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속의 오로라

환상 속의 오로라

환상 속의 오로라

아빠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자가용으로 나와 동생을 등교시켜주신 백마 탄 왕자님이셨다.

아빠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자가용으로 나와 동생을 등교시켜주신 백마 탄 왕자님이셨다. 어느 날 우리 부녀 일당은 등굣길에 비행 물체를 목격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 그것이 UFO라고 믿은 우리의 공통 관심사는 스컬리와 멀더가 나오는 외화 시리즈 또는 외계인과 우주 밖 행성들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얼마 전 혜성에 착륙한 탐사 로봇 로제타의 기사를 접하면서 장엄한 우주의 신비로움에 또 한번 감탄했고 문득 밤하늘을 보며 오로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오로라의 명소로 불리는 캐나다 옐로 나이프의 오로라 빌리지에서 만나는 형광빛 오로라는 얼마나 장관일까.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킹 크림슨의 ‘아일랜드’를 들으며 이제는 내가 아빠를 모시고 떠나는 오로라 여행을 계획해본다.

에디터 박명주 | 사진제공 오로라 빌리지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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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Again (2)

Christmas Again (2)

Christmas Again (2)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엄마와 딸. 풍성한 파티 테이블, 화려한 트리와 리스, 다채로운 선물 꾸러미까지!
그들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

↑ 퍼 블랭킷은 이헤베뜨에서 판매하며 48만9천원. 쿠션은 모두 아임디자인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퍼 쿠션은 이헤베뜨에서 판매하며 8만9천원. 침대 위에 놓인 알루미늄 트레이는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하며 15만원. 침대 옆의 작은 트리는 랩520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세라믹 사슴은 메종드실비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은색 프레임의 액자는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하며 5만8천원. 별 모양이 새겨진 오너먼트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금색 캔들 스탠드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단 하루, 콘래드 서울에서의 초호화 크리스마스
콘래드 서울은 펜트하우스에서의 1박과 재규어 F-TYPE의 1일 시승 체험권, 연인들을 위한 최고급 로맨틱 아이템, VIP 서비스 등이 포함된 초호화 크리스마스 패키지인 ‘Take her for a Spin with-Jaguar F-TYPE’을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단 하루, 단 한 커플을 위해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름다운 한강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콘래드 서울의 상징적인 공간인 36층 펜트하우스 스위트에서의 1박과 함께 재규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며 아름다운 스포츠카로 꼽히는 2014 재규어 F-TYPE을 하루 동안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최고급 샴페인과 생굴 플래터, 초콜릿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로디지액 플래터 Aphrodisiac Platter, 입욕제, 마사지 오일, 초콜릿과 꽃잎으로 구성된 배스 용품 세트, 명품 란제리 브랜드 아장 프로보카퇴르의 여성용 레드 실크 가운, 스페셜 2인 조식 룸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이 포함된다. 예약은 11월 10일부터 12월 23일까지이며 12월 24일 단 하루만 숙박 가능하다. 6백만원(세금 별도).
문의 02-6137-7777

↑ DIY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갈런드는 짐블랑에서 판매하며 2만6천원. 오너먼트는 하선데코 제품으로 가격 미정.

키엘의 팝아트 크리스마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는 키엘. 그동안 제프 쿤스, 케니 샤프, 에릭 헤이즈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는데 올해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듀오인 크랙&칼이 키엘의 파트너가 되었다. 컬러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장식한 ‘2014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그 멋진 결과물이다. 50년 전통의 진정 토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250ml, 5만9천원대. 대한민국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50ml, 3만9천원대. 보디 보습의 대명사인 ‘크렘 드 꼬르’는 250ml, 4만원대. 휘핑크림처럼 가볍고 부드럽지만 보습력이 탁월한 ‘크렘 드 꼬르 휩트 바디 버터’는 226g, 5만8천원대. 입술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립밤 #1’은 각 15g, 1만2천원대. 한정 수량이니 서둘러 구매할 것.
문의 080-022-3332

