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스며든 선조들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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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을 통해 잠시 잊었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했다. 우리 선조들이 남긴 미학과 풍류는 여전히 그 고요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침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플라워 조명과 자개장, 그 위로 19~20세기 부채들을 걸었다.

시대를 초월한 와비사비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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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사비는 미완성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일본어로,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엠마뉴엘 시몽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다. 날것의 미학을 부드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쌓아온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 그녀의 새로운 파리지엔 아파트를 만나보자. 오픈 키친과 다이닝 공간. 테이블은 엠마뉴엘 시몽의 티가, 의자는 샬를로트

조립해서 바꿔요! 모듈로 만든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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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이 점점 간편해지고 가벼워진다. 대공사가 필요한 무거운 빅 아일랜드에 대한 미련은 잠시 접어두어도 좋다. 유연성을 가미한 모듈 키친의 위트 있는 변신을 눈여겨보자. 바이빅테이블 티오엠 키친 주방 제작 가구 브랜드 바이빅테이블 티오엠 키친은 작은 평수부터 큰 평형의 공간까지 적절히 배치할 수

Magazine of Detail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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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법으로 제작된 주얼리와 장신구를 연상시키는 마감재, 손잡이, 스위치. 형태와 소재, 다양한 모티브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집 바닥에서 천장까지 세심하게 꾸며주며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디테일이다. Remarkable Entry 1 묵직한 호두나무 또는 떡갈나무 손잡이 ‘사블리에 Sablier’는 에뷔르 Ebur. 16.5×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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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of Detail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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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법으로 제작된 주얼리와 장신구를 연상시키는 마감재, 손잡이, 스위치. 형태와 소재, 다양한 모티브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집 바닥에서 천장까지 세심하게 꾸며주며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디테일이다. Table of Materials 1 유약 마감한 테라코타 타일 ‘틴타 우니타 Tinta Unita’는 플뤼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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