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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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아직은 서툴기만 한 신혼 살림. 콤팩트한 사이즈는 물론 스마트한 기능으로 주방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주방 가전은 신혼의 필수 아이템이다. 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탁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지닌 베스트 혼수 주방 가전 리스트.

쿠진아트 핸드 블렌더
안전하고 쉽게 고정되는 핸들과 작동 시 재료가 튀는 것을 최소화한 디자인의 핸드 블렌더. 드레싱, 소스, 주스 등의 액체나 반죽, 마요네즈와 같은 부드러운 재료, 액체와 건조한 식재료의 혼합물, 카푸치노나 라테 거품 등 다양하게 응용되며, 분리 가능한 블렌드 바가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7만3천원. 문의 www.cuisinart.co.kr

테팔 클릭앤테이스트
300W의 강력한 파워에 2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미니 블렌더. 분쇄기와 다지기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어 대형 블렌더 못지않게 다양한 재료 손질과 조리에 활용할 수 있다. 9만9천원. 문의 080-733-7878

필립스 아방세 믹서
800W 파워 모터와 딥 블렌딩 시스템으로 식재료를 곱게 분쇄하고, 분쇄 속도도 빠른 제품. 식재료를 미세하게 갈아야 하는 아이들의 이유식을 만들 때 특히 유용하다. 17만9천원. 문의 02-709-1200

쿠진 아트 카운트다운 4구 토스터
6단계로 굽기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해동, 데우기, 베이글 등의 기능이 있는 4구 토스터. 13만8천원. 문의 www.cuisinart.co.kr

– 찬장 위에 놓인 눈금이 그려진 세라믹 저그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바게트 뒤에 놓인 코르크 뚜껑 슈거볼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싱크대 서랍 손잡이에 걸어놓은 앞치마는 제이스 와이프에서 판매. 화이트 부케는 아르마니 피오리.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과 캡슐
픽시 초소형 사이즈이지만 완벽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물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19바에 이르는 높은 압력을 유지하는 등 정밀한 시스템에 의해 작동된다.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완벽한 커피를 추출하며,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 오프 기능으로 일반적인 에너지효율등급 A급 머신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낮다. 레드, 타이탄의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29만9천원.

머신에 터치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 소비자가 선호하는 커피의 양을 기억하여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동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180도 회전이 되는 물탱크를 장착해 생활 공간에 알맞게 머신의 디자인을 변형할 수 있으며, 특히 25초 안에 예열이 가능,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완벽한 커피를 추출한다. 또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 오프 기능으로 일반적인 에너지 효율등급 A급 머신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낮은 것도 장점. 색상은 퓨어 크림, 퓨어 오렌지, 퓨어 블랙 등 3가지로 구성된다. 24만9천원.

부킬라 카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중심지 비옥한 지역에서 자란 진귀하고 섬세한 아라비카 2종을 개별 로스팅하고 블렌딩하여 2가지 독특하고 개성 있는 아로마를 자랑하는 캡슐 커피. 섬세한 꽃 향기와 밀림 속 야생의 거친 맛이 놀라운 미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110ml의 룽고 사이즈로 추출하며, 우유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캡슐이 10개 들어 있는 슬리브 9천3백50원. 문의 네스프레소 클럽 080-734-1111

– 화이트 수국 화병은 아르마니 피오리.

2세대 휴롬
1세대보다 더욱 진화된 저속 착즙 기술로 착즙량은 높이고 찌꺼기를 줄인 것이 특징. 분당 80회의 스크루 회전수가 43회로 감소하여 2배 더 천천히 짜내 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신선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조절 레버를 장착, 찌꺼기 배출압력을 조절하여 각 재료에 맞는 최상의 착즙이 가능하다. 휴롬의 원천 기술인 울템 소재의 스크루도 2중 스크루로 진화해 주스 착즙 속도는 높이고, 수분이 적은 채소류도 드럼 내부에 남아 있는 찌꺼기 걱정 없이 깨끗하게 착즙된다. 드럼 내부와 착즙망의 구조가 심플해 세척이 쉽고 간편하다. 39만8천원. 문의 www.hurom.co.kr

– 유리잔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일렉트로룩스 에르고센스 콤팩트 스테인리스 스틸 무선주전자
1400W의 강력한 파워를 갖춰 빠르게 가열하며, 용량은1L. 세척이 쉬운 스테인리스 스틸 평판 바닥과 분리형 이물질 거름 필터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원 자동 차단 기능을 탑재해 제품의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 제품 바닥 쪽에 있는 파워 인디케이터는 열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만4천원. 문의 1566-1238

일렉트로룩스 이지라인 토스터
7단계 센서 토스팅 기능으로 다양한 크기의 빵을 취향에 맞게 구울 수 있는 제품. 2개의 광폭 투입구는 사이즈가 큰 베이글부터 작은 크기의 빵까지 구울 수 있으며, 크루아상, 롤빵과 같이 토스터 안에 넣어 굽기 어려운 빵은 롤굽기용 랙을 활용한다. 해동과 데우기 기능이 있으며, 부스러기 트레이와 먼지 방지 뚜껑이 위생적이다. 문의 1566-1238

