개당 25유로.
8 플라스틱 거울 ‘알로 Halo’는 발렝탱 르비고 Valentin Lebigot 제품으로 이스투아르 프랑세즈 Histoires Francaises에서 판매. 40유로.
9 세라믹 꽃병은 테르 당겔리 Teeres d’Angely 제품으로 이스투아르 프랑세즈에서 판매. 80유로.
10 신발은 파요트 Payote. 19.95유로.

 

Keep the Line

 

 

1 가죽으로 감싼 사이드 테이블 ‘마레나 Marena’는 발렌틴 위그 데푸앵트&멜라니 뒤랑 Valentine Huyghues Despointes&Melanie Durand 디자인으로 피갈 마티뇽 Pigalle Matignon에서 판매. 1400유로.
2 메탈 피처는 카롤린 드 브누아 Caroline de Benoist. 59유로.
3 세라믹 머그는 포폴로 Popolo. 20유로.
4 리넨 쿠션 ‘스크레 스트라이프 Secret Stripe’는 엘리티스 Elitis에서 판매. 133유로.
5 바니스를 칠한 테라코타 볼은 부라 부두아 Bouchra Boudoua 디자인으로 더콘란샵. 55유로.

 

Change the Direction

 

 

1 벽지 ‘실로 Scillo’는 윌리엄 이어워드 William Yeoward 제품으로 디자이너스 길드에서 판매. 10m 롤당 110유로.
2 벽지 ‘랜드스케이프 Landscape’는 코르도네 Coordonnee 제품으로 Etoffe.com에서 판매. 10m 롤당 110유로.
3 페인트 ‘테르 퀴트 Terre Cuite’는 에쥐 Heju 컬렉션으로 르수르스 Ressource. 리터당 32유로.
4 벽지 ‘레 레이위르 위리베르 시엘 Les Rayures Univers Ciel’은 메종 마르탱 모렐 Maison Martin Morel. 10m 롤당 95유로.
5 스웨터는 인터디 Interdee. 245유로.
6 세라믹 조명 ‘랑파다 지셀다 Lampada Giselda’는 포폴로. 받침대 345유로.
7 셔츠는 미키×다니엘 레비 Micky&Daniel Levy. 370유로.
8 메탈과 합성 버드나무로 만든 의자 ‘벙갈로 Bungalow’는 파피루스 Papyrus 컬렉션으로 CFOC에서 판매. 290유로.
9 나일론 가방은 더콘란샵. 49유로.
10 비치 타월 ‘비브란 선 Vibrant Sun’은 마포에지 Mapoesie. 69유로.
11 면 쿠션 ‘에브’는 4뮈르. 24.95유로.
12 태피스트리 ‘아푸이 핑크 Apui Pink’는 포데바슈. 458유로.
13 폴리프로필렌 카펫 타일 ‘외가’는 인터페이스. 평방미터당 55.80유로.

 

In Every Senses

 

 

1 메리노울 담요는 브룅 드 비앙 티랑 Brun de Vian Tiran. 428유로.
2 리넨 패브릭 ‘벨몽도 Belmondo’는 데다르 Dedar. 148유로.
3 폴리프로필렌 패브릭 ‘생 트로페 St. Tropez’는 마뉘엘 카노바스 Manuel Canovas. 미터당 182유로.
4 벽지 ‘서머 스트라이프’는 티보 제품으로 오 피 데 쿨뢰르에서 판매. 8.2m 롤당 164유로.
5,7 톱과 쇼츠는 라 두블제이 La DoubleJ. 각각 390유로, 350유로.
6 플렉시글라스 펜던트 조명 ‘지지 Gigi’는 워렌&래티티아 Warren&Laetiia 제품으로 이스투아르 프랑세즈에서 판매. 139유로.
8 메탈과 패브릭으로 된 암체어는 조르주&엘리즈 조-부르주아 1927 Georges&Elise Djo-Bourgeois 1927 디자인으로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에서 판매. 4557.50유로부터.
9 세라믹 플라스크는 포폴로. 28유로.
10 면 쿠션은 마포에지. 58유로.
11 패브릭 쿠션은 오노레 Honore. 180유로.
12 리넨 벽 마감재 ‘도빌 Deauville’은 데다르. 미터당 194유로.
13 시멘트 타일 ‘지그 Zig’는 카로생 Carocim. 5.84유로.
14 벽지 ‘레 레이위르 위리베르 시엘’은 메종 마르탱 모렐. 10m 롤당 95유로.