↑ 그레이 컬러의 트리 모양 캔들 홀더는 이노메싸에서 판매하며 3만원. 접시 모양의 캔들 홀더는 이노메싸에서 판매하며 12만원. 트리 모양의 세라믹 오너먼트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골드 컬러의 사과 모양 오브제 세트는 더패브에서 판매하며 6만6천원. 딸이 손에 든 트리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선물 상자 주변의 오너먼트는 하선데코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테두리가 가죽으로 마감된 양모 카펫은 이노메싸에서 판매하며 1백10만원. 벽에 걸린 리스는 하선데코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드레스 코드는 레드, 골드, 그린
멋진 파티 룩은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한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 그린, 골드를 드레스 코드로 정하면 어떨까? 금색 왕관 모양 장식품은 셀레티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하며 10만9천원. 엄마의 레드 드레스는 미샤 제품으로 65만9천원. 레드 컬러의 시계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워치 제품으로 27만원. 레드 레오퍼드 부티는 롱샴 제품으로 97만원. 딸의 다크 그린 컬러 벨벳 드레스는 펜디 키즈 제품으로 85만원. 리본이 달린 레드 슈즈는 바니플랫 제품으로 4만9천원.

↑ 다각형, 별, 다이아몬드, 마름모 모양의 오너먼트는 모두 메종드실비 제품으로 가격 미정. 비둘기, 화환 오너먼트는 모두 피숀 제품으로 각 5만원. 거울은 안나프레즈 제품으로 가격 미정.

촉촉한 피부를 위한 쥴리크의 선물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겨울, 쥴리크의 베스트셀러 보습 제품으로 구성된 ‘하이드레이팅 페이버리츠’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물하자.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스킨 밸런싱 페이스 오일’은 50ml, 8만1천원. 독자적인 내이쳐래디언스 PB18+ 성분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허벌 리커버리 어드밴스드 세럼’은 30ml, 9만7천원. 8000개의 장미 꽃잎을 함유한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는 100ml, 5만원. 3종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인 ‘하이드레이팅 페이버리츠’는 특별가 17만5천원에 판매.
문의 02-3446-1882

↑ 엄마의 아이보리 컬러 드레스는 미샤 제품으로 85만9천원. 페이턴트 하이힐은 롱샴 제품으로 59만원. 딸의 회색 드레스는 펜디 키즈 제품으로 55만원.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
크리스마스의 백미는 트리 장식이다. 색색의 오너먼트를 트리에 매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다. 또한 엄마를 도와 파티를 준비한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다. 트리 꼭대기의 초록색 별 모양 오너먼트는 하선데코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종이로 만든 볼 오너먼트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하며 3만4천원. 니트 카펫은 유앤어스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바닥의 오너먼트는 하선데코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바닥에 놓은 랜턴은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하며 5만2천원. 바닥에 놓인 집 모양의 랜턴은 메종드실비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 니트 짜임이 프린트된 민트 컬러 쿠션은 이헤베뜨에서 판매하며 7만8천원. 소파 위에 놓인 니트 갈런드는 짐블랑에서 판매하며 4만7천원. 육각형 패턴의 담요는 이노메싸에서 판매하며 27만원. 원목 오리 모양 장난감은 이노메싸에서 판매하며 20만5천원. 소파와 바닥에 뿌려진 오너먼트는 하선데코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코웨이 제 · 가습 공기청정기로 쾌적한 크리스마스의 밤
제습기 · 가습기 · 공기청정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제품인 코웨이 제·가습 공기청정기 APT-1014E. 계절이 바뀌어도 1년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CA인증) · 제습(HD인증) · 가습(HH인증) 관련 품질 인증을 모두 받았으며, 사계절 내내 공기청정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습한 여름철에는 제습 기능을,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는 가습 기능을 맞춤형으로 선택 가능해 습도 조절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가능하다. 또 초미세먼지도 걸러주는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필터(극세사망 프리필터, 멀티케어 필터, 탈취필터,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를 탑재해 위생적인 실내 환경을 만든다. 일시불 판매가 1백25만원, 월 렌털료 4만1천9백원(렌털 등록비 10만원 기준).
문의 www.coway.co.kr

