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는 순간 우아함이 스며드는 9월의 뷰티 아이템.
1 버버리 뷰티 ‘버버리 브릿 샤인 #634 루바브’ 차분한 핑크 톤 컬러가 감도는 립스틱.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며, 매끄러운 광택이 자연스러운 플럼핑 효과를 더한다. 3g 5만7000원.
2 라 보떼 루이 비통 ‘LV 루즈 & LV 옴브레’ 루이비통이 선보이는 첫 메이크업 라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데임 팻 맥그라스와 협업한 립스틱 컬렉션과 아이섀도 팔레트로 구성됐다. 가격 미정.
3 로라 메르시에 ‘리얼 플로리스 페더 매트 파우더 파운데이션’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프라이머 기능을 더해 깐 달걀처럼매끈한 결 표현이 가능하다. 6.5g 8만9000원.
4 조 말론 런던 ‘머르 앤 통카 올 오버 바디 스프레이’ 스프레이 타입으로 원하는 곳에 가볍게 분사할 수 있다. 그윽한 라벤더 향을 시작으로 오뭄비리 머르, 통카 빈 노트가 어우러져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125mL 9만7000원.
5 돌체앤가바나 뷰티 ‘에버라스트 컨실러’ 벨벳처럼 매끄러운 매트 피니시로 커버력을 높인 컨실러. 끼임 없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정한다. 6만2000원.
6 구찌 뷰티 ‘구찌 글로우 스킨 틴트’ 커버력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갖춘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피부 톤과 결을 자연스럽게 정돈하며, 미세한 펄 입자가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40mL 9만2000원.
7 딥디크 ‘플레르 드 뽀 오드 뚜왈렛’ 플레르 드 뽀 컬렉션의 새로운 에디션. 파우더리한 아이리스와 목련의 플로럴 노트에 핑크 베리, 만다린, 암브레트 시드가 균형감 있게 어우러져 고혹적인 여운을 남긴다. 100mL 25만3000원.
8 다이슨 ‘다이슨 오메가 하이드레이팅 오일’ 직접 재배한 원료로 완성한 팜 투 포뮬레이션 제품. 해바라기씨 오일을 비롯한 7가지 식물성 오일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채워 윤기 있게 가꿔준다. 30mL 7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