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적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공예 아이템 컬렉션.
1 산호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기하학적 무늬의 조립식 조명은 로쇼룸에서 판매. 59만원.
2 종이에 라인을 그린 듯한 느낌의 조명은 박진일 작가의 드로잉 퍼니처 시리즈. 30만원.
1 대나무 줄기 사이로 보이는 빛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은 김정순 작가의 작품으로 KCDF 갤러리에서 판매. 70만원. 칸칸이 나누어진 흙 타래 위에 반복된 패턴으로 아름다움을 더한 도자기는 최보람작가의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아트숍에서 판매. 1백50만원.
2 한지 위에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도자기를 프린트한 꽃병은 LED 램프 조명갓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어글리베이스먼트에서 판매. 큰 것 2만3천원, 작은 것 2만1천원.
1 다리와 등받이를 대나무로 장식한 이국적인 느낌의 의자는 케네스 코본푸의 작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월넛과 황동 소재의 조화가 멋스러운 스툴과 스탠드는 모두 크로프트브로컴퍼니에서 판매. 의자 38만5천원. 헤드폰 스탠드 15만4천원.
1 자연 건조시킨 나무를 다듬고 그을림으로 포인트를 준 소반은 박홍구 작가의 작품으로 정소영의 식기장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천연 염색으로 물들인 삼베 위에 레진으로 형태를 완성한 트레이와 케이크 스탠드는 모두 최정유 작가의 작품. 트레이 11만원, 케이크 스탠드 24만원.
에디터 신진수│포토그래퍼 안종환│ 어시스턴트 장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