테팔 미니 커피메이커
물탱크가 분리되어 물 주입이 편리하고, 세척이 쉬워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커피 추출 중에도 시음이 가능한 누수 방지 장치가 적용되었으며, 종이 필터를 구입할 필요 없이 영구 필터가 내장되었다. 한번에 최대 4~6컵 추출. 5만2천원. 문의 080-733-7878

필립스 아방세 에어프라이어
기존 용량 대비 50% 더 커진 1.2kg의 용량과 더 강력해진 파워로 기존보다 25% 빠르게, 한번에 최대 5인분에 해당되는 음식을 조리한다. 디지털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보다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리 과정을 설정하고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특히 ‘스마트 프리셋 버튼’을 통해 즐겨 먹는 음식의 조리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면, 다음번엔 별도의 설정 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튀김, 찜, 구이 방식을 활용한 메인 요리뿐만 아니라 베이킹을 활용한 디저트까지만들 수 있다. 44만9천원. 문의 02-709-120

– 두 번째 선반 왼쪽 끝의 세라믹 보틀 라지 사이즈, 옆의 노만코펜하겐의 미니 컵, 싱크대 위의 세라믹 보틀 스몰 사이즈, 심플한 라인의 세라믹 볼은 모두 이노메싸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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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송정림 | 포토그래퍼 진희석 | 스타일리스트 민송이 · 민들레 | 어시스턴트 김지희 · 박정희 · 공효선 | 장소협찬 라꼬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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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바지락

바지락 바지락

바지락 바지락

개운한 맛을 내는 바지락. 더욱이 추운 겨울, 뽀얀 바지락 국물을 마시면 속이 뜨끈해지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개운한 맛을 내는 바지락. 더욱이 추운 겨울, 뽀얀 바지락 국물을 마시면 속이 뜨끈해지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그 비밀은 바로 바지락의 아미노산. 밍밍한 맹물에 바지락만 넣어도 맛있는 이유가 바로 바지락의 아미노산이 내는 감칠맛 때문이다. 맛있는 아미노산은 피로와 숙취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 간 기능이 저하될 때 바지락을 넣어 팔팔 끓인 국물을 먹으면 몸살 기운을 떨칠 수 있다. 바지락국,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수제비, 바지락 된장찌개 등 바지락 하면 역시 국물 요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 여기서 보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 끓는 물에 바지락을 넣으면 바지락이 먹은 모래가 빠져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바지락을 넣고 끓인 국물은 체에 걸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봉지 바지락은 해감할 필요 없이 옅은 소금물에 바락바락 문질러 씻는다. 손질한 바지락을 물에 넣고 한소끔 끓여 국물색이 뽀얗게 되면 국물은 체에 거르고 살은 먹기 좋게 바른다. 이렇게 완성된 바지락 국물에 각종 채소와 양념을 넣고 끓인다. 팔팔 끓이다가 상에 내기 전 발라낸 살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개운한 국물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바지락을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식 바지락찜은 별미 중에 별미.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바지락을 넣어 볶다가 먹고 남은 화이트와인을 넣고 끓인다. 이때 와인의 알코올과 바지락의 비린내가 동시에 날아간다. 바지락이 입을 열 때까지 끓이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면 진한 국물 맛이 술안주로도 좋다.

에디터 이경현 | 포토그래퍼 진희석 | 드로잉 장우석 | 도움말 김영빈(수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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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재료 백분 활용법

얼린 재료 백분 활용법

얼린 재료 백분 활용법

아끼자는 심산에 남은 재료를 냉동고에 보관한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록 화석처럼 굳어버린 재료를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기 일쑤. 번거롭지만 최소한의 손질을 해두었다 적재적소에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브로콜리
흐르는 물에 씻고 송이와 줄기를 따로 잘라 얼린다. 얼린 송이는 찌개나 찜, 파스타 등에 사용한다. 얼린 줄기는 각종 볶음에 넣어 아삭한 맛을 더한다.

브로콜리 달걀찜
얼린 브로콜리 20g, 달걀 3개, 물 2와1/2컵, 맛술 1큰술, 새우젓 1작은술

1 달걀, 물, 맛술을 고루 섞어 고운체에 내린다.
2 1에 새우젓으로 간한다.
3 내열용기에 2의 달걀물을 붓는다. 표면에 뜬 거품을 숟가락으로 걷고 쿠킹포일로 덮는다.
4 김이 오른 찜통에 3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간 찐다.
5 4의 달걀찜에 얼린 브로콜리를 올리고 다시 쿠킹포일로 덮어 10분간 찐다.

매생이
매생이는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헹군다. 고운체에 밭쳐 물기를 꼭 짠 다음 우유팩에 넣고 얼린다. 끓는 국이나 칼국수 등에 넣거나 곱게 푼 반죽에 넣어 전으로 부쳐 먹는다.

매생이 비지전
얼린 매생이 30g, 시판 콩비지 1봉, 밀가루 1/4컵, 포도씨오일 적당량, 간장 소스(간장 2큰술, 식초 1/2큰술, 맛술 1큰술)

1 얼린 매생이는 꺼내어 실온에서 반나절 녹인다.
2 콩비지에 녹인 매생이와 밀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오일을 두르고 2의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넣는다.
4 앞뒤로 노릇하게 지지고 간장 소스를 곁들인다.


