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인의 주방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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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소소한 대화가 오가는 주방에 한 스푼 정도만 애정을 첨가한다면 더욱 근사하게 변신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스물두 명의 인스타그래머가 자신의 취향을 담아 정성껏 꾸민 주방을 구경해보자.     #건축설계사의주방 건축설계사로 일하며 디자인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화이트와 그레이

지금 주방 트렌드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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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단순한 조리 공간에서 그 이상의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4인의 전문가들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방의 트렌드를 날카롭게 짚어주었다.   1956년 발간된 매거진 <라이프>를 보면 여성 건축가인 마가렛 킹 헌터가 꿈의 집을 소개하는 칼럼이 있다. 그런데 그 구성이 퍽

주방,집 안의 중심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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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만든다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식사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작업대처럼 다양한 기능을 지닌 주방 가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요즘이다.     유앤어스에서 론칭한 이탈리아 명품 주방 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 Arclinea는 주방에 로망이 있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파리 아파트의 레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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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안경 디자이너 나탈리 블랑은 친구인 토마와 뤼시의 파리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했다. 오스망 시대의 클래식한 아파트에 컨템퍼러리한 가구와 사진이 놓여 있다. 환상적인 믹스&매치가 아닐 수 없다!   웅장한 현관 홀의 모습. 3.3m의 높은 천장으로 톰 딕슨 Tom Dixon이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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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에 있는 장과 프륀의 특별한 저택. 그들은 19세기 스타일의 이 공간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컬러풀한 벽과 디자인 가구로 꾸민 이들의 방은 시크하면서 놀랍다.   부엌에서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점토 구슬로 된 웅장하고 유니크한 샹들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문 제작한 것. 꽃병 ‘코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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