 

Put a Hyphen

 

 

1 합성 버드나무와 알루미늄으로 만든 선베드 ‘아쉬펠 Archipel’은 CFOC. 1200유로.
2 면과 실크로 된 머플러 ‘아리트미크 Arythmique’는 마포에지. 90유로.
3 면 쿠션 ‘인터발 Intervalle’은 CFOC. 130유로.
4 인조 벨벳 스웨이드 원형 쿠션 ‘펠린 Feline’은 바벨 브륀 Babel Brune. 72유로.
5 플라스틱으로 된 이중 촛대는 워렌&래티티아 제품으로 이스투아르 프랑세즈에서 판매. 16유로.
6 초는 모노프리 Monoprix. 5.50유로.
7 자작나무 합판 트레이 ‘체크 Check’는 더콘란샵. 31유로

 

Organize the Strip

 

 

1 너도밤나무와 르리에브르 Lelievre 패브릭으로 만든 트레이 ‘LX 플라틴 LX Platine’은 라 부아트 컨셉트×르리에브르 파리 La Boite Concept×Lelievre Paris. 4490유로.
2,12 도자 디저트 접시 ‘로망스 도브 비노 Romance Dove Vino’는 라 두블제이. 2개 130유로.
3,13 도자 접시 ‘레인보 Rainbow’는 라 두블제이. 수프 접시를 포함한 세트 110유로.
4 도자 아이스크림 볼 ‘레인보’는 라 두블제이. 2개 110유로.
5,6 선글라스는 라퐁 Lafont. 개당 250유로.
7,8 리넨 행주는 더콘란샵. 개당 23유로.
9 블로잉 기법으로 만든 테이블 램프 ‘디핑 라이트’는 마르셋 Marset 제품으로 벤시몽에서 판매. 338유로.
10 면 쿠션은 카롤린 드 브누아. 각각 35유로, 49유로.
11 세라믹 피처는 포폴로. 48유로.

 

Lines of Life

 

 

1 벽지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Signature Stripe’는 샌더슨 Sanderson. 10m 롤당 144유로.
2,10 페인트 ‘울트라 블루 Ultra Blue’는 리틀 그리니 Little Greene. 리터당 54유로.
3 벽지 ‘아쉬르 블루 Assur Blue’는 메종 마르탱 모렐. 10m 롤당 110유로.
4 벽지 ‘옴브렐리노 Ombrellino’는 C&C 밀라노. 9m 롤당 236유로.
5 드레스는 인터디. 496유로.
6 양모 담요는 더콘란샵. 429유로.
7 메탈과 면 패브릭으로 된 암체어 ‘엘도라도 Eldorado’는 오노레. 560유로.
8 알루미늄 의자 ‘샹보르 Chambord’는 메종 드뤼케. 580유로.
9,11 인조 벨벳 스웨이드 쿠션 ‘스플래시 Splash’와 ‘엘리오스’는 바벨 브륀. 각각 72유로, 60유로.
12 면 쿠션은 C&C 밀라노. 134유로.
13 시멘트 타일 ‘지그’는 카로생. 개당 5.84유로.
14 스틸 트레이는 카롤린 드 브누아. 49유로.

CREDIT

editor

비르지니 뤼시-뒤보스크 Virginie Lucy-Duboscq

photographer

디디에 델마 Didier Del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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