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 Lightscape Analog Lightscape Analog Lightscape By 문혜준| 오디오테크니카는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신제품 턴테이블 ‘호타루 Hotaru’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일본어로 ‘반딧불이’를 뜻하는 이름처럼, 음악 감상의 순간적 아름다움을 빛으로 시각화한 제품으로서 브랜드 캠페인 ‘아날로그~ 내추럴리 Analog ~ Naturally’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제작되었다. 자성을 이용한 플로팅 구조는 기기의 몸체를 By 문혜준|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By 문혜준|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구비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스피커부터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유쾌한 디테일까지. 박동훈 대표의 취향이 흠뻑 녹아든 이 공간은 마치 커다란 놀이터 같다. 음반 수납을 위해 박동훈 대표가 직접 만든 수납장. 1층과 2층 사이 계단의 벽면에 By 문혜준|
울림의 미학 울림의 미학 울림의 미학 By 원하영| 좋은 소리는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채우고, 몸을 울리며 감각을 깨운다. 남우선 대표의 베토벤하우스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와 음악, 건축이 하나로 어우러져 소리가 예술이 된다. 베토벤하우스의 중심이 되는 뮤직홀. 6m 층고의 공간을 가득 채우는 웅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전면의 By 원하영|
음악이 흐르는 차실 음악이 흐르는 차실 음악이 흐르는 차실 By 원지은| 차와 음악, 그리고 공간이 만들어내는 조용한 울림이 일상의 틈을 메운다. 오랜 시간 쌓아온 조은숙 대표의 감각이 머무는 이곳에서, 소리는 삶을 채우는 한 조각이 된다. 카레 클린트의 올 블랙 ‘KK47510 더 레드 체어 The Red Chair’, 박성철 작가의 옻칠 테이블, By 원지은|
Drunk on Music Drunk on Music Drunk on Music By 채민정| 맛, 분위기, 음악 삼박자를 모두 갖춘 뮤직바 6곳. 가을밤의 아지트, 전축 정면을 가득 채운 오디오 장비와 바이닐. 엉치살 치킨 스테이크. 여유로움과 개성이 넘치는 을지로에 위치한 뮤직바 전축. 건축가, 디자이너, 마케터가 직업인 세 사람이 만나서 60년 세월을 By 채민정|
[메종지식] 오디오는 어떻게 살까? [메종지식] 오디오는 어떻게 살까? [메종지식] 오디오는 어떻게 살까? By Maisonkorea.com| 오디오에 정통한 이들을 만나며 자주 들었던 말이 오디오의 세계는 마치 와인과도 같다는 것이다. 오디오는 기기, 메이커, 제작 시기, 국가별 태생, 심지어 기기의 매칭별로 달라지는 섬세한 차이를 읽어내고 그 광활한 세계 속에서 결국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찾아내는 데 그 묘미가 있다. By Maisonkorea.com|
따뜻한 플레이 리스트 따뜻한 플레이 리스트 따뜻한 플레이 리스트 By 강성엽| 지난 18년간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200여 권이 넘는 잡지를 마감했던 전 월간 <디자인> 편집장 전은경의 <마감하면서 듣는 음악>이 출간됐다. 음악을 틀어놔야 일이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음악이 작업에 방해가 되는 사람이 있다. 정작 저자는 후자에 속했던 사람이다. By 강성엽|
음악을 보고, 크루그를 듣다 음악을 보고, 크루그를 듣다 음악을 보고, 크루그를 듣다 By 김민지| 크루그 한잔에 곁들이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교향곡. 특별한 음악 페어링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다. 음악은 언제 들어도 그 순간의 기억과 감정으로 우리를 데려다놓는다. 샴페인 하우스인 크루그가 특별한 경험을 위해 음악을 매개로 선택한 것도 그리 놀랍지 않은 이유다. 지난 11월 By 김민지|
소리의 모양 소리의 모양 소리의 모양 By 권아름| 하얀 구름을 타고 도사가 나타날 것만 같았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에서 진행되는 영국 현대미술가 올리버 비어 Oliver Beer의 개인전 <공명-두 개의 음>의 첫인상이 그랬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전시 전경. © Oliver Beer Courtesy Thaddaeus Ropac gallery | London, Paris, Salzburg, By 권아름|
뱅앤올룹슨의 새출발 뱅앤올룹슨의 새출발 뱅앤올룹슨의 새출발 By 신진수| 뱅앤올룹슨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전면 리뉴얼했다.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 세계적으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