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쿠스미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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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쿠스미 티가 강남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쿠스미 티는 클래식한 티를 현대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하는 것이 특징. 1867년 파벨 미하일로비치 쿠스미초프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작은 티하우스를 연 이래 러시아혁명 후 프랑스 파리로 거점을 옮겨, 무려 1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100여 종에

리얼 샤퀴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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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메종조는 조우람 샤퀴티에와 이은희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샤퀴테리 전문점이다. 프랑스 현지 스타일이 묻어나는 빠떼와 테린, 소씨송, 부뎅 등의 샤퀴테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조우람 셰프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 있는 유명 쌀레종 ‘루이 오스삐딸’과 파리 6구에 위치한 메종

손끝에서 나온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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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세라믹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   포르투갈의 전통 문양을 전승해온 장인이 짠 카펫, 존 데리안의 일러스트를 입은 그릇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으로 모두 팀블룸에서 판매. 우유 빛깔을 가진 여리여리한 그릇은 예술적인 분위기를

프랑스 천재 셰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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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3스타 셰프인 파스칼 바흐보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 Pascal Barbot가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라스트랑스 L’Astrance’의 오너 셰프로

이츠 파리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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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수마린 자리에 레스토랑 그랑 아무르 grand amour가 오픈했다.   프랑스 황금기 시대에 유행했던 레스토랑 막심에서 영감을 받은 곳으로, 막심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하기도 했던 1920년대의 유명 레스토랑이다. “26살이라는 나이에 레스토랑을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셰프의 정체성을 고민해왔어요. 아무래도 묵직한 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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