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만난 유리

여름 만난 유리

여름 만난 유리

여름이면 더욱 시원해보이는 유리 소재 컬렉션.

1 민트색 소켓을 끼운 동그란 전구 조명 ‘E26’은 무토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3만원. 2 넉넉한 크기와 손잡이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은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8만9천원. 3 나무 소재 받침대와 유리 돔은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4만8천원. 4 활짝 핀 꽃처럼 화려한 크리스털 소재 잔은 어글리베이스먼트 제품. 2만원.

5 윗부분에 파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유리컵은 선혁구디에서 판매. 2만4천원. 6 빈티지한 디테일을 살린 유리병은 어글리베이스먼트 제품. 1만원. 7 캔들 홀더 겸 꽃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리 오브제는 로쇼룸에서 판매. 18만5천원.

8 물병이나 꽃병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굴곡진 유리병은 마리메꼬 제품. 13만9천원. 9 화려한 크리스털 볼이 특징인 와인 마개는 선혁구디에서 판매. 8만4천원. 10 모서리 부분이 각진 은 소재 쟁반은 선혁구디에서 판매. 8만4천원. 11 링처럼 연결된 스템 디자인이 독특한 와인잔은 마리메꼬 제품. 6만7천원. 12 연못 속 작은 물고기의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유리 용기는 양유완 작가의 작품으로 엘스토어에서 판매. 9만8천원. 13 바닥 부분에 녹색빛이 감도는 유리 그릇은 양유완 작가의 작품으로 엘스토에서 판매. 6만원. 14 나무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디캔터는 로쇼룸에서 판매. 33만원. 15 크리스털로 장식한 스템과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인 칵테일잔은 스와로브스키 제품. 51만원. 16 고급스러운 은 소재 손잡이가 돋보이는 돋보기는 보테가베네타 홈 컬렉션 제품. 가격 미정.

에디터 신진수 | 포토그래퍼 박상국 | 어시스턴트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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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 캐비닛

변화무쌍 캐비닛

변화무쌍 캐비닛

귀중품을 수납하기 위한 선반의 한 종류였던 캐비닛은 장식품 등을 올려두는 포인트 가구뿐 아니라 거울을 세워 화장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가구다.

1 결이 아름다운 망고나무로 제작한 말리부 서랍장은 서랍마다 손잡이 모양을 달리한 것이 특징으로 카레 제품. 1백49만원. 2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3단 서랍장은 셀레티 제품으로 디자인토노에서 판매. 2백48만원. 3 철제 프레임과 빈티지한 원목이 조화를 이루는 캐비닛은 호메오에서 판매. 88만원.

1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수납 가구는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핸드 페인팅으로 화사하게 꽃을 그려 넣은 뷔페장은 무아쏘니에 제품. 가격 미정. 3 고급스러운 금색 장식이 돋보이는 수납장 ‘코모도’는 무아쏘니에 제품. 가격 미정.

1 탄성이 좋고 충격에 강한 물푸레나무로 만든 6단 서랍장은 마켓엠에서 판매. 76만8천원. 2 맨 위칸이 파티션으로 나뉘어 있어 화장품, 액세서리 등 작은 물건을 수납하기 적합한 모더니카 6칸 서랍장은 매스티지데코 제품. 42만9천원. 3 중후한 월넛에 검정색을 부분적으로 도색한 ‘그로스만 드레서 62 시리즈’는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백31만원.

에디터 최고은 │ 어시스턴트 장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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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그대

변함없는 그대

변함없는 그대

고요하고 묵직한 인상을 주는 돌. 돌을 이용하거나 돌이 지닌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리빙 제품을 모았다.

1 방금 채굴한 듯 거칠게 마감한 펜던트 조명은 시멘트에 물감을 섞어 굳힌 것으로 김정섭 작가의 작품. 지익스비션 갤러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원형, 다각형 등으로 가공한 돌을 금속 막대로 연결해 조형미를 강조한 오브제는 더패브에서 판매. 흰색 17만원, 녹색 24만원. 3 스톤과 글라스로 만든 간결한 디자인의 화로는 캠핑장에서 분위기를 내기 좋은 아이템으로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39만9천원. 4 고급스러운 실크 원단에 대리석 모양을 프린트한 마블 쿠션은 펌리빙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50×50cm, 개당 11만8천원.

1 시멘트와 물감을 섞어 우연적 효과를 미적으로 살려낸 스툴은 김정섭 작가의 작품. 가격 미정. 2 표면을 거칠게 마감한 둥근 화기는 라꼴렉뜨에서 판매. 1백50만원. 투박한 콘크리트처럼 마감하고 하단에 포인트 컬러를 입힌 세라믹 화기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개당 2만9천원. 현무암과 대리석 등 다양한 돌의 재질로 멋스러움을 더한 화병은 로쉐보보아 제품. 1백만원. 3 바위를 표현한 아로마 캔들 ‘돌의 시’는 올데이스위밍 제품. 2만1천원. 조약돌 모양으로 만든 천연 수제 비누와 실제 조약돌에 얇게 홈을 내어 만든 명함꽂이는 모두 폴아프릴 제품. 비누 1만5천원, 명함꽂이 가격 미정. 대리석 소재의 직사각형 트레이는 헤이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45만원. 석면이 없는 시멘트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시계는 비믹스 제품으로 3만8천원. 4 아이슬란드에서 채취한 자연산 돌을 그대로 사용한 코트랙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개 세트, 6만 7천원. 사각, 육각 모양으로 돌을 가공한 문고리는 모두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개당 2만6천원.

에디터 최고은│포토그래퍼 허동욱│어시스턴트 장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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