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양식 가을 양식 가을 양식 by 강성엽| 책이 제철인 계절. 마음의 곳간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낮고 촘촘하게 가로로 이어진 선반에 책을 수납하는 페이퍼백 월 시스템은 다채로운 책 크기와 책등 디자인 그리고 수납 위치가 그대로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스펙트럼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93만5천원. 활을 팽팽하게 당기듯 by 강성엽|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by 원지은| 금발 미녀의 대명사이자 패션 아이콘인 바비 인형. 70여 년의 역사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니콜 사스맨이 창업주가 소유했던 집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예상치 못한 시각적 재미를 안기는 현대판 바비 펜트하우스를 소개한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대리석과 메탈릭한 by 원지은|
양평 사색 양평 사색 양평 사색 by 원지은| 일과 쉼에서 균형을 찾고자 한 공통된 염원을 담아 두 가족이 뭉쳤다. 때로는 프라이빗하게, 때로는 여럿이 함께하는 아지트 같은 양평 세컨하우스. 두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양평 세컨하우스. 지인들을 초대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자유롭게 앉을 수 있도록 소파와 by 원지은|
비워내는 집 비워내는 집 비워내는 집 by 원하영| 화이트 큐브처럼 비워낸 집에 휴식을 담은 박광호, 변혜현 부부의 두 번째 보금자리를 찾았다. 주방의 프레임 너머로 바라본 거실.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드 세데 소파. 결혼 15년 차 부부이지만 이사는 처음이다. 오래 머물렀던 첫 번째 신혼집을 떠나 by 원하영|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아파트 리노베이션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아파트 리노베이션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아파트 리노베이션 by Maisonkorea.com| 다리 한쪽은 파리에, 다른 한쪽은 뉴욕에! 프렌치 아메리칸인 가족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 르 마게레스는 아파트를 시크하고 쿨한 감성으로 리노베이션했다. 정말 생제르맹 데 프레 스타일이다! 알라스테어 매그날도 Alastair Magnaldo의 사진 두 점으로 하늘과 바다를 담았다. 천장은 오베를레 에 by Maisonkorea.com|
패션 인플루언서 수리의 파리 아파트 패션 인플루언서 수리의 파리 아파트 패션 인플루언서 수리의 파리 아파트 by 박명주| 아트와 패션 월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수리. 그녀의 파리 아파트는 예술을 향한 정체성과 비전을 품은 살롱이다. 프렌치 특유의 하얀 몰딩 장식이 돋보이는 수리의 파리 아파트. 소파와 화이트 시멘트 소재의 테이블은 몰테니앤씨 제품. 수리를 처음 by 박명주|
알록달록 레트로 인테리어 알록달록 레트로 인테리어 알록달록 레트로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로지는 이 집을 가득 채우기 위해 패턴과 컬러, 독특한 작품을 모았다. 한계가 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그녀의 집. “거실을 마감한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의 벽지를 좋아해요. 여기에 얀 케이스 Jan Kath의 태피스트리를 조합해서 멋진 공간을 만들었어요.” 플로어 조명은 어 by Maisonkorea.com|
할머니의 취향 그대로, 그래니 시크 데코 할머니의 취향 그대로, 그래니 시크 데코 할머니의 취향 그대로, 그래니 시크 데코 by 박효은| 시골 할머니 댁처럼 어딘가 구수하고 포근한 인테리어가 매장 곳곳에서 등장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할머니의 집을 구석구석 살펴보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보았던 할머니의 물건들이 인기를 끌게 된 것. 패션 브랜드 메르시의 팝업에 등장한 ‘그래니 시크’ 데코도 이러한 트렌드를 by 박효은|
타임리스한 인테리어 아이템 8 타임리스한 인테리어 아이템 8 타임리스한 인테리어 아이템 8 by 원하영| 조용하고 우아하게. 타임리스한 소재와 중성적인 컬러로 완성하는 럭셔리 무드. 예술 작품 같은 잉고 마우러의 플로테이션. 일본 종이를 층층이 쌓은 세 개의 레이어가 은은한 빛을 발산한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백12만원. 볼드한 대리석 조각을 건축적으로 조합한 라샹스의 마르미니 스툴. by 원하영|
패셔니스타가 만든 빈티지 데코 샵 ‘더 오블리스트’ 패셔니스타가 만든 빈티지 데코 샵 ‘더 오블리스트’ 패셔니스타가 만든 빈티지 데코 샵 ‘더 오블리스트’ by 박효은| 빈티지 아이템을 찾는다면 방문해야 할 곳이 하나 더 늘었다. 제인 버킨을 연상케 하는 쿨한 패션 감각으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불리는 레이아 스페즈(Leia Sfez). 패션 인플루언서인 그녀에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놀라운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발군의 인테리어 실력이다. 그런 레이아가 최근 빈티지 by 박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