에디터 최영은 · 송정림 | 포토그래퍼 임태준 | 스타일리스트 심필영(스타일내음) | 장소협찬 콘래드 서울 펜트하우스 스위트 | 모델 정다연(디시엠)· 곽올리비아(키즈플래닛) | 어시스턴트 권민지·김민정·김재연·서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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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Aga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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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엄마와 딸. 풍성한 파티 테이블, 화려한 트리와 리스, 다채로운 선물 꾸러미까지!
그들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

↑ 메탈릭 컬러로 포인트를 준 리스는 랩520에서 제작. 그린과 골드 컬러의 크리스마스 볼 오너먼트는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 금색 캔들 스탠드는 메종드실비 제품으로 가격 미정. 원목 도마는 로스틴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하며 11만8천원. 점묘화 프린트의 녹색 타월은 뿌에부코 제품으로 에크로에서 판매하며 1만6천원. 토마토를 올려놓은 원목 트레이는 소보카이 제품으로 칸트에서 판매하며 7만8천원. 네이비 드레스는 구호 제품으로 가격 미정. 시계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워치 제품으로 38만원.

스타우브로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주방 아이템인 프랑스 대표 무쇠 주물 냄비 스타우브 꼬꼬떼. 머스터드, 시나몬 등 깊은 색감에 요리해서 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이 세련됐다. 스튜 등의 서양 요리는 물론 김치찌개, 수육 등 한식 요리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작은 냄비와 치즈용 꼬지가 한 세트인 스타우브 미니 퐁듀 세트와 국물 요리에 적격인 전골 냄비는 겨울철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오븐 용기인 스타우브 타원형 디쉬는 그라탱과 구운 야채 등 다양한 오븐 요리가 가능하다. 라메킨과 샐러드 볼 등 스타우브의 세라믹 식기는 세련된 디자인과 특유의 컬러로 사랑받는 아이템.
시나몬 컬러, 노란빛의 머스터드 컬러 꼬꼬떼는 각 20cm, 36만8천원. 미니 퐁듀 세트 그레이 20만8천원. 바질그린 컬러 전골 냄비 24cm, 38만5천원. 그린빈볶음이 담긴 타원형 디쉬는 24cm, 15만8천원. 올리브가 담긴 라메킨은 2개 세트 3만원. 손잡이가 달린 세라믹 샐러드 볼은 바질그린, 체리 컬러 각 18cm, 5만9천원.
문의 02-2192-9643

↑ 뒤에서부터 앞으로 유리 화병은 리비에라 메종에서 판매하며 15만8천원. 브라스 컬러의 별 모양 캔들 스탠드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금색 테두리 장식의 화이트 플레이트는 피숀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노란색 플레이트는 소보카이 제품으로 칸트에서 판매하며 1만7천원. 냅킨은 칸트에서 판매하며 4만9천5백원. 오각형 모양의 촛대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하며 1만2천원. 초록색 캔들 스틱은 이노메싸에서 판매하며 10만8천원. 레드 드레스는 레니본 제품으로 가격 미정.

성대한 크리스마스 만찬
이번 연말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와 파스티쩨리아 델리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메뉴로 차린 성대한 만찬. 제스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주간에 칠면조구이를 선보이는데 칠면조 속에 각종 야채와 사과를 넣고 구워 더욱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단호박 수프와 잣과 건포도를 넣은 그린빈볶음,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버섯, 가지 등 풍성한 야채구이 역시 인기 메뉴이며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만날 수 있다. 주말 기준 점심 9만원, 저녁 9만5천원. 빨간 산타 모자 모양의 케이크와 슈거 파우더를 솔솔 뿌린 독일 크리스마스 전통 빵 슈톨렌, 미니 부쉬드 노엘,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전통 빵인 파네토네 등은 파스티쩨리아 델리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제빵류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케이크는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1만5천원부터.
문의 제스트 02-6137-7100 파스티쩨리아 델리 02-6137-7120

↑ 나무 소재의 트리 장식은 메종드실비 제품으로 가격 미정. 메탈릭 컬러의 트리 장식은 하선데코 제품으로 가격 미정. 다각형 오너먼트는 메종드실비 제품으로 가격 미정.

