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나이대별로 아이 방을 꾸몄다. 아이 방을 꾸며주고 싶은 엄마들이 참고할 만한 아이 방 데커레이션을 제안한다.

0~3 years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침대와 낮은 선반장으로 구성한 아이 방
1 자작나무 소재의 ‘봄 유아의자’는 김코디네 제품. 12만5천원.
2 ,17 뜨개질로 만든 사슴 인형은 센토키즈에서 판매. 5만9천원.
3 7세까지 확장해서 사용 가능한 ‘킬리 베이비 침대’는 센토키즈에서 판매 1백8만5천원.
4 침대에 걸친 노란색 담요 ‘미니멀 옐로 크리스탈’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3만8천원.
5 구름 무늬의 ‘클라우드 베딩’은 루밍에서 판매. 9만8천원.
6 사슴이 그려진 ‘프린트 디어 쿠션’은 디자인토노에서 판매. 6만7천원.
7 겨자색 도트 무늬 쿠션은 짐블랑에서 판매. 5만8천원.
8 이성아 작가의 ‘아들 곰 인형’은 챕터원에서 판매. 6만5천원.
9 다양한 색깔의 새 모빌 ‘송버드’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만8천원.
10 펠트 소재의 토끼 헌팅 트로피는 루밍에서 판매. 14만6천원.
11 다이아몬드 무늬의 벽지 ‘해피 헐리퀸’은 루밍에서 판매. 12만4천원.
12,13 핑크색과 빨간색 버섯 램프는 모두 에버블루밍에서 판매. 18만3천원.
14 회색 물개 포스터는 마마스코티지에서 판매. 5만8천원.
15 노란색 사과가 그려진 포스터 ‘애플 파플’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5만8천원.
16 따뜻한 느낌의 책장 ‘미니 라이브러리’는 우프코리아에서 판매. 1백11만8천원.
18 3가지 크기의 ‘바바파파 슈트 케이스’는 마마스코티지에서 판매. 7만9백원.
19 집 모양의 울 소재 쿠션 ‘타운 하우스’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3만8천원.
20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코끼리 빈백은 짐블랑에서 판매. 23만5천원.
21 울 소재의 바스켓 ‘큐브 패치워크’는 챕터원에서 판매. 26만원.
22 흰색 토끼 조명은 에버블루밍에서 판매. 14만8천9백원.
23 노란색 테두리의 러그는 짐블랑에서 판매. 18만9천원.

이제 막 기어다니는 아이가 있는 공간에 사다리 선반을 활용하면 좋아하는 인형이나 담요 등을 걸어두기에 수월하고 선반을 잡고 일어서는 연습도 할 수 있다. 주로 바닥에서 활동하는 시기이므로 러그를 선택할 때는 소재나 질감을 잘 살펴봐야 한다.
1 사다리 형태의 선반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2만원.
2 뜨개질로 만든 귀여운 물방울 모양의 갈런드 ‘진저 쇼트’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만8천원.
3 빨간색 곰 인형 ‘렐릭스 레드’는 핸드메이드로 센토키즈에서 판매. 5만9천원.
4 스케이트보드를 페인트칠해서 만든 선반은 짐블랑에서 판매. 15만9천원.
5 블랙 보드에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자신만의 도시를 꾸밀 수 있는 장난감은 루밍에서 판매. 6만5천원.
6 연한 핑크색 러그 ‘러그 선샤인’은 짐블랑에서 판매. 37만8천원.
7 동글동글한 코끼리 인형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0만5천원.

