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2025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를 공개했다. 깊은 바다의 움직임과 빛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신비를 주얼리로 표현하며, 쟌 슐럼버제의 해양 모티프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오션 플로라 Ocean Flora’와 다양한 유색 스톤이 조화를 이루는 ‘씨 홀스 Sea Horse’ 등은 해양 생물의 다채로움을 형상화했다. 심해의 파도와 생명력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바닷속 경이로움으로의 여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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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거리는 바람과 꽃 내음이 어우러진 마이알레에서 만난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두 가지 모양의 초록색 이어링 컬러 블라썸 BB 스타 & 썬 스터드와 은은한 핑크빛 자개로 포인트를 준 미니 스타 링, 선명한 레드 컬러의 미니 스타 링은 모두 루이 비통의 컬러 블라썸 파인 주얼리 컬렉션. 식물은 방패 같은 잎과 투구 같은 꽃 형태에서 유래되어 그리스어로 ‘트로피’라는 뜻을 지닌 한련화.
두 가지 모양의 초록색 이어링 컬러 블라썸 BB 스타 & 썬 스터드와 은은한 핑크빛 자개로 포인트를 준 미니 스타 링, 선명한 레드 컬러의 미니 스타 링은 모두 루이 비통의 컬러 블라썸 파인 주얼리 컬렉션. 식물은 방패 같은 잎과 투구 같은 꽃 형태에서 유래되어 그리스어로 ‘트로피’라는 뜻을 지닌 한련화.
아름다운 녹색빛을 머금은 말라카이트 소재의 미니 스타링과 펜던트, 아마조나이트 소재의 컬러블라썸 BB 썬 브레이슬릿과 펜던트는 모두 루이 비통의 컬러 블라썸 파인 주얼리 컬렉션. 화사한 스칼렛 레드 컬러로 정원에 활기를 부여하는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에뮤 EMU의 아크 엔 씨엘 폴딩 테이블, 포루투갈 브랜드 펠리파 알메이다의 버드 베이스는 모두 마이알레. 오른쪽 식물은 랜디 제라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모양을 닮은 미니 후프 이어링, XL 후프 이어링, 오픈 링, 펜던트는 모두 루이 비통의 옹브레 블라썸 파인 주얼리 컬렉션. 에뮤의 청량한 바다 빛을 머금은 코드 체어, 세락스의 강렬한 발색의 유약분 팟 코닉, 프랑스 브랜드 트레임의 넬로 샹들리에 홀더 바이 소피 드리스는 모두 마이알레.
마이알레
마이알레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고유한 디자인 언어를 구축하려 노력한다. 자연으로부터 시작되는 카페와 레스토랑, 자연의 색감과 소재를 가진 물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명확한 기준을 세워나간다. 나아가 마이알레의 모든 제안이 자연과의 공존에서 시작되었음을 증명하고, 그것을 경험하는 사람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고자 한다.
WEB myallee.co.kr INSTAGRAM @myallee_lifestyle
런던, 뉴욕,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75년이 넘는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큐레이터 플로렌스 뮐러와 건축가 시게마츠 쇼헤이의 협업으로 몰입감 있는 전시 공간을 구현했다. 몽테뉴가 30번지에서 출발하는 여정은 아카이브 문서와 오트 쿠튀르 컬렉션으로 꾸며진 ‘꿈의 왕국’을 따라 펼쳐진다. 조각보, 한지, 달항아리 등 한국적 요소를 활용한 공간 연출은 이번 서울 전시만의 특별한 미감으로 남을 것. 오는 7월 13일까지.
ADD 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디자인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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