생이나 무침으로 먹고 남은 굴은 옅은 소금물에 헹궈 이물질을 제거한다. 물기를 제거한 다음 우유팩에 넣고 얼린다. 국, 찌개, 칼국수, 라면 등 끓는 국물에 얼린 굴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굴 라면
얼린 굴 60g, 라면 1봉, 대파 조금

1 얼린 굴은 실온에서 30분간 녹인다.
2 끓는 물에 라면 스프와 건더기를 넣고 끓인다.
3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끓인다.
4 면이 적당히 익으면 녹인 굴을 넣는다.
5 한소끔 끓으면 어슷하게 썬 대파를 넣는다.

쇠고기
남은 쇠고기는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자른다. 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올리브오일을 뿌려 버무린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이렇게 얼린 쇠고기는 찹 스테이크를 비롯한 각종 볶음에 사용한다.

찹 스테이크
얼린 채끝살 150g, 브로콜리 4작은송이, 빨강 파프리카 · 노랑 파프리카1/2개씩, 양파 1/4개, 마늘 3쪽, 포도씨오일 1작은술, 소스(시판 스테이크 소스 3과1/2큰술, 토마토케첩 · 우스터소스 2큰술씩, 물엿 1과1/2큰술, 우유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얼린 채끝살은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해동한다.
2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썬다. 마늘은 편으로 썬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오일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해동한 고기와 브로콜리,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여 볶는다.
5 고기가 다 익으면 분량의 소스를 넣고 간이 고루 배도록 볶는다.

시금치
밑동을 자르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 색이 파랗게 변하면 흐르는 물에 헹궈 열을 식힌다. 물기를 꼭 짠 다음 우유팩에 넣고 얼렸다가 국, 무침, 볶음에 활용한다.

시금치 된장국
얼린 시금치 70g, 바지락 1봉, 물 · 멸치 국물1컵씩,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1 얼린 시금치는 실온에서 녹인다.
2 냄비에 멸치 국물과 물 1컵을 넣는다.
3 2에 된장을 넣고 곱게 푼 다음 중간 불에서 끓인다.
4 한소끔 끓으면 녹인 시금치와 바지락을 넣고 끓인다.
5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다진 마늘을 넣고 팔팔 끓인다.

다진 고기
구슬 모양으로 둥글게 뭉쳐서 얼리면 필요할 때마다 한 알씩 떼어 국이나 찌개, 볶음에 활용할 수 있다. 간 쇠고기 100g에 빵가루 2큰술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서 미트볼로 만들어 토마토소스 파스타에 곁들여도 좋다.

미트 파스타
얼린 미트볼 150g, 스파게티면 100g, 양파 1/2개, 마늘 3쪽, 시판 토마토소스 1컵,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썬다.
2 얼린 미트볼은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해동한다.
3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스파게티면을 8분간 삶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1의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는다.
5 매운 향이 돌면 해동한 미트볼을 넣고 굴리면서 볶는다.
6 미트볼이 익으면 토마토소스를 넣고 끓인다.
7 한소끔 끓으면 삶은 파스타면을 넣고 간이 고루 배도록 볶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식초를 옅게 푼 물에 헹궈 비린 맛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헹군다. 물기를 꼭 짠 다음 우유팩에 넣고 얼린다. 새콤한 초고추장이나 두부와 참기름 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생으로 먹는다.

유자 톳 샐러드
얼린 톳 50g, 딸기 10개, 감 1개, 유자 소스(유자청 2큰술, 레몬즙 1개분, 식초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마늘 · 소금 1/2작은술, 빻은 통후추 조금)

1 얼린 톳은 실온에서 30분간 녹인다.
2 딸기는 꼭지를 떼고 감은 껍질과 씨를 제거한다.
3 2의 과일을 한입 크기로 썬다.
4 분량의 유자 재료를 고루 섞는다.
5 녹인 톳에 손질한 과일과 유자 소스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통조림 죽순
흐르는 물에 씻어 마디마디의 하얀 석회질을 제거한다. 끓는 물에 데쳐서 얇게 썬 다음 우유팩에 넣고 얼린다. 이렇게 얼린 죽순은 간장 소스나 매콤한 중식 소스를 곁들인 볶음 요리에 사용한다.

굴소스 죽순볶음
얼린 죽순 70g, 새우 10마리, 양파 1/2개, 다진 마늘 1큰술, 포도씨오일 적당량, 시판 굴소스 1큰술, 후춧가루 조금, 참기름 1작은술

1 새우는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다.
2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양파를 넣고 볶는다.
5 양파가 투명해지면 새우와 얼린 죽순을 넣고 볶는다.
6 죽순이 녹으면 굴소스와 후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7 고루 간이 배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섞는다.

에디터 이경현 | 포토그래퍼 김대형
요리 김윤정(그린테이블) | 그릇 스타일링 원혜민 | 어시스턴트 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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