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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스에서 만나는 보날도, 두 사람, Timeless Eames, 1st 메종&오브제 아시아

더 플레이스에서 만나는 보날도
모던 이탈리아 감성 가구 브랜드 보날도(Bonaldo)를 이제 더 플레이스에서 소개한다. 보날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드와 감성을 반영한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디자이너로는 카림 라시드, 토시유키 키타, 마리오 마제르를 꼽을 수 있다.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보날도의 드래곤 플라이 체어는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작품으로 미니멀한 곡선의 우아함과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라운지 체어다. 스윙 플러스 체어는 로킹 체어에서 긴 라운지 체어로도 바꿔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문의 더플레이스 www.theplace.kr 에디터 박명주

두 사람
패션 디자이너 카스텔 바작과 페르몹의 협업으로 탄생한 앙주(Ange) 의자. 금방이라도 날개를 달고 날아갈 것만 같은 연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에 특히 잘 어울리는 앙주!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에게 선물 아이템으로도 좋을 듯. 블랙과 레드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에이후스에서 판매한다.

문의 에이후스 02-3785-0860 에디터 박명주ㅣ포토그래퍼 김대형

Timeless Eames
시간이 지날수록 존경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는 임스 체어에 나무 상판을 적용한 ‘우드 셸’ 버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플라스틱 상판과 모양은 똑같으면서 재질만 나무로 바뀐 셈. 월넛과 화이트 애시, 월넛보다 더 고급인 산토스 팰리샌더 소재로 만날 수 있으며 다리는 나무와 크룸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원색의 플라스틱 상판과는 다른 단정함을 느낄 수 있는 임스 우드 사이드 체어. 임스 마니아들의 위시 리스트가 하나 더 늘어날 듯! 허먼밀러 한국 공식 딜러인 인노바드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인노바드 02-515-3660, www.innovad.co.kr 에디터 신진수

1st 메종&오브제 아시아
메종&오브제 아시아가 2014년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시작된다. 180여개의 업체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과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 첫 번째 메종&오브제 아시아에서는 올해의 디자이너로 필리핀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를 선정했다. 또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가구, 오브제, 홈 텍스타일 분야 등의 ‘딸렁 아라카르트’, 메종&오브제 아시아 인테리어 디자인 & 라이프스타일 정상 회담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대담’ 등 파리 메종&오브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종&오브제 아시아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럭셔리관, 새롭고 참신한 디자인과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관, 홈 텍스타일과 테이블웨어, 생활 소품 등을 총망라하는 실내 장식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이뤄지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문의 메종&오브제 국내사무국 02-522-6447, www.maisonobjet-asia.com 에디터 신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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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휴식

궁극의 휴식

궁극의 휴식

등을 곧추세우거나 반듯이 눕거나, 관절을 구부리거나 펴지 않는 중립의 지점에서 가장 완벽한 휴식을 얻는다.

등을 곧추세우거나 반듯이 눕거나, 관절을 구부리거나 펴지 않는 중립의 지점에서 가장 완벽한 휴식을 얻는다. 공간을 억압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에게 더없이 친절한 낮은 자세는 오랜 시간 LC4 CP 라운지 체어의 미덕이었다. 강성의 소재 사이에서 빛나는 유연함. 루이 비통의 가죽을 입은 LC4 CP 라운지 체어는 셜롯 페리앙이 그랬듯 자유와 예술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고 싶은 1000명에게만 주어진다.

– 20세기를 빛낸 건축가 중 한 명인 셜롯 페리앙의 열정을 나누는 의미에서 한정 제작된 LC4 CP 라운지 체어. 카시나와 루이 비통의 협업으로 태어나, 두 브랜드의 기술력과 정통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LC4 CP 라운지 체어는 주문 제작되며 밀라노디자인빌리지에서 판매.

편집장 노은아 |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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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ood Rest!

Have A Good Rest!

Have A Good Rest!

책을 읽거나 영화 볼 때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안락의자, 리클라이너 모음.

1 독립적으로 설계된 등받이가 15단계로 조절되는 ‘아멜리아’는 페미닌한 패브릭 소재와 등받이 버튼 장식, 밑단 스커트 처리가 특징이다. 레이지보이에서 판매. 1백25만원.
2 가죽과 메탈이 조화로운 ‘릴렉스 400’은 헤드와 풋 레스트, 좌판의 콜드폼 강도가 각각 다르게 제작되어 착석감을 극대화했다. 에르뽀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8백50만원.
3 이탈리아 천연 소가죽 소재로 이루어진 ‘무스탕’은 탈착이 가능한 별도의 목지지 쿠션이 있어 편리하다. 피요르드 제품으로 형우모드에서 판매. 3백10만원.
4 인체공학적 설계로 등받이가 90도에서 170도까지 조절 가능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팔걸이가 돋보이는 ‘비요크’는 라퍼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2백32만7천원.
5 몸을 기댔을 때의 무게에 따라 각도가 조절되는 본체와 독립형 스툴을 포함한 ‘메이페어’는 스트레스리스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에서 판매. 2백50만원대.
6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넓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특징인 ‘노르캅’. 스토달 제품으로 시몬스에서 판매. 2백40만원대.
7 금속 구조와 짙은 그린 컬러의 가죽 소재로 이루어진 ‘P40’은 1955년 오스발도 보르사니가 디자인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8 등받이와 다리 부분에 2종류의 독립적인 모터를 사용하여 각각 조정이 가능한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전동식 ‘이지 스윙’은 히몰라 제품으로 영동가구에서 판매. 가격 미정.
9 부드러운 각도 조절과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날개를 연상시키는 넓은 등받이가 특징인 ‘코브라윙 T’는 IMG 제품으로 한샘에서 판매. 1백79만원.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김대형 | 어시스턴트 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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