4~7 years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토들러의 방
1 친환경 소재의 싱글 침대는 로레트 제품으로 루키에서 판매. 1백52만원.
2 나무와 동물이 사랑스럽게 표현된 침구 세트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5만원.
3,20 아이들이 그린 밑그림으로 만든 인형은 모두 챕터원에서 판매. 각 4만6천원.
4 강렬한 색깔의 기와 무늬 쿠션 ‘튈리스 옐로’는 디자인토노에서 판매. 18만원.
5 수작업으로 제작한 부엉이 모양 인형은 챕터원에서 판매. 11만원.
6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별 모양 갈런드는 짐블랑에서 판매. 2만6천원.
7 분홍색 철제 선반은 센토키즈에서 판매. 9만8천원.
8 사슴이 프린트된 보라색 런치 박스는 디자인토노에서 판매. 3만4천원.
9 분홍색 정사각형 마그네틱 칠판은 짐블랑 에서 판매 16만5천원.
10 진한 보라색 철제 책상 세트는 로레트 제품으로 루키에서 판매. 1백27만원.
11 알록달록한 뮤직박스 ‘엘머’는 킨더오르겔에서 판매. 6만8천원.
12 분홍색 바바파파 저금통은 루밍에서 판매. 5만5천원.
13 자신만의 도시를 꾸밀 수 잇는 ‘매치 파리스’는 루밍에서 판매. 7만1천원.
14 원숭이가 그려진 ‘몽키 머그’는 마마스코티지에서 판매. 2만5천원.
15,16,23 표정이 있는 나무 박스 ‘페이스 플레이 박스’는 3가지 크기로 구성된다. 루밍에서 판매. 36만원.
17 빈티지한 컬러가 멋스러운 유아용 의자 ‘코케뜨 체어 오렌지’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4만9천원.
18 기울기가 있어서 그림을 그리기에 좋은 ‘봄 드로잉 테이블’은 김코디네 제품. 52만원.
19 병정과 자동차가 그려진 커튼은 김코디네 제품. 5만7천원.
21 실제로 연주가 가능한 뉴 클래식 토이즈는 킨더오르겔에서 판매. 9만2천원.
22 보라 계열의 색깔이 믹스된 핸드메이드 러그는 마마스코티지에서 판매. 14만4천원.

나날이 성장하는 토들러 시기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라 이에 맞는 공간을 꾸며줄 필요가 있다. 본인의 신체에 대해 궁금해질 나이이기 때문에 키 재기 스티커를 벽에 붙여두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며 성장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다.
1 북유럽 스타일의 담요 ‘머미 플래드’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6만5천원.
2 나뭇가지 무늬로 포인트를 준 유아용 벤치 ‘볼륨 제로 그린’은 킨더오르겔에서 판매. 29만8천원.
3 뜨개질로 만든 사자 인형 ‘앤더 라이언’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만8천원.
4 달팽이 모양 쿠션 ‘프린트 스네일’은 디자인토노에서 판매. 6만7천원.
5 귀여운 새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스트링 백은 루밍에서 판매. 4만3천원.
6 동물 모양으로 구성된 ‘판다스틱-사파리 동물 키재기 스티커’는 문고리닷컴에서 판매. 2만9천원.
7 친환경 소재의 세모 무늬 러그는 마마스코티지에서 판매. 24만8천원.