여자들의 위시 아이템 헹켈
쌍둥이 로고로 상징되는 헹켈은 주방용 나이프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쿡웨어, 양식기, 조리 도구 등 다양한 주방 제품을 선보인다. 특허 받은 제조 공법과 예술적인 디자인 감각이 깃든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유명 셰프와 요리전문가 및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주방 제품으로 구성된 트윈 클래식 냄비 5종과 헹켈의 대표적인 주방 나이프 세트 트윈 포스타Ⅱ6종은 이번 연말에 베스트 선물 아이템이 될 것이다.
양수 16cm 2L, 양수 20cm 3L, 양수H 20cm 4L, 양수H 24cm 7L, 편수 16cm 1.5L로 구성된 트윈 클래식 냄비 5종 1백13만4천원. 유럽형 식도, 아시아형 식도, 과도, 칼갈이, 가위, 나무 블록으로 구성된 트윈 포스타Ⅱ6종은 63만원.
문의 02-2192-9682

↑ 크리스마스트리는 랩520에서 제작. 테이블 위의 초록색 오너먼트는 하선데코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원피스는 펜디 키즈 제품으로 51만원.

레고Ⓡ 프렌즈와 함께하는 쇼핑 놀이
레고Ⓡ 프렌즈 41058 하트레이크 쇼핑몰과 함께 패셔너블한 쇼퍼홀릭 소녀들의 천국, 하트레이크 시티 쇼핑몰로 떠나보자. 스테파니와 엠마가 새 컨버터블 카를 타고 그곳으로 달려가고 있다. 스포츠 매장에도 들르고, 신부 용품점에서 옷도 입어보고, 음식 코너에서 피자 한 조각을 먹은 다음 소피와 함께 스파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제 즉석사진 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자선 패션쇼에 참가해 DJ 줄리안의 음악에 맞춰 멋지게 무대 위를 걸어볼 차례. 미니 피규어 인형인 스테파니, 엠마, 소피, 줄리안과 엠마의 강아지 레이디가 들어 있어 조립 후 소꿉놀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7~12세용으로 17만3천원.

↑ 벽에 붙인 별 모양의 종이 오너먼트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레고Ⓡ 시티로 만드는 북극 베이스 캠프
레고Ⓡ 시티 60036 북극 베이스 캠프는 거친 북극의 광야에 세워진 탐험 기지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스노우 스쿠터, 개썰매, 탐사용 궤도 차량을 탄 북극 탐험가들이 얼음 속에 숨겨진 비밀을 탐색하고, 파일럿이 헬리콥터를 타고 커다란 얼음 덩어리를 기지로 실어 나른다. 신비로운 크리스털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 연구소로 옮기고, 과학자와 연구 보조원들이 얼음 덩어리를 컴퓨터와 현미경 등의 장비를 이용해 조사한다. 연구원들이 잠깐 휴식을 취하며 볼 수 있는 TV, 캠프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북극곰까지 북극 베이스 캠프의 생활이 세심하게 담겨 있다. 북극 탐험가, 파일럿, 과학자, 연구 보조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한 미니 피규어 7개가 들어 있다. 6~12세용으로 14만2천원.

에디터 최영은 · 송정림 | 포토그래퍼 임태준 | 스타일리스트 심필영(스타일내음) | 장소협찬 콘래드 서울 펜트하우스 스위트 | 모델 정다연(디시엠)· 곽올리비아(키즈플래닛) | 어시스턴트 권민지·김민정·김재연·서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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