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 HARMO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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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알레시아 가리발디는 끊임없이 여행하는 친구 비토리오를 위해 평온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19세기 밀라노 주택은 비토리오의 행복한 안식처가 되었다. 아시아의 숨결을 불어넣은 거실. 상하이에서 13년을 보낸 비토리오를 위해 알레시아는 벽지 ‘뱀부 포레스트 Bamboo Forest’(미샤 Misha) 한 폭을 붙여 활기를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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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MINIMALISM ESSENTIALS 단순한 형태와 팔레트가 자아내는 미니멀리즘의 정취. 과도한 장식을 배제하고 다양한 음영과 심플한 직선 위주의 형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나무, 한지 등 자연 소재의 오브제를 함께 배치하면 따뜻한 온기를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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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EARTHY ECLECTIC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새로운 표현 방식. 자연에서 영감 받은 낮은 채도의 컬러와 풍부한 질감의 소재로 시각적 풍요로움을 안긴다. 여기에 시대를 초월한 오브제를 더해

예술적인 벽 조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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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만으로는 아쉽다.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공간을 밝혀줄 벽 조명. 벽 위를 날렵하게 가로지르는 플로스의 265 크로마티카. 360도로 회전 가능해 실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채도 높은 원색으로 경쾌한 리듬을 더한다.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2백4만5천원.     간결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발산하는 올리비에 무르그

루이스폴센의 우아한 조명 컬렉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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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게 될 루이스폴센의 2023 A/W 컬렉션.   1950년대 아이콘의 귀환, VL 56     올가을 루이스폴센은 1956년 덴마크 건축가 빌헬름 라우리첸 Vilhelm Lauritzen이 디자인한 사람들의 집(Folkets Hus)을 위해 설계한 유니크한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크롬과 브라스로 돌아온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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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Social Warming     삼삼오오 모여 흥취를 돋우기에 주방만 한 공간이 또 있을까. 따뜻한 우드 톤의 인테리어는 대화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안토니오 치테리오 특유의 미니멀한 디테일에 주방의 기능적인 영역, 손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