8~11 years
초등학교를 입학하고부터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책상 시스템 위주의 아이 방.
1,3 파스텔 컬러의 도트 무늬 쿠션 ‘비비드 폴카’와 침구 ‘파스텔 폴카’는 모두 스코그에서 판매 각 4만8천원, 27만원.
2 물고기가 프린트된 직사각형 쿠션은 마리메꼬 제품. 10만9천원.
4 동그란 스케줄 자석을 붙일 수 있는 파란색 시계는 에버블루밍에서 판매. 가격 미정.
5 노란색 옷을 입은 아이 모양 조명은 하이코 제품으로 에버블루밍에서 판매. 18만3천8백원.
6 올리브색 탁상 라디오 ‘메쪼 라디오’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7만2천원.
7 흰색 철제 수납장 ‘엑셀렉트 박스’ 시리즈는 모두 더띵팩토리 제품. 위 11만원, 아래 29만원.
8 다이아몬드 패턴 머그는 마마스코티지에서 판매. 2만8천8백원.
9 모듈형 흰색 철제 선반 ‘플로팅 쉘빙’은 더띵팩토리에서 판매. 32만원.
10 보라색, 베이지색 패브릭 소재 바인더는 북바인더스디자인 제품. 7만2천원.
11 오렌지색 집 모양 저금통 ‘하우스 291 머니박스’는 루밍에서 판매. 1만8백원.
12 작은 흰색 지구본 ‘스윙’은 루밍에서 판매. 6만2천원.
13 배색이 아름다운 새 모양 오브제 ‘송버드 선샤인’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8만9천원.
14,21 5가지 크기로 만나볼 수 있는 종이 박스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5개 세트, 8만9천원.
15 무민 오브제는 모두 이노메싸에서 판매. 위 3만7천원, 아래 2만7천원.
16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분홍색 돼지 저금통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만6천원.
17 스프링 형태의 스마일 오브제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4만원.
18 벽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옷걸이 ‘코트 브라스’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29만원.
19 빨간색 우니꼬 패턴의 백팩은 마리메꼬 제품. 20만9천원.
20 책상과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링키 플러스’ 책장은 일룸 제품. 18만원.
22 심플한 검은색 연필깎이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만5천원.
23 옆면 패턴이 화려한 메모지 타워는 북바인더스디자인 제품. 3만5천원.
24 하얀색 스테이플러는 북바인더스디자인에서 판매. 6만7천원.
25 그래픽 무늬의 클립보드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만9천원.
26 민트 색상의 노트는 북바인더스디자인 제품. 3만2천원.
27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오렌지 색상 ‘에가럭스’ 체어는 일룸 제품. 24만원.
28 깔끔한 디자인과 높이 조절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링키 플러스’ 책상은 일룸 제품. 13만원.
29 시력을 보호해주는 책상 조명 ‘베인’은 필립스 제품. 6만9천원.
30 세련된 디자인의 흰색 휴지통은 빕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9만9천원.
31 산뜻한 색깔 조합이 돋보이는 ‘S&B 페이퍼 카펫’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20만5천원.

초등학생이 되면 학업에 서서히 적응해야 할 시기다. 갑자기 어른들이 사용하는 책상을 두어 긴장감을 주기보다 책상과 책장은 아이에게 맞는 심플한 것으로 고르고 소품을 다양한 색깔로 활용해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다.
1 컬러풀한 색상으로 공간을 한층 밝게 만들어줄 옷걸이 ‘행잇올’은 루밍에서 판매. 30만원.
2 그러데이션 컬러의 몽환적인 ‘오로라 백’은 스코그 제품. 6만3천원.
3 거울과 선반, 훅이 포함되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철제 보드는 짐블랑에서 판매. 29만2천원.
4 나무 소재의 사자 오브제는 에버블루밍에서 판매. 가격미정.
5 흰색 무민 시리즈 오브제는 모두 이노메싸에서 판매. 각 3만7천원.
6 레트로풍의 원형 틴케이스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만6천원.
7 뜨개질로 만든 사슴 인형은 센토키즈에서 판매. 5만9천원.
8 옐로, 오렌지, 핑크색 패브릭 바인더는 모두 북바인더스디자인 제품. 옐로와 핑크 5만3천원, 오렌지 5만5천원.
9 화려한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노트는 북바인더스디자인 제품. 3만2천원.
10 기하학적인 무늬가 매력적인 견고한 박스는 모두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각 8만9천원.
11 숲을 형상화한 무늬의 울 소재 담요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2만원.
12 깔끔한 디자인의 기본형 2단 흰색 책장은 일룸의 레보 시리즈 제품. 14만8천원.
13 숲 속 동물들이 프린트된 남색 쿠션은 마리메꼬 제품. 6만5천원.
에디터 신진수ㅣ포토그래퍼 이과용 | 어시스턴트 이유진
스타일링 김은희(세컨드플로어)ㅣ일러스트레이터 최시은
출처 〈MAISON〉 2014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